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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silver bgColor=#ffffff>◇아시안컵 예선전을 위한 소집을 위해 인천공항을 위해 입국하는 박지성</TD></TR></TBODY></TABLE></TD></TR></TBODY></TABLE> "골이 왜 안터지는 지 나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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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신형 엔진'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4034')"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박지성</A>(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왔다. 내달 2일과 6일 상암벌에서 각각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이란전과 대만전을 대비해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P>
<P> 박지성은 28일 오전 입국한 뒤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을 맞아 공격적으로 바뀌었는데 (골대를 맞히는 등) 골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나도 답답하다"고 웃었다.
<P>
<P> 팀이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만족스럽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다는 자평도 덧붙였다. 리그 2년차의 부담도 함께 갖고 있다는 박지성은 "이번 시즌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공격적으로 변했고 빠른 시일 내에 득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골 욕심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절친했던 동료인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3344')"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반 니스텔루이</A>의 이적에 대해서는 "나머지 선수들이 충분히 공백을 메우고 있다"며 "첼시의 리그 3연패를 충분히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캐릭의 영입과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639')"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스콜스</A>의 복귀, 긱스 등 노장들의 활약으로 치열해진 포지션 경쟁에 대해서도 "부담은 있지만 그런 경쟁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P>
<P> 설기현(레딩FC)이 세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시즌 초반 맹활약하고 있는 소감을 질문 받은 박지성은 "영국에서 만나거나 통화한 적은 없다"면서 "리그에서 통할 능력이 충분하다"며 선배에게 덕담을 건넸다. 곧이어 펼쳐질 이영표(토트넘),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4474')"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설기현</A>과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수준급 리그에서 같은 한국인 3명이 동시에 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면서도 "경기장에서는 당연히 팀의 승리를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프로 근성을 나타냈다.
<P>
<P> 박지성은 이틀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뒤 31일 '2기 베어벡 호'에 합류해 내달 2일 이란전에 나선다. 월드컵 이후 갖는 첫 대표팀 경기. 박지성은 "베어벡 감독님 부임 후 첫 게임인 만큼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겠다"며 안방에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P>
<P> 이란과의 경기 다음 주인 9월 6일엔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 홈경기가 열린다. 박지성이 상대적으로 약체인 대만전까지 뛸지 여부는 베어벡 감독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박지성은 일단 내달 7일로 출국 날짜를 잡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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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편 이날 박지성을 시작으로 '2기 베어벡 호'에 총동원된 해외파들이 속속 귀국한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진규(주빌로 이와타)가 박지성과 함께 28일 들어왔으며, 29일에는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597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이영표</A>와 설기현이 입국한다. 러시아 제니트의 김동진과 이호는 30일에, J리그에서 골행진을 펼치고 있는 조재진은 31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수비수로 변신, 9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은 차두리는 아직 입국 날짜를 확정되지 않았다. < 이재훈 기자 sisyphe@></P></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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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몸에 탄력을 붙여 돌진하는 스타일이라서 자기힘을 못이겨서 넘어지는거 같아요. 이건 스타일문제... 이런 스타일선수가 안넘어질려고 용쓰면 부상당하죠. 박지성이 넘어지면 거의 상대편 반칙나오니, 보기에는 좀 답답해보여도 넘어지는건 큰 문제라고 생각안되요.. 저는.. 그리고 박지성 그만하면 웨이트 많이 한거 같던데요. 제가볼때는.. 몸싸움 자체에서 밀리는건 별로 많이 보지 못한듯.(뚫을려고 체중싣고 달리다가 넘어지는거지..) 전 킥연습이랑 트래핑연습을 확실히 보강했으면, 그것만 되면 더 바람이 없네요. (이건 정말 한국교육 병폐라고 보여서.. 고칠수 있을거 같음.)
첫댓글 네드베드처럼 팀의중심이되서 패스많이받고 주는선수가아니라면 힘들듯..
지성이형 킥연습좀했으면좋겟다 베컴처럼 맨유에서 제2의 베컴이됬으멶좋겟네
웨이트 트레이닝좀 많이 했으면 한다는 너무 쉽게 넘어져서...
지성이형 웨이트 많이 한거 같던데.. 국대 시합 끝나고 상대팀하고 유니폼 교환할때 벗으면 좀 상체 빵빵하던데..
태클은 아니라는 사실.. ^^:; 공명님..
몸싸움역시 타고나야되는 능력 아닌가요 ㅎ
몸싸움은 하체가 단련이 되어야...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자 ㅋㅋ
솔직히 C날도 , 긱스에 비해서 전체적인 실력은 모자라다 ..
너무 골을 넣으려고 부담갖지 않았으면..
워낙 몸에 탄력을 붙여 돌진하는 스타일이라서 자기힘을 못이겨서 넘어지는거 같아요. 이건 스타일문제... 이런 스타일선수가 안넘어질려고 용쓰면 부상당하죠. 박지성이 넘어지면 거의 상대편 반칙나오니, 보기에는 좀 답답해보여도 넘어지는건 큰 문제라고 생각안되요.. 저는.. 그리고 박지성 그만하면 웨이트 많이 한거 같던데요. 제가볼때는.. 몸싸움 자체에서 밀리는건 별로 많이 보지 못한듯.(뚫을려고 체중싣고 달리다가 넘어지는거지..) 전 킥연습이랑 트래핑연습을 확실히 보강했으면, 그것만 되면 더 바람이 없네요. (이건 정말 한국교육 병폐라고 보여서.. 고칠수 있을거 같음.)
보는 우리도 답답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