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으로 지자체마다 지역화폐 존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부산시가 내년에도 동백전의 캐시백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29일 “내년에도 연말까지 월 충전 한도 30만 원, 캐시백 5%를 그대로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시민증과 연계한 시민 플랫폼, 15분 생활권 맵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동백전 3.0을 내년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비 예산을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투입해서라도 동백전의 캐시백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동백전 예산은 시비 800여억 원, 국비 230여억 원이었다.
첫댓글 헐 언제 오퍼로 내려간겨
5퍼라도 다행이라 여겨야하나? 정부에서 예산 다 삭감해버려서.. 에휴
다른지역은 아예 없앤데도 많음..
다행이다 고마워!!
오 없앨줄 다행
주유소좀 캐시백좀하게해달라
왜 연매출 30억이상캐시백막냐고ㅜㅜ
5퍼라도 되서 다행이다.. 이놈의 정부 혜택 좋은건 다 없애버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