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29211400295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회에서는 백종원이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한식주점을 창업하게 됐다.
이날 한식주점에서 맥주 등 술을 시켜먹은 동네 토박이 할아버지 무리는 나가기 전 "우리가 돈을 내야 하나요? 저희가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라고 문의해 존박을 놀라게 했다. "예전부터 (첫 손님은) 돈을 내지 않곤 한다. 근데 우리가 내야 하면 내겠다"는 말이 뒤따랐다.
문화적으로 오픈 가게 첫 손님은 무료라는 주장을 이해한 존박은 "어르신 말씀이 맞다"면서 영수증 찢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곤 "저희가 더 감사하다. 언제든 다시 방문해달라"고 공손하게 인사했다.
이후 존박은 "문화 덕분에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들어오시니까"라면서 첫 매출 20유로를 지웠고, 이 소식을 전달받은 주방의 이장우는 "그래서 어르신들이 와서 기만 주시고 가셨구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쫌 엥 싶었는데 존박 대처보고 진짜 장사잘한다 싶었음 그거랑 별개로 찐인지 아닌지는 궁금함 너무해
인종차별 아님..?
그지아녀 걍??ㅠ
존박이 대처 잘했다진짜 저게 사실이든아니든..
아 그지색기
ㄷ ㄷ ㄷ ㄷ
걍 그지아냐?
캬~~ 펄링 듣기 좋은 날씨다~
거지쉑
지랄..
아니 너무 궁금해서 스페인에 기사 나서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지금 티빙으로 보다가 진짠가싶어서 연어옴 거짓말이지????? 노답
딱 봐도 외국인이 장사하는데 계산하면서 이 나라에는 그런 문화가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계산 안 하겠다는 마음먹고 저러는 건 좀..
문화가 그렇다면 첫 음료 한 잔은 해줄 수 있지만 캡처 사진에 보면 네 명은 돼 보이는데 맞는 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