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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104750711230428/posts/464702508568578/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3선) 국회의원이 국민의 힘에 복당했다.
박 의원은 2020년 5월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가족 명의의 건설업체 5곳을 이용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 공사 특혜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논란이 일지 그는 지난 해 9월 “무소속으로 진실을 밝히겠다”며 국민의 힘을 탈당했었다. 그런 그가 15개월 만에 은근슬쩍 국민의 힘 충북도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4일) ‘특혜수주 의혹’ 박덕흠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다.
박 의원이 복당하면서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의 활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단군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이란 말을 들었던 박덕흠, 그는 지난 해 육영수 생가를 윤석열 후보가 방문하자 밀착 동행논란이 있었다.
첫댓글 우리가 남이가
맞습니다.^^
자기 관련 회사에서 산더미같은 분량의 문서들을 문서파쇄기로 증거인멸하던 모습의 흔적이 선하네! (feat. 열린공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