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pd-diary/17202187
요즘 '줄기세포'라는
말을 검색하다보면 풍만한 여성의 벗은 몸 사진이 자주 나온다.
가뜩이나 집에서 '사회적 은둔자'로 통하는 내가 이제는 '야동 아빠'까지 될
판이다.
왜 그럴까? 피부미용이나 가슴성형, 화장품으로까지 줄기세포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히딩크 감독의 얼굴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무릎연골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정치 지도자들의 얼굴도 나온다.
조지 W. 부시,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로마 교황청. 21세기 '뜨거운 감자'로 불리워질만큼
배아
줄기세포를 둘러싼 생명정치 논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과학자(황우석)의 얼굴도 꾸준히 검색되고
있다.
도대체 '줄기세포'가
뭐길래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이런 관심을 끌고 있는걸까?
분명한 것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줄기세포는 오늘의 흐름과 내일의 변화를
이해함에 있어 빠뜨려선 안될 '핵심 키워드'라는 것이다.
이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의학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키워드, 줄기세포와 그 논쟁에
얽힌 드라마들, 줄기세포 넌 누구니?
등장인물 : 쭉빵녀들,
히딩크, 로마교황청, 부시, 오바마, 황우석, 제임스 톰슨, 클린턴,
레이건, 낸시
레이건, 백투더퓨처 마이클 J.폭스,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더글러스
멜턴, 하버드 줄기세포, 가수 배일호
제 2 라운드 '마법의
줄기세포' 방송듣기 ☞ 팟캐스트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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