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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사야 트레킹클럽(산과 사진...야생화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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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요사진방] 강능 주문진 바우길(사천해변공원~영진해변~소돌 아들바위공원~주문진해변주차장)
가향 추천 0 조회 303 19.12.22 15: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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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2 19:57

    첫댓글 19금도 있군요^&^
    도깨비촬영지의 뽀뽀~~!
    필히 결혼하기를...노땅 인식

  • 작성자 19.12.26 20:38

    좋을때다 그쵸?~~~~ㅋㅋㅋㅋㅋ
    낭만 가득한 바닷길이니까요~~~~~ㅎ

  • 19.12.22 20:03

    오랫만에 시원한 동해바다해안
    트레킹 함께해서 얼마나 즐거웠던지... 점심도맛있게먹고
    고마워 눈이 시원해지는 멋진사진들 보고있으니 어제의 풍경이 다시눈에 아른거리네...
    토요일에 또 함께하자구 사진도
    고마워

  • 작성자 19.12.26 20:48

    검푸른 파도가 철썩이며 달려와 하얗게 부서지고 갈매기떼도 한가로이 모래위를 거닐던 아름다운 주문진 해변 둘레길에서
    함께 거닐며 행복했었습니다~~~^^

  • 19.12.22 23:15

    상큼한 바닷바람과 맑은 날씨에 마음이 가벼웠던 주문진해변길.
    곳곳에 예쁜 조형물과 오묘한 해변바위 감상하며 심심치 않았고.
    파란 수평선, 하얀 백사장, 부서지는 파도와 빨간 등대는 한폭의 수채화.
    맛있는 곰치탕에 소주한잔, 동화 같은 까페에서 커피한잔을 즐기며.
    아름다운 동반자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던 소중한 시간들.
    함께해서 즐거웠고 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2.26 21:09

    주문진항을 여러번 간거 같은데 소돌 공원은 처음 가봤네요~~~
    억겁의 세월속에 빚어진 기암괴석은 신기하기도 하고,,.. 목포의 갓바위와 많이 닮은거 같았어요....^^
    바닷가에 줄지어 있던 많은 까페들의 유혹을 뿌리치며 씩씩하게 걸었었는데 결국 " 바다와 시인" 이라는 이름에 이끌리어 송사리언니와 함께 들어간 커피점에서
    어느 멋진 중년의 Barista 가 만들어준 커피와 아름다운 Old Pop 에... 흐르는 시간이 너무 아쉬웠었던... 즐거운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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