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나도 저런 친구 있어봐서 글쓴이 입장에 공감함.. 글에는 안담기는 그 찰나의 표정 말투 뉘앙스 등이 사람 미치게 함.. 내가 뭘하든간에 “자기가 원래 하려던거” “자기 기준 별거아닌거, 당연한거” 만들기에 급급해서 소통이 안됨.. 꼭 저런 애들은 손절하면 나만 미친x 만들고 거리두면 끝까지 따라와서 사람 돌아버림..
글쓴이 존나 이해 가는데...; 예전 회사 동료가 저런편이라 듣다보면 피곤하고 어쩌라고 싶을때 많아 글고 꼭 특징이 남얘길 많이함 .. 난 모르는 사람인데 그 친구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친구 애기 얼굴 못생겼다는둥 이러고 지나가는 사람들 얼평하고 지가 불편하다 싶은 사람 그리 욕을 겁나 함 걍 신경 안쓰면 되는건데 ;; 암튼 불편한적 한두번이 아니라서 속으로 나랑 진짜 안맞는다 했음
헐 친구중에 한명 딱 생각나 여행은 빼고 나머지 완전 똑같음 저게 만나는 사람 얼마나 개피곤하게하는데 자꾸 떠보고 내 주변 이런 사람 있다 으스대고 ... 부모끼리 얽힌사이라 쳐내지는 못하는데 저게 말한다고 들을 성격이 아님 잘못된지를 모르니까 말해봄 뒷말그렇게하고다니지말라고
난 글쓴이 이해감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매일 저렇게 쫑알 대는데 너무 피곤해 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뭘하든 핀잔주고 지랄하면서 따라함ㅋㅋㅋㅋㅋㅋ스스로가 하찮게 행동하는데 하찮게 보는거 당연하지 스스로 깎아먹는 짓인데? 몇몇 사람들 생각나는데 걍 연락 끊음 ㅋㅋ 자꾸 친구 많은척 하는것까지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뭔일임?? 판 글쓴이 난줄알앗음 진짜 저런 사람 곁에있어봐 개 스트레스받아 나는 혈연이 저런 사람이라서 어쩔수없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라서 한번 직접 말해줬는데 울었음;; 자기가 언제 그랬냐 + 몰랐다 + 근데 너도 내 말에 공감 안해주지 않았느냐 ㅅㅂ 나는 할말없어서 걍 ㅇ 하고 대충넘겻는데 솔직히 맨날 뭐했다 뭐했다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더라 하는거 몇달간 똑같은! 진짜 똑같은 내용으로 들어봐 정신나감
첫댓글 나도 저런 친구 있어봐서 글쓴이 입장에 공감함.. 글에는 안담기는 그 찰나의 표정 말투 뉘앙스 등이 사람 미치게 함..
내가 뭘하든간에 “자기가 원래 하려던거” “자기 기준 별거아닌거, 당연한거” 만들기에 급급해서 소통이 안됨..
꼭 저런 애들은 손절하면 나만 미친x 만들고 거리두면 끝까지 따라와서 사람 돌아버림..
같은 사람인가..
동네에 카페 새로 생겼다고 말하면
어 알아 공사할때부터 봄 ㅋㅋㅋㅋ
어 알아 어 이미 알지. 어 봤어. 이따위
보통 대화는 거기 맛있을까 같이가보자 등등 이어가는건데 자기가 “먼저” 알고 가고 했던게 중요한 사람이라 대화하다보면 답답해.
그러다 내가 그 카페라도 다녀오면 자기 따라서 그 카페, 그 음식, 그 물건 이용한 것 처럼 둔갑.
무슨 브랜드 옷 입어도 “나 이거 사려다가 딴거 삼” 이런식;;;;;
자기가 가진거 최고 너는 별로
같은거여도 내가 먼저 가지고 있어도
자기가 갖고 싶다 “먼저” 말했으니 내가 따라 산 사람됨;
독서이야기하다가도 그 작가좋아해서
나오는 책마다 읽는다 라고 말했는데
흔한 독서법이잖아
“한작가 책만 읽는건 좋지 않은 독서”라고 말하는거;;; 대화 하기 싫....
거리두면 끝까지 따라와사>>>>>>소름 왜이래이거
남이 볼땐 별거 아니라는데 막상 본인 일이 되면 글쓴이처럼 불편해지는 상황이 있어 ㅋㅋㅋ 남들은 친구가 착한데 왜그러냐하는데 막상 겪어보면 네가 왜그랬는지 알겠다 하더라고
글쓴 사람 이해되는데...
글쓴이 존나 이해 가는데...; 예전 회사 동료가 저런편이라 듣다보면 피곤하고 어쩌라고 싶을때 많아 글고 꼭 특징이 남얘길 많이함 .. 난 모르는 사람인데 그 친구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친구 애기 얼굴 못생겼다는둥 이러고 지나가는 사람들 얼평하고 지가 불편하다 싶은 사람 그리 욕을 겁나 함 걍 신경 안쓰면 되는건데 ;; 암튼 불편한적 한두번이 아니라서 속으로 나랑 진짜 안맞는다 했음
같은사람 아는듯..
헐 친구중에 한명 딱 생각나 여행은 빼고 나머지 완전 똑같음 저게 만나는 사람 얼마나
개피곤하게하는데 자꾸 떠보고 내 주변 이런 사람 있다 으스대고 ... 부모끼리 얽힌사이라 쳐내지는 못하는데 저게 말한다고 들을 성격이 아님 잘못된지를 모르니까 말해봄 뒷말그렇게하고다니지말라고
글쓴이를 왜 나무라지 ㅋㅋ 나는 저런 친구있었으면 이미 손절햇음;...
글쓴이 이해가는데 나도 저런부류 사람이랑은 안맞아서...
난 직장동료가 저래ㅋㅋㅋㅋ왜저러고 살까 싶음
커뮤니티에 글쓸정도는 아니라는거지~~
여행가지고 그러는 건 무시하는 거 맞는 거 같음 ㅠ 다른건 존나 불편할 수 있어보여
나도 안 맞음... 기 빨리고 인간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그런데 왜 계속 봐야 한다는 거지?? 직장 동료인가?? 아니 사회 친구였으면 끊었을 거라니까... 동창 정도??
걍 친구 안하면 되는 정도 사람깉은데 왜 글쓸정도로 고통받고잇는거지?
난 1이 진짜진짜 싫어.... 걍 익명으로 내 친구 중에 웹작이 있는데 그랬대~ 이거랑 나는 이름 얼굴 정도만 아는 사이인 지인 김여시가 있는데 김여시가 웹작인데 뭐뭐했더라 이건 너무 다름 내 얘기도 제3자가 어느날 다 알고있떠라
친구면 손절이나 하지 나는 밥먹을때마다 부장님 하소연 들어줌 씨발....
쓰니가 글을 좀 공감 못해주게 쓴 듯
구체적으로 한두가지만 자기 감정 느낌을 더 설명했으면 나았을텐데
왜 손절 못하는지 이유도 말 안하고
생략이 많으니깐...
저런친구 안둬봤으면 말을 말어... 진짜.. 아마 말을 다 안해서 그렇지 본인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개쎄서 아마 글쓴이가 감정쓰레기통일 확률 존나 높다고...
진짜 ... 뭔지 알거 같다 ㅎ 저런 친구 너무 피곤해 특히나 나이 먹어가면 더 힘든듯
걍...이해 가는 부분도 있고 그정도야? 싶은 부분도 있고 그르네..
걍 피곤한스탈인데 쓴이는 그런게 안맞는거 같은데 자격지심이라고 인터넷 글쓸거까진 아닌듯....
근데 여사친은 저러면 그래도 기엽거든? 근데 회사직원이저럇는데 존나 짜증나더라… 갑분 누구아냐고 ㅋㅋㅋ; < 존나 고딩인줄 ㅇㅇ고 ㅁㅁㅁ알아? 이런느낌…
난 뭔지 알겠는디.. 글쓴이 이해함
아 나도 이거 피곤해서 연락끊은사람 있어..ㅋㅋㅋㅋ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싶어하는거를 너무 티내서 부담스러웠음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는데 썰푸는거 들어도 재미도 없고
맞아.. 썰푸는데 재미없어 자긴 재미있다고 까르르 거리는데 ㅋㅋㅋㅋ 공감도 안되고 누구말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자기가 사람들 사이에 인기좋구 매일 약속있고 바쁜 사람인척 하는거 다 티남.....
자꾸 브랜드랑 정품 타령함;
내가 폴로 셔츠라도 입으면 난리나
그게 뭐라고;;;;;;
저런친구 완전 피곤한데 판 댓글 왜저럼
난 글쓴이 이해감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매일 저렇게 쫑알 대는데 너무 피곤해 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뭘하든 핀잔주고 지랄하면서 따라함ㅋㅋㅋㅋㅋㅋ스스로가 하찮게 행동하는데 하찮게 보는거 당연하지 스스로 깎아먹는 짓인데? 몇몇 사람들 생각나는데 걍 연락 끊음 ㅋㅋ 자꾸 친구 많은척 하는것까지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뭔일임?? 판 글쓴이 난줄알앗음 진짜 저런 사람 곁에있어봐 개 스트레스받아
나는 혈연이 저런 사람이라서 어쩔수없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라서 한번 직접 말해줬는데 울었음;; 자기가 언제 그랬냐 + 몰랐다 + 근데 너도 내 말에 공감 안해주지 않았느냐
ㅅㅂ 나는 할말없어서 걍 ㅇ 하고 대충넘겻는데
솔직히 맨날 뭐했다 뭐했다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더라 하는거 몇달간 똑같은! 진짜 똑같은 내용으로 들어봐 정신나감
헐...!! 저게 글쓴이가 이상하다 느껴질수도 있구나.. 신기하넹
나도 진짜 싫어하는 유형 ㅠㅠ
난 글쓴이 이해해.. 진짜 노잼에 피곤하고 어쩌라는건지 싶음 진짜 애새끼도아니고..
저도 싫습니다
베댓 왜 저런대 글쓴이 탓 엄청하네
친구가 너무 피건한데...
판에 저런 친구같은 사람만 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Ⱉ˙.. 글쓴이가 왜 욕먹는거지 본문 진짜 이상하고 과한데...?
댓글들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