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인데
범방에 글이 없네요
난 어린이날,어버이날을 합쳐서
6일날 식구들이 모여서
"광양불고기"집 식당에서
식사를 해서
오늘은
일찍 아쿠아부터 시작해서
목욕탕에서 돈주고
세신도 하고
아침도 않먹었는데
미장원으로 가서
크리닉과 파마를 하고나니까
오후가 되었더라구요
집에 와서 늦은아침겸
점심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지금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카톡에서
어버이날 꽂다발이 왔어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축하 꽃다발을 💐 보냅니다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5월8일 어버이날
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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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
24.05.08 16:2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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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마워 나도 미리 효도받고 오늘은 걷기 다녀왔네~ㅎ
오늘은
화창한날씨가 걷기에
좋았겠어요
잘 다녀왔지요 ㅎ
방장님은
때빼고 광내고 파마까지...
비록 카톡이나마
꽃다발까지 받았으니 기쁨 두배이것수
덤으로 가족 식사때는 주머니가 두둑하니 즐거웠으리 ㅎ
난 오늘 병원 예약이있어 큰딸은 내일 만나기로 했네
받는기쁨도 좋으나
까끄라운 가문 외동 아들에게 시집가 책임이 큰 딸 생각하면
종가집 종부로 들어와 힘들었던 과거의 내 자신이 떠올라 안쓰러운 마음이 앞선다네 ~~
어린이날이라고
손주들한테 금일봉? ㅎ
하사하고
나는 어버이날
용돈 찬조금으로 주머니 두둑하게 받고 ㅎ
며칠있으면
내생일축하금도
또 받아요
이달에는 곱배기 용돈을 받아서
주머니가 불룩나오겠네요 ㅎㅎ
나두
종가집 외며느리 30년생활을 살고나니~
내청춘 돌려줘 ㅎ ㅎ
어버이날 이라고
직장에서 불낙탕으로 점심 식사 대접 받고 대낯이라 소주 막거리 조금 퇴근길에 막걸리
한병 마시고 고기
만두 사가지고
마누라 대접ᆢ
잘 하셨습니다
부인이 고기만두를 좋아하시나봐요?
잘하시는 남편이십니다 ㅎ
감사합니다 😀
어버이날 지나고 백화점가면 특히 중년이상의 아줌마들 옷사러 많이 나오는듯~ㅎ 주머니가 두둑하니~
반갑습니다
나는
이제는 옷을 잘 않사요
있는옷 이렇게저렇게 챙겨입고 다닙니다 ㅎ
열심히 사 입은옷을 요즘은 활용하고 있지요
다니는것도
점점 덜 다니게 됩니다
늙어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ㅎㅎ
장미꽃 꽃다발 한 아름
받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ㅎ
5월은 아름다운 달인거 같습니다
ㅎㅎ
5월달에는
가정의 달 이지요
기분좋게 즐겁게 살아갑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