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북동 동사무소 근처..
밤10시50분경 마북동사무소-봉천동 30k오더 가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캣취후 전화하니 손이 바로 옆 조선갈매기에서 아는 지인이랑 거나하게 취해서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바로옆 파리바게트에 들어가서 서로 케익하나씩사고 제것 아메리카노도 한잔 사서 나오더군요~
서로 인사주거니 받거니하고 11시경 출발~
타자마자 손봉천동가는데요 네비켜드릴까요? 손이그러더군요
네 켜도되고안켜도 됩니다~
네비 키면서 손하는말 오는서울 봉천동에서 마북동 대리로 아는지인과 술 간단하게 할려고 9시쯤 도착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눌과 약속은 딱 한시간만하고 다시 봉천동으로 간다고 약속하고 술한잔 하는데 한시간이나 더늦어졌다고 하면서. 앞전 대리기사는 대기업 임원관두고 사업하다 말아먹어서 대리운전하는데 여러가지이야기하면서 마북동까지 왔다고한다 그러면서 오늘 대리비만 왕복 8만원 깨지겠다고 손이 대리기사한테 그랬더니 대리기사왈 서울 다시올라 갈때는 3만원만줘도 대리기사들이 서울기사가 많기때문에 운행할거 라고 이야기해서 상황실에 다시 대리 콜할때 아가씨한테 3만원에 안되냐고하고, 아가씨 흔쾌히 그렇게 해주고 전화기다리는데 정말 전화가 오더라 하면서 놀라워하더군요
그말듣고 앞전 대리기사 나이도 지긋이 먹고 대기업 임원했다는놈이 할말 안할말 저렇게 눈치코치없이 가리지않고 손을 상대로 오바하고 주접 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인이나 운전 정신차려서 잘하고 손한테 대리비 잘받고 가면되지 뭘 오버해서 대리비 싸게 하는 팁 알려 준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손상대로 주접떠는지....
봉천동 다가니 손 봉천고개 드림타운이라고 하고 나한테 어디기사냐고 하길래 난 수원기사인데 이제 수원으로 복귀해야한다 했더니 내릴때그래도 미안했는지 차비하라고 5천원 더주더군요..
첫댓글 대기업 오래 다닌 넘들이 사람 상대하는 일을 안해봐서 물정에도 어둡고 사업해도 망하더군요.
ㅋㅋ 공감 백배 정답일세
그렇게 살살 거리면 팁 나올까봐 그런거겠죠. ㅋㅋ
설령 막콜에 집방향이라도
손한테는 집이 반대방향이라고
하자구요
셔틀얘기도 좀 하지말구요
첫차올때까지 길에서 대기한다거나
pc방 또는 사우나에서
있다가 간다고들 하세요
빙고~
그러긴한데 좀 아닌듯하네요..
절대 집방향이라고 하지마세요 그렇다면 손은아예 돈좀깍아달라고하는인간들도 있어요.. 집방향과 반대라고하면 엄청미안해하던지 좀된사람이라면 그냥보내기미안해서라도 차비하라고 챙겨줍니다. 선의에 거짓말은필요함.그게인지상정~
그새끼는 천성이 그지새끼네요 임워은 무슨 개조지나.....
그넘은 적정가 받았을지 몰라도 이제 그 손은 앞으로 대리비 항상 깍을거임ㅋ 단가 하락의 주범이군
대기업임원이라...
대기업다닌다고 대인은이니죠^^
아 참 동지의식없는 사람이군요
정말 그랬다면 그기사 생 ㅇ ㅇ ㅊ 기사입니다,,,,
대부분의 손들이... 셔틀 지나는 길목을 일러줄정도 입니다... 푼수 기사들이 한 둘이 아닌 탓일 테지요...
그 병신 전직장에서도 주둥아리 쓸데없이 나불거려 짤렸다에 올인!
모르는 지역 들어가서 대략적인 지역 물어보면.
저쪽으로 가면 셔틀 다녀요..ㅎㅎ
내가사는 동네 운행해도 울 동네라 말안합니다.
길 잘아시네요.그러면.가끔 들어옵니다.
하구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