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1. 미국
2. 인도
3. 이태리
북미 (미국, 캐나다)도 레지스트리 문화임
이렇게 필요한거 올려놓으면
그중에서 사주는 시스템
당연히 상식적인 가격선에서 물건을 리스트함ㅇㅇ
간혹 비싼것도 있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가족들이 많이해줌!
베이비 레지스트리도 있습니당
다시 보고가는 명언
대신 여기는 진짜 찐친들만 초대하는 문화임
어중이 떠중이 대충 적당히 아는 지인들
공장식으로 초대ㄴㄴ
+) 레지스트리 컨셉 햇갈려하는 여시들이 있어보여서 추가
물컵이 있다치면 어떤 물컵 사줄지 내가 알아보고
서치하고 금액대 정해서 고르고 골라서 사주는거ㄴㄴ
장바구니 마냥 정확한 물건들이 쫙 들어있는거고
그중에 골라서 결제만 하는겁니다요..
누가 결제하면 그물건은 품절떠서
같은물건 중복선물 될일도 없쓰여
글고 리스트 보면 알겠지만
비스포크 펀딩마냥 그런 가전가구 넣는건 거의없엉
소금후추 이런 조미료부터 시작해서
밥그릇 물컵 도마 칼 주전자 샤워커튼 등등
이런 일상용품이 거의 주류고 존많
누가 믹서기 사면 이미 누가 사준거라고 떠! 여러개 사줘도 되는거면 (타월, 소모품) 다른 사람도 또 사줄수있어ㅋㅋㅋㅋㅋ약간 우리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같은거임 위시리스트(레지스트리)에 원하는거 담아놓으면 그 리스트링크에 들어가서 지인들이 결제해주고 결제된건 이미 누가 삿다고 뜨고 그런식ㅋㅋㅋㅋ
즈그들이 좋아서 하는 결혼에 왜 내가 가구장만을 해줘야하는지 참나
근데 저게 더 낫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생각은 없지만 물가는 오르는데 축의금 액수는 어느 정도 정해져있잖아 ㅋㅋ 옛날에 결혼할 때 5만원이랑 지금 5만원은 가치가 다른데 ㅋㅋ가끔 이 생각해본적 있어서 제품은 몇년 지나도 물가에 맞춰 가격조정 됐을거니깐… 친한 사이랑 가족이면 뭐든 선물 해줄수 있는데.. 제발 직장동료같은 안 친한 사람 부르지 좀 마
안친하면 안부르는게 제일 나은듯
한국도 변하긴 해야함
경조사 품앗이인데 이미 변질 됐구요
저게 좋지 찐친만 한다잖아 직장동료한텐 안함 친구한테 사줄수도 있지 뭐
백인국 사는 밀시인데 여기도 축의함 한국처럼함 아예 초대장에 뱅크 디테일도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