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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카페 게시글
수다방 감기가...
이야기꾼 추천 0 조회 26 04.04.07 1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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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07 12:18

    첫댓글 저조차도 완전히 지갑을 닫았습니다. 미장원은 6개월째 근처에도 안가고, 옷은 5개월째 한 벌도 안사입었습니다. 치과도 못가고, 후원금도 예전만큼 못냅니다. 쓰는 돈이 6개월 전에 비해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쓸 돈이 없어서도 이지만, 쓸 맘 자체가 없습니다.그래도 여차하면 울란바토르나 쿠알라룸프르로 뜰 생각하면

  • 04.04.07 12:19

    조금은 편합니다. 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지갑을 닫았으니 특히 장사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뭔 돈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동물들 병원갈 돈도 없겠군요. T_T) 남들을 도와주고 사냐입니다. (그런데 판피린이라도 드셔요. 감기엔 판피린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셔야죠.)

  • 작성자 04.04.07 12:57

    그렇군요...판피린..."감기 조심 하세요!"의 판피린이던가요^^...감기따윈 운동으로 이겨보려고 합니다만...할 수 있으려나...체력이 이십대하고는 달라서...

  • 04.04.07 22:52

    저는 애석하게도 벌써 걸려버렸네요... 근데 시름시름 앓으면서까지 컴퓨터를 하는 나는 뭔지... 중독은 안돼는데...

  • 04.04.07 23:02

    중독입니다. 중독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아픈데도 불구하고 컴을 하고 계시다면 그건 틀림없는 중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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