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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렛 일기실 산다는거..이런 작은 행복 아닐까요?^^
스카렛. 추천 0 조회 849 07.07.04 10: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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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7 19:27

    첫댓글 ㅎㅎㅎ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여. 써주시구요.ㅎㅎ 사랑받는 쥔 님은 참 좋으시겠어요.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07.06.17 19:35

    ? 이글은 잼없고..그 뒷야그만..많은님들이 바래니 아무래도 협박에 굴하지 않고 써야할것 같아여..그글 이어서 쓰면 그녀가 존심 상한게 아니고 스카가 ~@#$%^&ㅎㅎㅎ

  • 07.06.17 20:31

    죽어도 자랑은 끝이없네요.운제 끝이날고 ...우리 주인장 참 자랑쟁이지 뭐....내 입맛 돌리주소 글보니 청정수가 생각납니다요..

  • 작성자 07.06.17 21:16

    ㅋㅋ 어르신 한양 오신다 카더니 온제 오시는지여/../살짜기 오셨다 살짜기 가옵셨는지.愛 *.* 미식가 랑이 따라 살다보니 맛난것 먹고 사는 것은 재벌사모님 안 부러우니..품위유지비나 많이 주지않고 먹을것만...ㅋㅋ .

  • 07.06.17 21:23

    스카렛님 까꿍 ~ ㅎㅎㅎ그래도 귀염받는 막내 며느리시네요 ~ 전 남자만 7형제중 다섯째 며느리 입니당~ ㅎㅎㅎ 저도 아래로 두동서가 있는데.. 바로 아래는 저보다 7살 많아서 서로 존대하구요 ~ 막내 동서도 저보다 두살이 많아서 서로 존대를 하는데 생전 저한테 형님소리 한번을 안하네요 ~ 그래서 맘 접은지 오래 되었답니다.. 시댁조카들도 다들 애들 아빠 엄마가 되서리 이제 한국에 가면 할머닐 소릴 듣게 되었네요 ~ 츠암내 ~ ㅎㅎㅎ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에 미소짓고 갑니다 ~ 마무리 잘하시는 휴일밤 되시구요 ~ 행복이 뽀샤지는 밤 되세여 ~ ㅎㅎㅎ

  • 작성자 07.06.17 21:36

    헉..아들만 7 와우..대단하시네여.울 시댁 아들5도 많더니만..저는 결혼하자 마자 할머니더라구염..시조카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낳은 자녀들땜에..^^ 한국이 많이 그립죠? 고향도 그립거늘 하물며 타국에서 얼마나 그리우세요? 좋은 인연으로 우리 함께해여..저하고 비슷한 연배같아요모범 러브 섹시

  • 07.06.17 23:52

    가족, 친척들간의 아기자기한 생활의 모델을 보는것 같애 아름다워요. - 부라보- 있어도 줄줄 모르는 현대적인 고집쟁이들이 많은데 , 나눔을 통한 흐믓함은 '사랑'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을, 늘 그렇게 행복을 누리며 생활하소서. 선운.

  • 작성자 07.06.18 13:45

    태생이 시골 출신이라서 그런지 친정 6남매가 친정엄마 닮아서 남 퍼주기 좋아하는 성격이람다..그런데 랑이도 8남매 막내다 보니,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많고 베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형제들 막 퍼주고 살아요..랑이가 벌어서 랑이가 쓰는것 스카는 절대 아무말하지 않아여.아무려면 집팔아 쓰겠냐규요..그쵸..ㅋㅋ 나눔의 흐믓함은 나누는 사람들만이 느끼는 최대의 행복이져..외모는 디지털,,사고는 아날로그를 사는 스카람다..이궁..또 스카자랑만 하고 가네여..죄송여..모범 러브 섹시

  • 07.06.18 06:26

    형제간에 우애 정말 보기좋아요 가족의 화목 소중한것 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7.06.18 13:49

    강북에 살때는 친정 남동생이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늘상 처남을 챙기면서 살더니,이제는 강남으로 이사와서는 시형님들이 전부 인근에 사셔서 형님들과 조카들 챙기고 삽니다..힘들고 어려운 세상..형제들과는 서로 도우면서 우애있게 살아야져..전 친정형제들보다 시형제들을 더 좋아해서 친정에서 (배신자)라고 합니다..ㅠㅠ 억울혀서리..ㅎㅎ

  • 07.06.18 09:14

    맨날 죽어사니 꼼짝못하니 하드만 엄살이네~ 할거다하구 갈데다가구 사랑다받고 모가 모자랍니까?ㅎㅎㅎ 열흘간냉정이 끝났으니 폭풍시간도 맞았을테고 암튼 이리저리 정치를 넘넘 잘하시는님은 귀재여~~!!

  • 작성자 07.06.18 13:52

    에고~.정치는여..걍 약지 못하고,단순무식하게 사는게 스카 스타일이져..^^ 꼼짝못하고 살아서 그런지 랑이가 왕비대접은 해줘요. 스카가 랑이를 대왕대접해주니 당연한 귀결이라고 하던데여..흐흐흐 하하 (남편에게 반한 예쁜 그녀)2탄이 올라와야 어케 사는지 아는데...에고..협박을 그녀가 자꾸 하니...칫칫칫

  • 07.06.18 09:18

    1. 크....오랫만에 글씨가 굵어져서 돋보기 안써도 볼수 있어서 좋네요. 2.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그 족보란 넘........어찌보면 무지 거추장스러운게 꼭 화장실 갈때 정장 한거 같던데요. 허나 또 그로 말미암아 우리만 가질수 있는 미풍 양속이 많고 때로는 나이든 분들한테 깍듯이 존대받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구요. 3. 요즘같은 더운 날씨 바다바람 쏘이며 회한절음 입에 물고 그 향기에 젖어, 사랑하는 님을 바라보는 고 눈망울 생각하면 으이구 부럽네요......... 늘행복하소서

  • 작성자 07.06.18 14:10

    헉~몬 신혼인가~랑을 사랑의 눈망울로 바라보게..랑이가 바닷가 사람이라서 회는 지겨울 정도로 먹고 살아서리..(이런말 하면 친구들이 돌멩이 던지더라구요..자기들은 한달에 한번도 못 먹는다고..ㅋㅋ)글씨가 작다고 항의가 들어와서 올만에 큰것으로..추천 므흣 샤방 .

  • 07.06.18 11:57

    나두 대명 포구 가끔 가는데,, 가까워서 다좋은데 썰물이라서 그게 좀 아쉽데요,,,

  • 작성자 07.06.18 14:12

    아..유리님도 가끔 가구나..인근지역에 있는 바닷가는 랑이가 자주 데려가여..막 잡아올린 싱싱한 회 먹으러 가는 거져...^-^ ♥ ★

  • 07.06.18 11:49

    즐거운 시간 이엇겟네여~~`늘 행봇하세여~~`!!

  • 작성자 07.06.18 14:18

    올만~방가~방가~선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여..꼭요~~^-^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6.18 15:03

    남들과는 쉽사리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지만,친척들과는 아주 가까이 지내여..늘 스카집이 편하다고 사촌이며 조카들까지 자주 찾아와여.이웃들도 스카집에 오면 포근하고 정겨워서 어렵지가 않고 안방처럼 편안하다고 하니..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즐거운 비명임다..남녀 젓가락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6.19 10:13

    온냐는...웃기만 혀여..어제밤부터 목이 따갑고,귀까지 아파서리..아무래도 몸살 징조가 다분히...-ㅁ- -ㅠ- 며칠전에 막내가 똑같은 증상으로 아팠는데,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혼만내었는데,내가 아프니 막 미안해지네여.^^ 모범 러브 섹시

  • 07.06.18 19:07

    에구구 본인자랑 다하는군..암튼 수고했스요..대명포구에 가 봐야 별 살것도 없더구만..존 구경 마니하고 맛나게 먹었다니 다행스럽군....ㅋㅋㅋㅋㅋ

  • 07.06.19 10:15

    별것은 없어요..넘 작아서리..구치만 작은 포구치곤 활어는 많던데요.수입은 전혀 아니라고카든디..그곳에서 잘아시는 분께서 수입은 아니니 맘놓고 사먹으라고 해서리..넓은 바닷가를 보고싶엇는데 그케 쪼메한 포구는 가슴이 답답해서리..시원한 바닷가에 다시 가자고 졸라야겠어여.추천 므흣 잘있쪄?^^

  • 07.06.18 23:34

    여긴 경기지역 포구만 이야기 하구만..... 여기 다대포인데요 그래도 없을것은 없는 다대포라네요......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바다바람 쏘이며 회한사발 입에 물고 그 향기에 젖어, 사랑하는 님을 바라보는 고 눈망울 생각하면서 이밤을 지새울까봐 잉.........

  • 07.06.19 10:20

    설 인근지역은 경기도 바다가 제일 가깝죠..강원도 바닷가에 가고픈데 멀어서리..여행다니다 가끔 들르는 다대포도 주변 경치가 넘 아름답던데요..다들 좋은데 사시네요~부러바요^-^ ♥ ★

  • 07.06.19 08:25

    부럽네요,,,,분위기가...가장 평범한것 같으면서 진짜로 힘든것 같아요..내가 장남이라서 그런지 항상 어깨에 커다란 돌 덩이가.....대명포구..집에서 가까워서 칭구들과 가끔 들려 맑은물과(술) 안주(그때,그때 마다 틀려요)로 재잘거리다 옵니다.....

  • 07.06.19 10:24

    장남은 아무래도 어깨가 무겁져./.랑이가 막내다보니 걍 편하게 형님분들과 조카들을 부담없이 대해여..막내가 하는짓은(?) 다 이뻐하니깐여..울 랑이 막내지만 하는게 형님처럼 형제들 잘 챙겨서요..그래서 형제들이 다들 좋아해여..랑이가 정이 많아서 여기저기 배려 하다보니 쪼메 살기는 힘들져..ㅎㅎㅎ

  • 07.06.20 14:44

    대명포구 일주일전에 갖다 왔는데.별것 없더라고요. 죄송 해요,,, 음악은 너무 좋아요...

  • 07.06.20 19:15

    작은 포구라 별것은 없어여..구치만 싱싱한 바다생선은 넘쳐 나던것을여..^^ 자주는 아니고 가끔은 가볼만해여..특히 배 들어오는 시간 맞춰서...^^

  • 07.06.20 20:40

    아주많이 부럽네여 나는 언제나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보려나 싶네요 바다 구경 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고 사네요 시간내서 한번쯤 다녀와야 겠어요...언제나 즐겁게 사시는 스카님이 부럽 습니다........행복 하세여........

  • 07.06.21 07:55

    바쁘게 사는 삶이 좋지 않을까요..랑이가 바빠서 그동안 바다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요즘은 시간이 많은가봅니다..자주 데리고 나가서 미식가답게 맛난거하며,인근에 있는 바닷가 자주 데리고 가네여..시간보다도 어쩌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올해가지 전에 외국여행 데리고 간다고 하는데,,마음에 여유가 있을지..가고프지만,아이들문제.,.이런저런 이유로 늘 외국여행을 포기해야만햇는데,올핸 꼭 가고싶은데..유럽쪽으로 가고픈데..가능할지 모르겟어여..인근 바닷가에 틈내서 잠시 다녀오소서///오늘도 행복하길여^^

  • 07.07.04 16:18

    아공 딥다 부럽네염 ^^ 남녀 남녀 남녀 지는 두딸을 데리고 가까운 횟집을 향해 발걸음 옮기는데 우리 딸을 보니 세상에 부자는 부럽지가 않았어요! 두딸이 이케 컸구나 흐믓 웃음이 ㅎㅎㅎ 친구들 하고 같이 가는 기분이라고 하니 딸이 하는말 우리가 할멈인가요? 푸하하 푸하하 저녁묵고 영화 한편보고 .....ㅎㅎㅎㅋㅋㅋ 푸하하 ~~ 이런것이 행복이구나 ...님도 좋은하루 되삼 ^0^

  • 작성자 07.07.05 07:23

    부럽다..딸이 없는 스카는..마냥...ㅎㅎㅎ

  • 07.07.05 10:40

    대명포구 좋치요 기끔직원들과가는데 온천도있고 겨울엔 삼식이매운탕에 이슬한잔좋은데 ~~~ 일상에서 잠시 도피할수있는곳이지요 부럽습니다.

  • 07.07.05 12:15

    보잘것 없는 작은 포구지만,시간만 나면 랑이와 자주 가여..배에서 막 올라온 병어회가 싱싱해서 달큼하져..삼식이매운탕은 맛이 별로던데,,이름이 잼나서...ㅎㅎㅎ

  • 07.07.05 19:55

    저의 랑은 장남이자 외동이다보니힘들때가 넘 많아요~~겨울방학땐 시누이님 애가 외숙모집 오면 편하다고 한달이나 놀다가서 느낌은 그래도엄청 힘들었네요, ㅎㅎㅎ~~시집에서 통이크고 시원시원하고 넘주기 좋아하니 살긴 좀 힘들어도 사랑받고 산다는 그자체가 행복하네요, 스카님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눈앞에 보는듯 저두 같이 즐거워요, 그행복 끝이 보이지 않길 바래여~~~~

  • 07.07.07 19:44

    님께서 착하시고 편하게 해 주니까 친척들이 자주 오는 거람다..복많이 받을거예요..저는 성격이 원래 소탈하고 편하게 해주는 편이라서 늘 손님들이 바글바글..구치만 음식은 하기 싫어서 자주 시켜드리고,외식 시켜드리다 보니 지출이 조금은 부담스럽져..늘...ㅎㅎ

  • 07.07.06 22:52

    서울에서근교라서 먹거리도있고,.드라이브겸좋아요!! 삭막한도심보다는 갈매기도날고 갯바람도쐬고..좋지요.ㅎㅎ

  • 07.07.07 19:45

    가깝다 보니아무래도 자주 가는 곳이..구치만 전 영종도가 더 좋아여..바다가 볼게 많아서리..ㅎㅎ

  • 07.07.09 19:19

    언제시간이 되신다면 같이..ㅎㅎ찝찔한갯바람이라도...ㅎㅎ

  • 07.07.10 11:02

    오늘도 랑과 막내와 아주버님 가족들과 바닷에 가요,..싱싱한 회 막 잡아올린 것 먹으려구요..요즘 랑이가 사업 제낭에게 맡기고,시간이 팡팡 남아돌아서리,덩달아 스카 미식가 랑땜에 살이...으...더 찌면 안되는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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