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불감청(不敢請)'이었는데, '고소원(固所願)'이로소이다.
(우리 고유 속담으로는 '울고 싶었는데, 뺨 때려 준 격')
이명박 전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전국 47곳의 땅 224만㎡을 샀다"고 보도한 경향신문과 유승민ㆍ이혜훈ㆍ서청원 의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서 울고 싶었는데
뺨 정도를 때려 준 것이 아니라 뒤통수를 갈겨 준 셈이 되었으니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다.
정말 궁금했다.
이명박 전시장이야 현대건설 사장, 회장에다 서울시장으로까지 재직했으니
부동산 개발 정보야 쉽게 접할 수 있었겠지만
이명박 전시장의 처남이
무슨 수로 전국을 헤집고 다니면서 알짜배기 정보를 접할 수 있었을 것이며,
경주에 사는 사람이 무슨 정보가 넘쳐
서울 도곡동 땅을 사서 263억이라는 거액으로 튀길 수 있었고,
(일개 처남일 뿐인데) 이를 포스코라는 대기업에 무슨 안면이 있어서 거래할 수 있었을 것이며,
경주에 본사를 둔 (주)다스가 무슨 정보가 그렇게 많아 (서울의 홍은프레닝을 인수하여)
서울 천호동의 땅이 뉴타운에 편입될 줄 알고 땅을 미리 사서
한 방에 250억 가까운 돈을 챙길 수 있었는지 몸살이 나도록 궁금하던 차에
스스로 고소를 제기했다니 다시 한번
'불감청(不敢請)'이었는데, '고소원(固所願)'이로소이다.
검찰은 고소인을 먼저 불러
고소 사실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다.
이를 고소인 조사라 한다.
고소인 조사에서 이명박 전시장의 처남 김재정 씨가
검찰에서 뭐라고 답변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렇게 되면
혹시 검찰 發 제 2의 검증 국면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
벌써 인터넷에서는 '처남 김재정씨가 "미끼를 물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혹시라도 경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까짓거 경선 전에 조사가 마무리 되랴....하는 계산을 미리 하고 제출된
영악한 고소장이 아니기만 바랄 뿐이다.
2007.07.04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첫댓글 미끼물은 멍청한 가물치 나중에 그입 다시 열어 미끼 잘못 먹었으니 떼어내 달라고 애원이나 하지 말라~~!!
그래도 떼어주고 발길로 한번더 차버립시다
ㅎㅎ쇼하고있네요. 명박상이 지서서로 무덤속으로 가게 놔두세요
머리가 돌인께 약은수 부립니다
뭐한놈이 큰소리 친다더니만.... 갈수록 태산...국민들의 의혹과 관심을 갈수록 증폭 시키네요.
기가 막히는게 내일아침엔 또 뭐가 나올지???
아주 재미있다..미끼는제대로 물언것같다..명박 켐프에 150여명의 법조인을 둘때 이미 오늘을 생각 햇었나 보다.스스로 자기자신의 죄는 알고있기에 그많은 법조인들 구성햇겟지.
과연 권력아부형 법조인들인지,돈줄에 줄선 법조인인지,자기도 모르게 이름만 올란법조인인지,,,
ㅎㅎㅎㅎㅎㅎㅎ 멍청한 짓도 가지가지한다. 그런다고 네티즌과 양심적 국민이 콧방귀나 꿀지 아냐?도둑놈이 제 발 저르듯 별 짓 다하는구나............하여튼 매형 하나는 잘 뒀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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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국민과 법위에 존재하고 군림하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직 소식을 모르는 국민들에게 많은 홍보가 되겠군요. 이들 집안의 재산이 누구의 것인지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가려지니 김재정도 소득이 있겠군요. 사실저도 무척 궁금 합니다. 진짜로 누구의 재산인가...누가누가 더 많은가.
재산과 땅을보니 차라리 나라를 하나 만들어서 지는 통, 형은 총리, 처남은 당대표하면 뭐라고 할사람 별로 없을껀데 머리가 돌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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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은 죄를 똑같이 해보고 걸리면 각하가 저번에 했던걸 나도 한번해 봤는데요 하고 눈치보고 있어보는거지요
너무나 말도 안되는 ,,,,,,,,저런 인물이 대통령 할려고 하니... 국민 알기를 뭐로 아는지 참말로 그것부터 궁금하군요,,,
ㅋㅋㅋ...변호인단 150명 ~ 오죽 구린데가 많았으면 변호인을 150명씩이나 두었을까? 세계 톱뉴스가 아닐까?
수고료 주려면 아까운 돈.. 만만찬겟네요.
낯짝이 두꺼워도 얼마나 두꺼운지 끓어볼수 없을까요
국민들이 먼저 판단할것이다 전과15~20범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면 과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가?
이런사람이무슨............놈현만으로도지겨운데 몰라도넘모르네
그 매형에 그 처남이네 버 무지 좋아하누만 근데 법을 누구 고소할때만 이용하지말고 국민의 의무인 법을 먼저 지키고 남용 좀 하지... 개가 하품할 노릇이네
다마네기가 등장하고 부터 이나라에 새로운 풍토가 생겼네요. 무슨일이든지 고소고발해라 무조건 고소고발해라.
이제부터는 그들의 내역이 밝혀 지는 일만 남았다 생각되네요.검찰이 제대로만 수사를 한다면나쁜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그들이니 어쩌면 미꾸라지 빠지듯 빠져 나갈지도 모르는일철저한 검증의 칼날을 들이대어 주기를 검찰에 바랄뿐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진실이밝혀지는것은 당연한일인거 같습니다,,,벗겨봅시다 한거플한거플씩,,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박사모 울님들!두눈 부릅뜨고 지커봐주십시요,,졸면 안되요,,ㅎㅎ
명바기 잘했다...이넘아 그렇게 나와야지
김재정 왈, 물어보지도 않앗는데 " 전국의 47곳의 땅 전부 매형 mb 것 절대 아닙니다 모두 내것입니다"" 라고 할것 같네요...
도둑이 제발이 저린 격이네요.. 조사하면 다 나오게 되었으니 명박상 잠이 오지 않겠군요~
비리는 밝혀지기마련입니다
한 개인이 전국 47곳에 아구머니 온몸에 쥐내려 졸도 하건네 세상에 이런일도 ...제발저린격이니.... 밝혀 지리라 봅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하시길.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 봅니다. 아무리 빠져나가려고 수작으로 부려도... 검찰은 철저한 조사로 답답한 국민들의 마음을 해결해주길 기대하며, 이번일 계기로 숨겨진 이명박의 모든 의혹들이 한점의 숨김도 없이 낱낱이 세상에 밝혀지길 바랍니다.
변호인단 150명...혹시 숨겨진 비리 1건당 변호사 한명씩인가??? 애초부터 왜 그리 많은 변호인이 필요한지 정말 궁금했었는데...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검찰에서 진실을 밝혀 주시겠죠~~~참 잘된일이 네요~~근데 변호인단 넘 많타~~~하기야 뎐(?)이 많어니까~~~
다마네기~~ 왜 다마네기라 불리겠는가??? 까도 까도 비리와 살아온 역정이 거짓이라는 게 무지하게 쌓여 있으니~~~ 쩝!!!
낱낱이 밝현지길 바랍니다 도덕성이 결여되었군요
너희들 꾀에 너희들이 당 할 것이다...하루 빨리 수사하여 확실하게 밝혀 머리를 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결국 명박이가질께뻔한데 대가리가 이렇게도안돌아가는게 대통령할려고 하다니 너무한심하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
경박의 패밀리들은 접입가경입니다
어느 통신사 광고에서 쇼를 하라하더니~ 별짓다하네 진실 규명이나 하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입니다.
정말 점입가경이군요.
비 양심범 전과자 집안 입니다 법을 준수하지 않는 인간들 모든 것짓을 밝혀서 법되로 처리 처리 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불리하면 검찰이 나를 죽이려고 미쳐서 날뛴다고 하지 않을까 몰라.....!^*^
정말이지..! 쇼하고있네..!!좋은글 감사합니다.!
포스코가 열쇠를 쥐고 있다.,
정말 복터진 놈이 세상에 딱한명잇네 매형잘둔덕에 부럽고 부끄럽겟다 이번엔 빵으로직행
뒷골목 양아치 소인배 의 짓거리 입니다 장사꾼은 목적달성 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편법을 일삼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