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예방의 파수꾼 "

- 진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장수영 경사
김선태 호남취재본부장/ 진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장수영 경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1백 여 km를 질주 하면서 철저한 현장중심의 지도․계몽․단속을 펼쳐 ‘교통사고 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루에 수십 여건이 넘는 민원처리, 그 중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시나 하는 교통사고 때문에 마음 편히 놓을 수 없는 현실, 장경사는 오직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상시 대기에 오늘도 하루 해는 저물고 있다.
목숨건 운전, 신호위반, 과속․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하나의 곡예로 여기는 운전들이 있기에 존재 해야 하는 교통계, 교통계가 있기에 운전 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지 않는가?
이들이 있기에 진도군 교통사고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단 1건의 교통사고 없는 군으로 만들기 위해 장경사 얼굴에는 항상 피로가 쌓여 있는 실정이다.
진도 경찰서 교통관리계 장경사는 " 진도군 교통사고는 현저히 줄었으나 아직도 운전자들의 곡예 운전으로 인하여 타인이 피해를 입는수가 많으며, 단속 시 충분히 이해심이 있는 운전자들이 오히려 운전 문화에 찬물을 끼어 얻지는 수가 허다하다 " 며 " 좀 더 세심한 운전 습관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 고 굳은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왕민 서장은 음주단속시 각 마을 이장 및 언론인들에게 음주 단속 지도 계몽차원에서 마을 방송 및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등 군민과 함께 ‘음주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일 직원들에게 사고 예방을 방지키 위해 단속 위주 보다 지도하고 계몽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친절한 경찰의 자세로 근무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고 직원들도 이를 위해 열심히 근무에 충실하고 있다.
진도 지역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위반과 안전 표지판 등의 미설치, 도로 여건 등에서 비롯되고 있어 장경사는 직원들과 함께 교통표지판 관리와 위험 도로에서의 교통 지도를 한층 강화 하고 있다.
장경사는 "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철저한 지도 . 단속을 펼칠것" 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내고향진도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시는 진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장수영 경사 에게 박수를 보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자랑스럽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지낼수 잇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