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바르샤의 2연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득점랭킹
1.Aritz Aduriz (아슬레틱) 19
2.Robert (베티스) 16
3.Douglas (엘체) 16
4.Morten Skoubo (레알 소시에다드) 16
5.Fernando Llorente (아슬레틱) 16
리그 1,2,3위 팀의 공격수가 한명도 없다는 이런 어이 없는 상황
약팀들의 공격수들의 강세가 돋보이는 리그였습니다.
-스페인 안의 대회 우승팀(준우승팀)과 득점왕
1. 스페인국왕컵 : 바르샤(발렌시아), 솔다도 6 (레알 마드리드)
2. 수퍼컵 : 바르샤(사라고사), Sergio Garcia 2 (사라고사)
제가 하고 있는 맨유가 속한 프리미어리그입니다. 30라운드까지 맨체스터시티의 1위였으나 후반에 주춤하는 사이 제가 1위로 올라선뒤 다행히 1위에 안착했네요. (맨시랑의 상대 전적이 1무 1패였다는....)
-득점랭킹
1.아데바요르 (아스날->맨유) 34
2.벨라 (아스날) 28
3.오웬 (뉴캐슬) 25
4.베르바토프 (토튼넘) 24
5.토레스 (리버풀) 21
6.루니 (맨유) 20
8.박지성 (맨유) 15
9.이동국 (미들즈브러->풀럼) 15
12.정조국 (첼시) 14
30.박주영 (맨유) 9
대한민국 건아들의 순위랑 골을 보너스로 넣었습니다. 루니는 저희 팀이니 ㅋ
아데바요리와 벨라의 아스날 조합이 개 관광시킨팀만 몇개인지..-_-;;
이거 완전 사기 잖아요? 저희 팀에서도 저렇게 해주기만 바랍니다.
득점랭킹에서 20골이상 넣은 선수가 6명이나 있는 골 퍼레이드 연속의 EPL이였습니다.
로이킨이 선더랜드 경질후 첼시 감독이 되었구요.
제일 걱정한 레딩이 초반 밑바닥 부진을 떨치고 살아 남았네요.
첼시와 아스날의 추락
아스날은 벨라(리옹)와 아데바요르(맨유)에 이적시킨후 멸망이네요.
첼시는 뚜렷하게 이적생도 없는데 뭘까요..-_-;;
선더랜드의 미약한 활약도 볼만 했구요. 더비도 무난하게 안착했네요.
-잉글랜드 안의 대회 우승팀(준우승팀)과 득점왕
1. FA컵 : 맨유(리버풀), Craig Beattie (웨스트브롬) 6
2. 칼링컵 : 맨유(첼시), 테베즈 (맨유) 5
3. 커뮤니티 실드 : 맨유(첼시), 루니 (맨유) 3
리옹은 한시즌 셍제르망에게 왕자를 빼앗긴뒤 다시 한시즌만에 왕자복귀했네요.
개인적으로 생제르망의 활약이 대단했다는 챔스에서 16강에서 인테르에게 (3:0,0:0)의 패배를 당했지만 조별리그에서는 첼시를 조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왔었는데...
마르세유는 4위에 올랐지만 UEFA컵에서 결승에서 삼프도리아를 (1:0)으로 잡고 우승했네요.
일단은 내년도 유럽진출권을 땄으니 2연패 기대해볼까요?
-득점랭킹
1.Marouane Chamakh (보르도) 19
2.Toto Tamuz (랑스) 19
3.시세 (마르세유) 18
4.모리엔테스 (모나코) 17
5.Erwin Avalos (렌) 16
뭐 리옹을 제외한 상위 팀들에서 대부분 나왔군요. 리버풀의 아픔을 딛고 프랑스로 돌아와 날아주신 시세와 노익장을 과시한 모리엔테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프랑스 안의 대회의 우승팀(준우승팀)과 득점왕
1. 프랑스컵 : 릴(니오르), Stein Huysegems (릴) 6
2. 리그 컵 : 리옹(니스), Richard Socrier (브레스트) 5
3. 챔피언스 트로피 : 셍제르망(모나코), Peguy Luyindula (셍제르망) 2
약간의 이변이 있었던 세리에A
일단 상위권에 로마,인테르,밀란,유벤이 다 올라와있지만, 유벤투스와 AC밀란을 제외하면 좀 아쉬운 순위에 머물러 있네요. 오랜만에 준우승까지 올라온 라치오는 다음 시즌에는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레지나와 팔레르모 삼프도리아의 강세가 대단했구요. 피오렌티나와 나폴리의 10위권밖에 머문 성적은 좀 의외네요. 일단 삼프도리아는 UEFA준우승까지 했으니 어느정도 성공은 했네요.
-득점랭킹
1.아드리아노 (인테르) 19
2.Jose Mari (레지나) 17
3.트레제게 (유벤투스) 16
4.Fabio Bazzani (리보르노) 16
5.Jo (피오렌티나) 16
트레제게가 30라운드까지 1위를 했던것 같은데 막판에 역전당했네요.
아드리아노 실축에서 이정도 활약을 기대 합니다.
-이탈리아 안의 대회 우승팀(준우승팀)과 득점왕
1. 코파 이탈리안 컵 : AC밀란(유벤투스), 비야 (AC밀란) 7
2. 수퍼 컵 : 인테르(AC밀란), 수아조 (인테르) 1
<보너스>
-한국선수들의 외국에서의 활약상 (리그+컵+국제대회)
선수이름(소속팀) : 선발출전(교체출전) / 골 / 어시 / MVP / 평점
1. 차두리 (알메리아) : 26(3) / 2 / 1 / 1 / 6.84
2. 김상식 (칼리아리) : 27(1) / 1 / 2 / 1 / 7.03
3. 이천수 (라치오) : 51 / 14 / 5 / 1 / 7.04
4. 어경준 (메츠) : 11(3) / 0 / 0 / 0 / 6.29
5. 김두현 (맨유->포르투임대) : 26(1) / 3 / 7 / 0 / 6.95
6. 이도권 (위페슈티) : 27 / 7 / 2 / 0 / 6.78
7. 박주영 (맨유) : 20(20) / 18 / 7 / 2 / 7.20
8. 박지성 (맨유) : 50 / 20 / 18 / 13 / 7.83
9. 이영표 (선더랜드) : 35 / 0 / 4 / 0 / 6.43
10. 송종국 (선더랜드) : 방출대상 (허엇)
11. 이동국 (미들즈브러->풀럼) : 14 / 5 / 3 / 1 / 6.86 (미들즈브러때 정보는 알수가 없네요.)
12. 설기현 (풀럼) : 39(2) / 3 / 8 / 1 / 7.32 (관심구단 : 볼턴)
13. 정조국 (대구->첼시) : 45(2) / 21 / 10 / 6 / 7.08
그외에 데이터가 모이지 않은 선수 : 강선규(루빈), 오덕지(시비르), 양현정(에스비에르그 FB), 이종현,김민선, 전준형(아메리까누), 권준(피게이렝시), 서연재(동나이), 윤원철(멜라카 텔레콤), 박태원(우즈랜드), 정대세(프론타레), 김동찬(홀리 훅), 박종진, 김동수 (제프 UTD), 최원우(평양), 윤정환(사간), 김태연(비셀), 김상우(볼티스), 이형상(라리아),
유소년리그 소속선수들 : 이용재, 백성동 (토튼넘), 남태희, 지동원, 김원식 (레딩), 민상기 (뉴케슬)
제가 데리고 온 한국 선수들
코치용 : 우성용, 최진철
유소년 : 엄진현, 이호규, 박인근, 이주형, 류태호, 이완식, 천재훈, 탁민혁, 이주영
첫댓글 제가 쓴건데 다시 쓰기 힘들어서 퍼와버렸어요..ㅎ
동국이 클릭해서 선수 역사에 보면 보로에서 뛰었던 성적이 나와 있습니다.
설키 쩔었네 ㅋㅋ 정조국 첼시행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