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흥사단 2007년 6월 월례회 결과

[장윤자]

1. 회의명 : 2007년 6월 월례회

                 6월 08일(금) 오후 7시 쾌재정에서

2. 참석자 : 금우동, 김상경, 김정옥, 김지욱, 김태언, 노진화, 류경순,

                류광희, 박병전, 박영조, 박영주, 박종석, 우용한, 윤경희,

                윤장근, 이종주, 이창기, 임병욱, 장윤자, 차현구, 최현복,

                허만학, 고미향, 김성수, 김윤옥, 김종탁, 김진도, 김필룡,

                박순원, 성정현, 윤춘기, 이상연, 이영숙, 이인석, 이재태,

                이정택, 이화순, 조병철, 최재원, 허영주, 서석철, 이용재,

                강은혜, 이성애, 오용석, 하용수, 송주필, 이상혁, 김우정, 김도영, 김수민.

                 이상 51명(가나다 통상 예비단우 순)

3. 안건

              - 특강 ‘bells, 사라져가는 정겨운 소리’ 이재태 교수( 경북대 핵의학과)

              - 도산사상 강좌 수료식 및 시상

              - 입단식

              - 사무 처리 (2007년도 5월 대구흥사단 사무처 보고 및 행사 안내)

4. 회의 내용

              - 사회(김윤옥 단우)

              - 약법낭독(김윤옥 단우)

              - 도산의 말씀(김성수 단우)

              - 특강 : ‘bells, 사라져가는 정겨운 소리’ 이재태 교수( 경북대 핵의학과)

                           17년간을 취미로 이어온 '종'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신 단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도산사상 강좌 참석자 수료식 (김종탁, 이정택, 이화순, 최재원, 윤춘기, 이영숙)

                                                            및 최우수 단우 시상(김종탁 단우)

             - 입단식 : 주례 이창기 평의회의장

                             이용재, 서석철, 강은혜, 이성애, 오용석.

 5. 사무처리(사무 처장)

             -대구흥사단 대학생 리더스 아카데미 창립 보고(김지욱 단우)

             -흥사단 유산기부운동 사업 설명 및 서명(최현복 사무처장)

             -흥사단 2007년 단우배가운동 계획안 설명

             -e 미디어 다이어트 운동 발대식 및 가족놀이 마당 (6/9일 오후4시~7시)

 6. 윤회악수

             - 새로 오신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륜중 행정실 근무하시는 이상혁님께서 김지욱 단우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을 느끼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강의해 주신 이재태 단우님의 동기들이 멀리서 왕림해 주셨습니다.

                하용수(구미, 신경외과 개원), 송주필(김천, 한일여고), 허영주(대구, 영남일보 교열부)

                오셔서 동기와의 정을 나누시고 식사비 일체를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YKA(6/17)는 경주 남산일원입니다.

                박영조 단우님께서 안내해 주시고 뒷풀이 약속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8월 18일 3주 토요일, 서울 달구벌과 연합 등반을 계획 중입니다. 미리 계획해 주세요.

             - 6월 월례회를 위하여 박병전 단우님께서 손수 가꾸신 완두콩을

               큰 상자 한 박스를 담아오셔서 단우님들끼리 잘 나누어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월례회 간식(샌드위치 일체)은 임병욱 단우님께서 현금 10만원 주신 돈으로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새송이 50봉지를 또 선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일(6/9) 토요일 e미디어 다이어트를 위한 벙게 모임이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 아이들과 많은 참석 바랍니다.

            - 6/10일 일요일 합천댐 인근의 오디밭 체험이 최재원 단우님의 인솔로 있을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김지욱 단우께(011-530-1479) 살짜기 연락바랍니다.

            - 단우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단우 1후원회원 가입을 위해 주위에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경 단우님의 건강을 위해 단우님들의 진심어린 위로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경대병원.

8. 기타.

            월례회 후 예우골에서 늦은 저녁식사와 함께 간단한 안부 인사와 희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예비단우로 입단하신 이성애 간사의 특송과 강은혜, 오용석 부장의 ??엣 무대,

             서석철 단우의 화끈한 신입인사로 모두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용수, 송주필, 허영주, 조병철 단우의 인사와 처음 오신 이상혁님의 소감발표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9. 회비 보고

           - 수입 : 임병욱100,000원, 식당회비290,000원, 사진값80,000원(임성영 회장님 봉사), 이재태300,000원, 하용수380,000원 ->총액 1,150,000원.

           - 지출 : 간식60,000원, 사무처300,000원, 식비380,000원->총액740,000원.

           - 잔액 : 410,000원.(yka통장으로 입금)

           - 찬조품 : 완두콩 한 박스(박병전), 새송이 버섯 50봉(임병욱).

[장윤자]

50명이 드디어 넘었습니다. 대구흥사단 역사상 처음입니다. 파이팅~!

[김지욱]

이 날 행사 정말 푸짐했습니다. 매번 이렇게만 된다면 앞으로 잘 되겠죠? 월례회 참석 인원 연말까지 80명 만들어 봅시당. 히히.

[김상경]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강의해주신 이재태단우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주신 동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예비단우강좌에 권기옥님과 배일한예비단우는 사업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두 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수료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지욱]

다음 월례회 때 오시면 드려도 되는데. 히히.

[배일한]

사업상 일정 아니구요~~~ 사고 때문인데 ~~~ 아랫글 참조하삼!

[이성애 간사]

월례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더욱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느라 많은 고생하셨을 장단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지욱]

그래도 이 간사님이 정리하면 더 잘 하는데...... 히히.

[배일한]

아~ 아쉽습니다! 52명 참석이 될 수 있었을 텐데요! 제가 월례회 참석하는 도중에 신호등에 정차해 있는 순간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더불어 정신이 혼미해 지는가 쉽더니~ 한 3분 정도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깨어나니깐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아픈것 보다는 "쪽팔림"이 우선되더군요~~ 하여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당해봐서~ 당황스럽고, 목과 허리 어깨 안 아픈데가 없더군요~ 하여튼 죄송하기가 이럴때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방어운전 필수) 지금도 통원 치료하는데~ 허리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아이쿠!!!!

[김지욱]

아이구,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만하니 다행입니다. 아, 참, 일본은 잘 다녀오셨지요? 많이 배우고 오셨을 겁니다. 파이팅~! 히히.

[장윤자]

이런이런 그날 저하고 통화했을때 일본행차 땜에 못오신다고 해서 걱정 안했는데, 무리해서 오시려다 이런 난감한 일이 있었네요. 지금쯤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원래 뒤에서 박히면 목디스크 쪽으로 가기 쉽던데.. 치료 잘하세요. 귀찮다 생각지 마시고 나중에 고생안하실라믄 치료 성심껏 받으셔야 됩니다. 저는 지겨워 치료받다 포기했더니 목이 상당히 안좋아요.

[노진화]

뭐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안 보이신다 했지요. 치료 잘 하시고요. 이재태 단우님 강의 못 들으셔서 좀 아쉽네요.

[배일한]

노진화 선배 단우님! 감사합니다! 치료 언능 끝내고 다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강의는 정말 아쉽습니다!

[박순원]

그날 좋은 강의는 감명깊게 들었는데 바쁜 일로 오랜만에 오신 선배님들과 회포를 풀지못해 섭섭. 아쉽네요.

[김지욱]

선배님, 파이팅~! 히히.

[류경순]

그날 넘 즐겁고 신바람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