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쉐어하우스는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파트너 라는 쉐어하우스입니다.
유학을 올때 도쿄파트너를 정한 큰이유는 교통편이였습니다.
장점으로는
도쿄파트너는 카미오치아이역과 가까운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좋고 신주쿠역까지 도보로 다닐수 있는거리에 있습니다.
걸음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15분~20분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야칭이 저렴합니다. 야칭은 방에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5~6만엔정도입니다.
또 쉐어하우스의 주변환경은 정말 좋습니다.
우선 주택가에 있기때문에 조용하고 주변에 편의점이 정말 많습니다. 5분위치에 큰슈퍼도 있어 생필품을 저렴하게 살때 편리합니다.
단점으로는
모든일본집이 같겠지만 난방이 안돼는게 문제입니다. 실내용 슬리퍼가 정말 필요합니다.
공과금은 별도로 사용한 만큼 내야하는데 쉐어하우스다 보니 자기가 쓴만큼만 내는방식이 아닌 집에서 나온요금을 나누는 방식이라서 불편합니다
계산방식은
공과금/쉐어하우스인원수
.
정확하게 자신이 사용한 공과금을 내는 방식은 아니라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과금이 많이나오지 않아서 큰걱정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많이 낡아서 지저분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태풍에는 잘견디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도쿄파트너 소개자랑이였습니다.

방전체의 사진입니다.
첫댓글 도쿄파트너가 교통이 엄청 편리하죠~ 공과금은 매달 어느 정도 나오나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방 전체 사진도 한번 보여주세요^^
공과금은 보통 5~6000엔정도 나오는것같습니다. 집에 있는경우가 별로 없어서.. 방 전체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도쿄파트너는 신주쿠 타카다노바바에 위치한 기숙사로 1인실 신주쿠지역 최저비용을 자랑하죠..
한마디로 가성비가 최고인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도쿄파트너는 오래되어 보여도 살긴 좋아요~ㅎㅎ 즐거운 일본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