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하(본명:박승창)가 12월 1일(화요일)아침 8시25분 KBS부산방송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의살아온길을 1부2부3부로나누어 패널들과 함께 45분간 토크쇼로 진행된다
우선 오프닝곡으로 자신의 회장인 진짜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면서 이야기는이어지는데
경남산청이 고향인 나운하는 부산덕원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부산출신이라는꼬리표를답니다
토크쇼중간중간 트로트(Trot)의 별미인 꺾기를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면서 시범을보여주기도하는데
국내의 소홀한 인기와는달리 미국,일본,중국 에서의교포들을 위한공연은 깜짝대박을내기도
한다는데 아마도 교포들의 그리운 향수를 불러온게 인기의 비결이 아닌가싶다.
그럼 KBS 에서 개뿔(?)인 그를 재조명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사실은 내가 더 궁금해서 작가에게 섭외한이유를묻자 작가는 "부산출신의 모창가수가
해외에서 인기를얻고있고 35년만에신곡까지 낸것만으로도 충분한 얘기꺼리라는것이다"
어려운 역경을 견디면서 지금까지오로지자신을 믿어준 아내에게바치는노래 <엄 지>
장태민 작사작곡의 <엄 지>를 부르면서 45분간의 토크쇼는 막을내린다
내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이친구를 소개할려는것은 아닙니다
학창시절 같은꿈을안고 같은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우리는 금새 친해질수있었고
당시 기타를좀칠줄알았던 내가선생(?)놀이를하면서 박자,음정, 발성법 등을
아르켜주면서 우리집은 그야말로가수지망생들의 연습실이되어버렸다
이친구를보면서 꿈을키워나가던 그시절이 문득그리워서 회상에 젖었었나봅니다
또 하나는 이친구의노래인생철학이다.....노래잘하는사람이 가수는될지언정 인기가수가 된다는보장은 없다는것이다 그렇게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중에도 TV 얼굴한번못나오고사라지는 가수들이 너무도많다는것이다 이게현실이다......
맞는말이다 요즘노래못하는사람있나?...그사람들 몽땅가수하나?.....이철학을소개하고싶어서다
요즘 힘들다고지쳐있는친구들~~마음대로일이잘안되는친구들~~힘내고 다시한번일어섭시다
내가장담하건데 여러분의고생은 이친구고생에비하면 아직비교할정도가 안될겁니다
지하철바닥에서 노숙까지한 내친구 "나운하", 또다른사랑하는나의수정친구들~~모두힘내자~~~
내친구"나운하"가 인기가수는아니지만방송국에서 왜?...그를섭외하려하는지?.....
그를찾는이유를 내친구들에게 삶의 숙제로 대신물으면서 이글을마친다SBS-휴먼다큐(25분용)촬영중-다시올리겠슴.
이 양반 어쩌다 한번씩 TV에서 아니면 시내가다 벽보에 무슨 나이트출연이라고 보곤 했었다. 나는 비록 이 사람이 비록 인기 가수상 을 받지 않았지만 누가 뭐래도 한길 로 가수의길 로 갔다는것에 대해서 존경 스럽고 무한 의 박수 를 보내며 이사람이야 말고 진정한 참 가수라고 생각한다. 참 가수의 길 로 가는 나운하 씨~ 나대신 노래 를 영원히 사랑 해주소!!!~ 성호야~ 니도 틈틈이 발라드한 곡도 써 봐라...........
그래도 니친구라니까 다시 한번 보게되네~~~노래는 잘하잖아~~ 스타되기가 참말로 어려운갑서~ 나도 처녀때 작은오빠가 기타칠때 좀 배웠으면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라고 울 아부지가 시끄럽다고 하도 뭐라 해싸서 때리 치아뿟지마는 배우고 싶다 기회가 되면 드럼도 치고싶고 ~~ㅋㅋㅋㅋ
첫댓글 담에 총회때 함 부르자. 내년 송별회쯤으로 할까...27회 김수희 선배하고 둘이 부르면 딱 되겠네...섭외는 성호가~~
꼭그리한번하자~~첫돐이아직한참인데도 정말많이도발전한것이다....추억을가진친구들이 많이들모였으면한다~~친구들아~~우리들의아름다운삶을향해같이가지않을래?....
성호가 가수. 동내주위사람들 욕좀봤겠다 내일꼭시청하마
요즘와서 생각해보니 그런거같기도하다....그땐철이많이도없었었나보다
대전에선 시청불가이가? 인기가수가 된다는건 참으로 어려운일인데...........
대전은 시청불가~~
이 양반 어쩌다 한번씩 TV에서 아니면 시내가다 벽보에 무슨 나이트출연이라고 보곤 했었다. 나는 비록 이 사람이 비록 인기 가수상 을 받지 않았지만 누가 뭐래도 한길 로 가수의길 로 갔다는것에 대해서 존경 스럽고 무한 의 박수 를 보내며 이사람이야 말고 진정한 참 가수라고 생각한다. 참 가수의 길 로 가는 나운하 씨~ 나대신 노래 를 영원히 사랑 해주소!!!~ 성호야~ 니도 틈틈이 발라드한 곡도 써 봐라...........
통기타하나사야겠다...상근이기타못치나?....둘이하면좋은데?.....또군대생각나네..
내 평생 소원이 악기 하나 배우는건데.. 성호야 기타 좀 가르쳐 줄레??
우리카페조금만더활성화되면 아마도작은음악회정도는할수있겠네?...같이공부해보자~
우리집에 기타 그럴듯한거 하나 있는데~ 메고 내려갈까요~긴급 연락 바람!!!!!!!
그래도 니친구라니까 다시 한번 보게되네~~~노래는 잘하잖아~~ 스타되기가 참말로 어려운갑서~ 나도 처녀때 작은오빠가 기타칠때 좀 배웠으면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라고 울 아부지가 시끄럽다고 하도 뭐라 해싸서 때리 치아뿟지마는 배우고 싶다 기회가 되면 드럼도 치고싶고 ~~ㅋㅋㅋㅋ
이친구노래가좀안된다...그게문제?...아닌문제다~
부산공고 졸업 30주년 행사때 불러서 나훈아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성호 친구라고 하니 더욱 반갑네, 내년도에 한번 불러 노래한번 듣자...
기봉아~~또그리그리알고사는갑다~~
성호야!오랫만에 들어오니 옛날을 회상하게하네, 우리성호 소시절 "꿈"이 "가수"란걸 우리 친구들은 알란가 모르겠네,예전에 "MBC방송"에도나오고 "KBS전국노래자랑"에 입상도하고....! 그때아마 내기억으로는 상반긴가 연말대회까지 나갔지, 참!오래전 기억들이네, 그때는 "꿈많은 청춘"이었제........! 친구들아! 예전에 성호 부산방송계에서 인기있었데이..........옛기억이 소록소록...참좋다.
오히려 이름난가수보다 친구들이 알아주니깐 기분이훨좋단다...
정말그때가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