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오늘은 초콜릿이 가지고 있는 항암효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항암효과 - 초콜릿과 코코아
달콤한 항암제의 유혹
[암] 종양에 대한 초콜릿의 항암효과 몸의 면역력 높인다
[항암효과] 초콜릿의 항암효과 관련사진 1
전세기 최대의 질병으로 꼽히는 암의 극복은 아직도 인류의 커다란 과제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들이 즐겨먹는
초콜릿이 암퇴치나 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카카오 마스폴리페놀:CMP)이
인간의 면역계에 미치는 여러 가지의 작용에 대해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항종양면역효과에 대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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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알레르기나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과 면역조정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초콜릿에 함유된 CMP가 암세포나 악성종양에 대해 획기적인 작용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우선 항종양면역의 강화작용, 즉 종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주목할 만합니다..
무서운 암을 전멸시키는 세포로서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내추럴킬러(NK)란 세포가 있는데
초콜릿에 함유된 CMP가 바로 NK세포의 활성을 높이는데 강력한 작용을 합니다.
물론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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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섭취한 후 2~5 시간 사이에 NK세포의 활동이 황성해 지고 암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그리고 CMP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서 그 세포를 사멸합니다.
CMP는 악성임파종의 세포나 백혈병의 세포 증식에 강한 억제작용을 나타냅니다.
이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은 CMP가 암세포를 사멸로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쥐의 실험에서는 통상적인 먹이를 먹인 제1그룹과 CMP를 첨가한 먹이를 먹인 제2그룹을 비료해 보면
제 1그룹은 24일간이 생존유효 기간이었던 것에 비해 제2그룹은 24일째에도 생존율이 100%였습니다.
CMP를 첨가한 먹이를 먹인 그룹은 간장.폐.장 등에 옮겨진 암세포의 침투가 억제되었으며 간장에서는 사멸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실험결과를 보더라도 초콜릿의 CMP는 NK세포를 왕성하게 만들고
또한 암세포의증식을 억제해서 그 세포를 사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살균효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선별하는 데에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연구 성분들이 뒤를 이어 밝혀지고 있으니 초콜릿과 코코아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좋을 듯싶군요.
다만, 초콜릿 등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비롯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초콜릿에 대한 오해들
초콜릿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인 게 달기 때문에 충치를 많이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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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실제 충치 유발은 당의 함량도 중요하지만 치아에 달라붙는 점착도가 큰 영향을 준다"며 "초콜릿은 지방이 많아 입에서 부드럽게 녹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만큼 충치유발지수가 높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밀크 초콜릿의 충치 유발지수는 11~15정도로 귤과 비슷한 수준이며
비스킷(26~30), 딸기잼(31~36). 젤리(36이상)보다 충치를 유발할 확률이 낮습니다.
초콜릿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코코아의 지방을 이루는 지방산은 스테아르산으로 다른 포화지방산과 달리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습니다.
달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먹으면 병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죠.
그러나 당뇨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가를 나타내는 혈당지수입니다.
코코아 자체는 혈당지수가 높지 않아 당뇨 예방에 오히려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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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을 고양시키는 카페인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입니다.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가볍게 자극해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줍니다.
그러나 판초코 1매에는 커피 1잔의 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습니다.
사고작용을 높이고 강심, 니뇨작용을 하는 [데오브로민]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줍니다.
또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 작용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디오 프로만, 카페인등은 알칼로이드로 불리고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를 풀어 주고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당분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 해서 피로를 풀어준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때, 신경과민일 때 등에 효과적입니다.
애초 피로라는 것은 열량의소비에 대해 간장내 글리코겐의 저장이 바닥이 나고
혈액중에 당분을 공급할 수 없어 당분치가 현저히 내려간 상태입니다.
당분은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고 급속한 피로회복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호텔의 베겟머리에는 초콜릿이 놓여져 있습니다. 또 원래 당분은 보다 효율적으로 뇌에 도달해 뇌의 영양이 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합니다. 반대로 초콜릿의 자방과 단백질은 뇌에는 도달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만복감, 공복감을 콘트롤하는 당분
식사를 80% 정도만하고 식후에 단 것을 먹으면 즉시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뇌로부터 만복신호를 내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합니다.
거꾸로 식전의 공복때에 단 것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서 식욕을 감퇴합니다.
이것은 혈당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갑자기 단 것을 먹으면 위가 당반사를 일으켜 휴식상태가 되어 연동운동을 멈추어 버린다고
하는 데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집중력에는 카카오의 향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입니다.
결국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콜릿은 시험공부, 독서, 회의, 잔업 등에 꼭 들어맞는 식품입니다.
정신을 안정시켜 실연을 치유하는 [페닐에칠아민]
초콜릿에는 사람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뇌에서 만들어지는 페닐에칠아민 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페닐에칠아민은 연애감정의 기복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실연 등에 빠졌을때 그 생성이 중지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초콜릿만큼 페닐에칠아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없습니다.
실연은 초콜릿으로 치유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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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 함유
노화는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이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이 프리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하고 암이랑 궤양 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코코아버터는 항산화작용이 강해 자연상태에서 보다 안정된 유지입니다. 코코아버터에 함유된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에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결국
코코아버터를 많이 함유한 초콜릿은 암이랑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카테킨]
여러 가지 작용이 기대되는 카테킨이지만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전후에 적당히 섭취하면 위산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알콜을 분해하는 [흑당] [타우린] [카테킨]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콜류를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 전후에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또, 카카오폴리페놀에는 알콜성 위궤양의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카카오폴리페놀]
충치는 단 것을 먹기 때문이 아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생깁니다.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카카오폴리페놀]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인정되고 있고 감기 예방,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에는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을 억제하는 작용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흡입하는 산소 중 1%는 활성산소로 변하는데 이는
체내에 있는 다른 효소와 결합해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산화력이 강한 맹독성 물질로
동맥경화나 암,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콜릿에 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우수한 성분으로 초콜릿 주원료인
카카오원두에는 천연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폴리페놀은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폴리페놀이 위궤양의 주범인 헬리코박터균과
O-157이란 무서운 대장균의 살균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도 있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걱정이 없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
코코아버터에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식시키지 않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 등 양질의 지방산이 많습니다.
더욱이 이들 지방산은 체내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칼로리 계산치보다 적습니다.
상상하는 정도의 고칼로리 식품은 아닙니다.
긴급시의 비상식, 등산의 필수품 [초콜릿 파워]
초콜릿은 많은 조난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해 왔습니다. 3일간 초콜릿 한조각으로 17일을 견딘 여성도 있습니다.
초콜릿 파워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초콜릿에는 [곧 에너지가 되는 당분]과 [천천히 에너지가 되는 코코아 버터]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습니다.
결국 곧 효과가 나고 계속 효과가 유지되는 식품입니다. 저온이면 장기간 품질이 변하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콤팩트]해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점도 등산이랑 긴급시의 필수품이 된 까닭입니다.
초콜릿은 종합 영양식품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습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 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은 종합 영양식품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 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의 상태를 조절해주는 [리그닌]등의 식물섬유
초콜릿에는 미용과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밀크 초코 50g에는 약 2g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리그닌은 당즙산이랑 발암물질의 흡수가 기대됩니다.
뛰어난 식물섬유로 다른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신 건강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등의 미네랄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밀크 초코 50g에는 약 13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덧붙이면 우유 200cc에는 약 206mg 입니다.
또 [마그네슘], [인]도 뼈를 만드는 중요한 미네랄로 다른 종류에서는 볼 수 없는 함유량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금섭취로 생기는 고혈압과 뇌졸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
특히 여성에게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인 철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스위트 초코 50g에 약 1.25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의 미량의 미네랄로서 [동], [아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놓칠 수 없는 단백질
단백질도 밀크초코 50g에 4.25g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