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미도 있고.. 감동적인..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는..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 보고 있는 가운데
음.. 야구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 몇몇의 여인네들과 외쳤다죠~ㅋ
야구장 가자!!!!! ~~~
조만간 야구장 모임을 하지 않을까..ㅋㅋ
역시 영화배우 이범수씨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스톰프 카페 덕분에 좋은 영화 먼저 보게 되어서 더 즐거웠구요~
감사드려요~
참~ 중간 중간 음악도 주의깊게 들었는데.. 잔잔하고 좋았어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대박예감이에요~아자!!!
첫댓글 아쟈아쟈 대박!!
ㅎㅎㅎ 전..그 감사용이 시계약 갈아끼우는 그 장면에서...티켓보고 눈물이 맺히던 그 장면에서..어찌나 눈물이..나던지..혼자 울면서 옆에 친구한테 어찌나 민망하던지...ㅎㅎㅎ
갑자기 엄마가 보구싶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