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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거림계곡(巨林谿谷) 트레킹 1. 산행일시 : 2018. 8. 2(목요일) 2. 참가인원 : 박덕희, 정윤영, 정양호, 이복수, 김광홍, 권종규, 오장환, 김상민(8명) 3. 등산시정 거림 주차장 - 쉼터 - 천팔교 - 북해도교 - 원점회귀 3. 등산 개요 거림(巨林) 계곡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예부터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을 빼곡히 메우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거림 계곡물은 영신봉 아래 음양수 샘을 발원지로 삼고 있다. 계곡의 숲이 무성하여 지리산 계곡 물중에서 가장 차가운 물로 알려져 있다. 동영상 화면을 클릭 해 주세요! 주차장에서 인증샷 거림의 수문장 금강송 北海道橋의 다리 이름이 왜 붙여졌는지 그 연유를 찾아봐도 알길이 없다. 거림계곡 입구 청학동 삼성궁 탐방 거림 초입 가든식당 풀장 식당 주차장 주차 운지 버섯 서어나무의 멋 너더랑 길 천팔교-해발 1,008m에 지점에 설치되었다고 해서 붙혀진 지명인데 지리산에게 미안한 느낌이다.-작명가에게,,, 며느리밥풀 꽃 북해도교(北海道橋)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에 북해도교.. 누가 작명을 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이걸 사용한 국립공원 관리자도 그렇고...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곳이 일본의 북해도 처럼 기온이 많이 낮아서 지명을 붙였다는 기록도 있는데 설득력이 없다. 일제강점기에 오부자와 관련해서 붙였다는 기록만 해놓고 구체적인 내용의 설명은 없다. 그래서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질문을 해도 정답을 구하지 못했다. 이에 걸맞는 작명을 산꾼들에게 작명 공모를 하였으면 좋은 답이 나올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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