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둘째 아이출산하고 집에서 아이돌보면서 틈틈이 공부하면되겠다 싶어서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P>
<P>이래저래 둘러보고 제일저렴한것 같아서 Ycast평생회원에 등록하고 열공했었는데... </P>
<P>원장이란 사람이 7월에 부도를 내고 도망을 갔다네요.</P>
<P>그렇게 고비를 맞은 공부가 마무리 단계에서 흐지부지 되어서 혼자 정리한다고 했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P>
<P>김재홍선생님도 Ycast 동영상 강의에서 알게 되었습니다.</P>
<P>조용조용 차분하시지만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머리에 남겨야 한것들만 두꺼운 교재에서 뽑아내어 정리가 되니 너무 만족스런 강의 였었는데... 랜드타운에서 선생님을 다시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P>
<P>부도나서 수업 못듣고 할때 격려 쪽지 보내 주시고 하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요.</P>
<P>합격 되었었다면 좋았을텐데... 올해는 작년을 거울삼아 더 열심히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P>
<P>랜드타운에서 그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면 감사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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