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추천드려요.
각각 다른 집의 두 아이가 태어날 때 병원에서 뒤바뀌어 십대때 서로의 가족을 찾게되는 내용인데,
조금은 막장 드라마스러운 내용으로 들리지만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을 많이 엿볼 수 있는 미드랍니다 ㅎㅎ
주인공이 청각 장애인이여서 수화가 많이 나오는데, 계속 보다보면 간단한 수화는
저절로 배우게되는 재미(?)도 쏠쏠해요~
중간중간 잘생긴 남자배우들이 두 여주인공 남친으로 출연해주어 더더 훈훈합니다 ㅎㅎㅎㅎ
심각하고 우울한 미드에 지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첫댓글 오오 저도 봐야겠어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