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내년 3월에 대선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바람직한 차기 대선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 55.4% 정권 재창출 바람으로 33.2% 이다.
국민들의 열망이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 젊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선될 때 국민의힘 제대로 꼰대 탈을 벗고 젊은 당이 되는구나 하고 국민들은 기뻐했다.
그 열망속에 국민의힘 지지도도 38% 올라가고 민주당 28%였다. 국민들은 내심 기뻐했다. 그런데 8월 19일 현재 지지도는 국민의힘 28% 민주당 33% 바뀌고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다. 이 조사는 넥스트리서치에서 SBS의뢰로(8월 13-14일) 조사결과 정권교체 55.4% 정권재창출 38.2% 나온 것이다.
항간에 이준석 당대표를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를 말하기를 예능인이라고 부르고도 있다. 이 방송 저 방송 다 가서 말을 막하기에 예능인 아니냐 야당 당수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이 말을 한다.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는 말을 막 해서 실수 실수가 계속 터진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하고 지지 않으려고 마치 말 싸움꾼 같다고들 말한다.
사람들은 야당 당수가 당세 확장보다는 경험, 경륜 부족 독단적 의사결정등 위협의 요인이 더 부각되고 있다. 항상 보기에 위험하다. 정권교체 해야겠다는 의욕도 못 느끼고 있어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다. 그리고 말장난만 하는 것 같다. 야권통합 못하면 이준석 당대표 책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책임이다.
21세기 말을 잘하는 것은 70%듣고서 말을 20~30%하는 것인데 듣는 것보다 말을 하는 편이라 실수가 따른다.
옛 속담에 칼싸움 잘하는 사람 칼로 죽고, 말 잘 타는 사람 말에서 떨어져 죽고, 말 잘하는 사람은 말로 결국 패가망신 당한다고 한다. 뜻 그대로 세치 혀를 잘못해서 국민의힘이 대표 때문에 큰 파장 오는 것 아닌가.
대선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다 중요한 사람이다. 3%-4% 지지도가 나와도 중요한 후보다. 여야 통합 1등하는 윤석열을 왜 흔드는가. ‘윤석열 당선되면 내가 지구를 떠나.’ ‘국민의힘 여당에게 5% 질수가 있어.’ 이준석 대표를 민주당 2중대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
야당 당수가 그게 할 말이란 말인가. 그렇게 당대표가 아무 말이나 막 해도 되는 것인가. 이제 쪽 다 팔려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지 걱정 된다.
18일 의총에서 이준석 성토장이 되었다. 또 최고위원회에서 당대표 성토장 잘 보았을까. ‘핵심은 저거 곧 정리된다.’ 이대표의 말이었다. 지난 17일 원지사가 이대표와 통화에서 윤 전총장이 정리된다고 했다. 또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 윤석열 인기 떨어지고 있고, 원전지사가 인기가 조금 상승한다며, 축하합니다. 당대표가 할 말이란 말인가.
만약 사실이면 당의 단합을 깨는 일임을 왜 모른단 말인가. 이후로 윤석열 후보는 지지도가 더 상승할 것이다. 왜? 당대표가 엉뚱한 소리 하니까.
원지사가 원문공개를 요구했으나 못한 것은 원 전지사 말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 깨끗하고 억울하시면 원문공개하시면 되는 것이다. 그 말 때문에 당 풍지풍파를 만드시는지. 여기저기서 당내에서 다 당대표의 항의 많지 않습니까. 당원들이 이어서 탈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래가지고 당대표의 위엄이 서겠는가.
그리고 내가 당대표되면 유승민 대통령 만들겠고. 말입니까. 말이 됩니까. 왜 말이 무서운지 모르고 생각나는 대로 하는지 말하면 실수하니 걱정이다. 앞으로 대선후보자들을 깍듯이 하고 하늘을 우러러 깨끗한 대선 준비를 하시고 먼저 말하지 말고 70% 듣고서 말하십시오. 그것만이 이준석 대표가 살길입니다.
마지막으로 23일 최고위원회에서 정식사과하고 앞으로 잘한다고 했으니 두과봐야 할 문제이다. 그래도 당 개혁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23일 선거관리위원장을 정홍원 (전)국무총리 위원장이 맡게 되어 천만다행한 일이다. 모든 것을 위원장에게 다 맡기면 된다. 당대표는 참견하지 마세요. 그럼 100% 승리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