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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인·시민들 “국민연금 정부안, 노후 위험·사회 분열”
노년유니온 고현종 위원장은 "50대에 실직하면 아이들이 고등학생, 대학생이므로 자녀 부양을 해야 하는데 소득 없고 연금도 받지 못하는 빈곤에 처해 가정불화로 인한 이혼도 급증한다"며 "비정규직 약 820만명의 59%가 50·60대다. 요양보호사, 아파트 경비, 건설현장에서 일일노동자로 전전하는 50대에 보험료를 더 많이 더 빨리 부과하겠다는 건 현실 삶을 모르는 대통령의 안일함"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어 "노인빈곤 세계 1등에서 벗어나는 길은 연금 하나로 노후가 가능해야 한다"며 "연령별 차등 보험료 부과 철회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년 유니온 고현종 위원장 발언 요약>
우리나라 국민들은 72세까지 일해야함
연금부족한데 일자리 없어 폐지주워야함
연금개혁한다며 세대별 차등보험료
17~21년 고독사 조사 60%가 5~60대. 50대되면 직장에서 쫓아냄 직장나오면 자녀들 고등, 대학생. 교육시켜야하는데 돈없어 가정불화, 이혼. 50대 고독사 높음
그 다음이 40대. 22년 기준 비정규직 900만 절반이상 5~60대 노동자. 임금격차 50대 오히려 벌어지는게 노동부 통계 밝혀짐
50대 4%올리고 40대 0.8%즉각 올린다는건 국민연금 노후소득보장 기능 안됭. 50대 절반 비정규직 간병 요양 경비 등. 보험료부담 능력 안됨. 급여받아도 4~50만. 왜 세대별 보험료 차이두는가 세대별 갈라치기윤정부 국민 노후 보장하겠다며 재정안정장치 연긍제도 오래되고 연금만으로 생활 가능. 공포 불안조장은 연금 깎자 저출생이니 보험료 깎자는. 결국 국민 노후 파탄시키겠다는 발상. 차등보험료 17년간 논의없던것. 갑자기 국정브리핑 즉흥적임 대통령직 즉흥적 수행? 윤정부에 둘러싸인 4~50대는 안정적. 대부분은 비정규직 파트타임으로 자녀 교육비 대려고 일해야함. 현장 목소리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