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성당, 어린양을 찾아 “떠나라!”

[홍보분과]

 도통동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은 지난 9월 3일(주일) 예비신자 입교식을 앞두고 한 달가량 세상 속으로 떠나는 거리 선교을 펼쳤다.
  기도를 바치고 출발한 각 팀은 성당 근처 대형 할인점과 놀이터, 인적이 빈번한 사거리에서 어색하지만, 용기를 내어 활동을 펼쳐나갔다.
  14명의 예비신자를 받아드린 입교식에서 본당 신부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이번 길거리 선교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글: 홍보국 정리, 사진: 도통동 성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