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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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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삼사오행시방 그리움 넘친다--------------날씨 넘 좋아
無碍-박서방 추천 2 조회 165 14.10.12 08: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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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0 04:52

    첫댓글 날 마다 황혼열차 승차해보니
    씨 없는 수박같은 달콤한 님들
    넘 보면 안되지요 도리는준수
    좋으면 좋다고 말하라는 詩
    아 직도 그 詩는 갖고 있네요.

  • 14.10.12 19:22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자♣/藝香 도지현

    앞으로 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사랑할 수 있을 때
    우리 사랑하기로 해요
    자존심 같은 것 버리도록 하세요

    사랑함에 있어
    자존심을 내 새운다는 건
    이유가 되지 않으니까요
    좋으면 무조건 좋다고 하세요

    자로 재고 무게 달고
    그렇게 여유 부릴 시간 없으니까요
    백 년도 못사는 인생
    이유 달지 말고
    사랑 할 수 있을 때 사랑해요
    사랑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14.10.12 20:33

    님의 열정 !! 님의 무게!! 이방에선 가히 "추종을 불허 할 분이십니다. ㅎㅎ!
    글 부터터 말 잇기까지,,,, 저는 감히 조족지혈로 스스로 생각 합니다...

    허나? 갈 수록 식어가는 방..
    저도 의욕이 들불 같은 사람인데...
    사그라 드네요..............ㅠㅠㅠㅠㅠㅠ

  • 14.10.12 20:10

    네 다탔으니 출발하시지요 특공부대 훈련받으러 가는건가요?
    옛날 생각납니다 빳따 두두려맞던생각 요즘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 작성자 14.10.12 20:35

    시골 아제요 ? ㅎㅎㅎ
    탄 것도 아이고
    안 탄 것도 아니네요..
    이 방?,
    계급 투쟁도 아니고. ㅉㅉㅉ.
    이념투쟁도 아니고,. ㅠㅠㅠ,
    존 심 투쟁하네요 ㅋㅋㅋㅋㅋ



  • 14.10.12 21:09

    공수부대 하면 나는 독수리도 벌벌
    떨었다고 하더만요
    역시나 멋져부러잉~~

  • 14.10.12 21:16

    후배님의 글을 보면 옛날이 추억되네요
    베레모의 값으로 지독한 훈련으로 체력은 강화하고 인내심은 더 더욱 짙어져
    사회생활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지요.
    배려할 줄 알고 봉사하는 시민으로 칭찬받는 사나이
    군에서 받은 아름다운 훈련 때문이지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때 짜릿한 그맛 느껴보지 않으면 우찌 알겠습니까.
    맛을 보아야 맛을 알지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그 아픔을 어찌 상상하겠습니까
    20kg 질머지고 10km 달리다 전우가 쓰러지면 베낭을 대신메고 전우를 부축하여 뛰어야 하는 교육
    그기서 단결이라는 것을 배웠고 뛰어야 산다는 집념 그기서 인내라를 것을 배웠고 목적지에 와서 쓰러져 죽더라도
    함께..

  • 작성자 14.10.13 08:53

    ㅎㅎㅎ 역시 멋진 선배님 이십니다. ㅎㅎㅎ
    그 맛에 삽니다.. ㅎㅎ
    지금은 예비역들 모임도 특전동지회. 특전전우회로 나뉘고,,,슬프네요..
    선거가 뭣인지? 앞전 대선을 전후하여 사령과 출신 등 장성 및 장교들을 주축으로
    특전전우회가 급조된 것 같습니다.
    부대에서 그만큼 지위와 권력을 향유 햇으면 되엇지..
    나와서 까징 사령관 및 부대에서의 직책 해먹으려 하니..ㅉㅉㅉㅉㅉ
    때론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ㅎㅎㅎ

    왜? 우리 나라 국민들은 自重自愛 할 줄을 모르고,,,
    자신을 한가롭게 남들과 같은 눈높이로 내려 놓을 줄을 모르는지...
    때론. 이것도 과거의 양반 상놈 정신이 있어서 인가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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