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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1231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
성경 | 누가복음 24:44-49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4:44-49)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2024년 새로운 한해를 우리가 설계해야 합니다. 2023년 내 삶은 어떠했는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점검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암발병률이 세계 1,2위 정도 합니다. 맵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기도 한데, 놀랍게도 위암 완치율은 우리나라가 가장 높습니다. 95%의 사람들이 위암에 걸려도 다 나아요. 왜 그런가하니, 우리나라는 나이 40세가 넘으면 2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죠. 그 덕분에 조기 발견하게 되기 때문에 암으로 죽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40대 이하가 죽어요. 암 걸린지도 모르고 지나가다요.
12월 31일은 무슨 날인가? 정기 영적 건강검진 받는 날입니다. 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살펴보면서 나는 어떤 상태인지, 내 입술 속에 감사가 있는가? 나는 정말 예배로 행복한가? 정말 기도가 되어지는가? 혹시 헌금에 인색한 모습은 없는가? 전도에 관심은 있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스스로 검진 항목에 체크해 봐야 합니다.
1월은 January라고 하죠. 로마신화의 야누스라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January입니다. 야누스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신인데, 두 얼굴을 가졌습니다. 2023년을 바라보는 얼굴과 2024년을 바라보는, 양면을 다 보는 신입니다. 지난 한해를 점검하면서 내가 잘한 것은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잘못 한 것은 잘하려고 갱신하는 결단하라고 주신 달이 바로 1월입니다. 건강검진 결과가 심각한데도 그냥 두게 되면 병이 더 심해지겠죠. 미련하게 고집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갱신하라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갱신해야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있듯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못 막는다.’처럼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실 때 속히 반응해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구원받은 자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이 우리를 해방시켰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정죄의 심판이 없어요. 그러나 징계와 연단으로 갱신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더 망하지 말라고, 미션을 감당하라고...
유대나라가 포로로 잡혀가기 이전에 많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스가랴 7:12절 말씀을 보면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왜 노예 포로 속국 된 것인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안듣고 고집부리다가 스바냐 1:12 말씀을 보면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지금까지 대충 살아왔는데도 아무 일도 없었어서 그 마음으로 2024년도 대충 살지 라는 마음으로 살았다가는 하나님이 뭐하신다고요? 이놈 하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징계를 하는 것인가. 히브리서 12:5 이하를 보면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를 징계하여서 고치도록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지혜로운 자는 미리 깨닫고 갱신하는 자입니다. 미련한 자는 어떠한 자이죠? 징계를 받고 고치는 자죠. 갱신의 방향은 두가지입니다. 예배와 말씀 기도생활을 성공하여서 먼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도록 만드는 것인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받는 겁니다. 두가지 단어입니다. 내가 복음 누리고 복음 증인 되는 것. 그 결과로 나로 인하여서 나와 내 가정이 살고 내 현장이 살아나고 교회를 살리는 일들에 내 인생이 쓰임받도록 만드는 이걸 이루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1.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만들고
부활하신 주님이 40일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여러 제자와 함께 하시면서 3년6개월동안 전했던 말씀을 정리해서 다시 한번 그들에게 복음을 또 들려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44절을 보면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면서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다시 말씀하시죠.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에 구약에 그리스도에 대한 이 언약을 제자들에게 계속 말씀했어요. 그런데 이들이 깨닫지 못했죠. 그 결과로 이들은 자리다툼하고 예수님이 깨어 기도하라했는데 기도도 못하고 예수를 부인하고 다 도망치는 이 실패했던 삶을 살아갔죠. 그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은 다시금 복음을 설명하시면서 오늘 45절을 보면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부활하신 주님이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예배시간에 누굴 만나야 할까요. 바로 부활하신 그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아시아 7교회가운데서 책망만 한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요한계시록 3:14-22을 보면 그 라오디게아 교회가 육신적으로는 아주 풍요로웠어요. 잘살았어요. 세상적으로는 성공했어요. 그런데 주님이 말씀합니다. 거짓 성공에 사로잡혀서 영적으로 완전히 거지라고 말씀하죠.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그러면서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요한계시록 3:20 말씀을 주신 겁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오늘 주님이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내가 네 인생 모든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다. 이걸 놓치고 지금 방황하고 있지 않냐. 주님이 오늘 이 자리에 오셔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인가. 주님 지금 내 마음에 들어와 주시옵소서. 우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어떤 고백을 할까요? 주님 그동안 내 인생을 내가 주인 되어서 살아오면서 내가 너무나 힘들었어요. 내가 사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지치고 고난해서 넘어질 것 같아요. 지탱할 힘도 없어요. 예배에 마음의 문을 엽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옵소서. 주님 오늘 찾아오셔서 말씀을 합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있는 것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 곤고한 인생을 살아오셨나요? 지금 그분을 마음속에 모시면 됩니다. 찬송가 278장 후렴을 보면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함께하여 내 생명이 되소서.. 오늘 예배 시간에 여러분들이 바로 이 주님을 마음에 모셔드리길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입니다. 연말 연시에 갱신할 수 있는 많은 메시지가 선포될 겁니다. 어느 말씀이 내 인생 가운데 터닝 포인트가 될지 몰라요. 여러분들 예배 시간에 정말 말씀을 묵상하며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되어지는 겁니다.
북아프리카에 히포 지역이 지금 튀지니입니다. 여기서 자랐던 아우스티누스 처음에카르타고에서 공부를 하다가 아버지가 로마에 가서 공부를 하라고, 그래서 로마에서 수사학을 배우기 위해서 수사학이란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그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모든 기법을 배우는 거죠. 당시에 최고로 유명했던 하나의 그 학문의 방법들이였습니다. 이걸 배우기 위해서 로마로 갔는데 시골 살다가 로마로 가니까 너무 화려하고 좋은 거예요. 이쁜 여자도 있고.. 그래서 여기에서 공부는 뒷전이고 놀고 먹고 이거 하다가 그래서 나이 열 일곱 살 때에 연상의 과부를 만나가지고 살림도 차리고 완전히 다 망가졌어요. 그러다가 자기 전에 하루를 돌이켜 보니까 한심하다 내가 왜 이렇게 되어진 것인가? 그때 아이들이 골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로마서 13장 11절 이야기를 가지고 노래를 부릅니다.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라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라고요. 이걸 듣는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 거예요. 바로 그 사람이 유명한 히포의 성자로 명칭을 얻었던 아우스티누스입니다. 바로 어거스틴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때보다 180도로 완전히 변화가 일어난 것이죠.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요. 참 왕이 되셨습니다. 바로 그 복음을 내가 정말 누리게 되어졌을 때에 나의 운명이 바뀌고 흑암이 결박 당하고 하나님의 손에 잡힌 바 되는 삶이 시작되어 지는 겁니다. 오늘 메시지의 첫 번째에 우리가 잡아야 될 것이 뭔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 묵상하며 기도에 집중하게 되어졌을 때에 오늘 44절에 제자들처럼 예수께서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는 바로 그 말씀이 깨닫아지게 되는 그 속에 들어가는 이것이 우리가 첫 번째 해야 되어지는 메시지가 되는 겁니다.
2.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오늘 첫 번째는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라는 것이라면은 두 번째는 46절 이하에 보면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 전파된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바로 이 피묻은 복음을 우리는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마지막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는 2024년도에 어디에서 어떻게 나는 이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결단을 해야 됩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명령이요 부르신 목적이 여기에 있는 겁니다. 제가 창세기 12장 1절 이하를 일부러 선택한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뭐로 부르셨죠? 정말 내가 지시한 곳으로 가면, 네가 복음 언약을 정말 잡으면은 내가 너로 하여금 뭐로 만들어 준다?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언약적 축복을, 근원적 축복을, 시대적 축복을, 대표적 축복을, 불가항력적인 축복을 내가 너에게 줄 것이라.. 복을 왜 주는 것인가? 그 복을 받아서 너로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도록 만들기 위해서 복을 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찾아야 할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 복 받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무엇 때문에 복을 주시는 것이지요? 복음 전하라고 복 주시는 것이에요. 내가 복음을 전하는데 관심이 없으면 하나님이 내게 축복을 주실 이유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무조건 복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지 말고 증인되도록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왜 부르셨나요? ‘함께 있기 위함이요, 나가서 전도도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니라.‘ 함께 해서 뭐 하라고요? 네가 먼저 복음을 누리면 네가 증인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파수꾼의 영적 상태가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져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출 준비를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구원 역사를 위하여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 부활로 다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먼저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고, 그리고 ‘이 복음 한가지를 몰라서 재앙과 망할 운명속에 빠져있는 그들을 살리는 일을 너희들이 감당하라!‘ 그리고 마지막 주신 메시지가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언제 성령이 내게 임하고, 증인되는 삶을 살도록 내게 증거를 주시는 것인가? 바로 우리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결단 할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찾으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천명이 주어집니다. ‘아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 전도와 선교가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이로구나’ 이것이 천명이에요. 천명이 깨달아 지게 되면 두 번째 내게 무엇이 오는 것인가? 하나님이 왜 이 시대에 나로 하여금 대한민국에, 바로 성남 땅에, 복음 가진 이 교회에 왜 나로 하여금 복음을 듣게 만드신 것인지? 이 시대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하나님이 이것을 깨닫게 만들어 주세요. 하나님이 나를 무엇 때문에 부르신 것인지? 찾아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나머지는 사명입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에요. 우리가 다 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세 가지 뜰을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237과 치유와 서밋의 뜰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미션을 찾는 것이에요. 이것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이야기 합니까? 사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 나타날까요? 이것을 찾았을 때에, 이것을 붙잡았을 때에..
나는 할 수 없다고 고백했던 모세, 하나님은 그를 들어서 출애굽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어요. 언제? 미션을 찾았을 때에. 내 사명을 찾았을 때에. 여호수아가 무엇을 찾았나요? 가나안 정복이라는 하나님의 미션을 찾은 것이 내 사명을 찾은 것이에요. 그때부터 뭐가 일어났나요? 홍해가 갈라져요.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하늘의 태양이 멈춰지는 이 놀라운 일들이 무엇 때문에? 복음 증거하라고 주시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부르신 것인가? 바로 이 미션을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우리가 이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5력을 이 때 주시는 것이요.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다 주시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구하는 모든 것, 정말 내가 무엇을 찾았을 때에? 내 미션을 찾고, 내 인생의 방향을 맞췄을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으로 내 인생에 함께하셔서 이 모든 일을 이루도록 약속 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단순히 전도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요? 그 속에 모든 보화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3.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이제 그들에게 다 말씀 이르신 이후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장면을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나옵니다. 12월 31일, 2023년 달력의 마지막 날이죠. 그럼 우리 인생에도 뭐가 있다는 말이죠? 인생의 마지막 날이 우리에게도 있어요. 그때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울컥하는 마음이 생겨났어요. 내가 가야 될 그 본향 집이, 날 반갑게 맞이할 주님이 그곳에 계시는 것이라고. 이 마음을 가지면서 고아들의 생각이 났어요. 지진으로 또 화재로 집이 없어졌을 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야, 저녁에 나는 돌아갈 집이 있구나. 집에 돌아가면 날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우리 아내도 있고 아이들도 있구나.’ 여러분 그 행복을 여러분들 마음에 담아 보셨어요? 돌아갈 집도 없고 나를 반갑게 맞이할 자도 없다. 정말 이게 답답한 거죠.
여러분들이 뭐가 기다리고 있는 거죠? 내가 이 세상을 떠나서 갈 때 나를 위해서 예비한 그 집이 기다리고 주님이 나를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 자체가, 이 마음이 내 마음속에 밀려오게 되는데 나도 모르니 눈물이 나면서 ‘그래, 그 나라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야.’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널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를 나 있는 곳에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 우리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나요? 영원한 본향 집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12월 31일 날짜가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돌아갈 때가 있어요. "야, 그만 놀고 돌아와라." 엄마가 부르면 우리가 집에 들어가야 되는 것처럼 "야야, 이제 그만하고 오너라." 부르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돼요? 가야 돼요. 갈 때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가야 될 것인가? 바로 12월 31일은 뭐 하는 날인 것인가? 정말 주님 앞에 내가 섰을 때 내가 정말 보고할 것을 내가 뭘 만들고 가야 될 것인가.
한 외항선원이 일평생을 배 타러 다니다가 전혀 교회를 하지 못하고 전도도 못했어요. 이분이 이제 우연히 건강검진을 해보니까 간암 말기야. 아픈 줄도 모르고 그동안 열심히 일했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한 게 없어. 교회 헌신 봉사한 것도 없고 전도한 것도 없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너무 자기 자신의 삶 살아온 것이에요. 너무 육신에 메여서 살았던 생활 자체가 이것이 안타까워서 그래서 내가 6개월밖에 못 산다고 그러니까 남은 기간 동안에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내 복음이라도 전해야 되겠구나. 친구 명단을 다 준비해 놓고 그들에게 전화를 일일이 다 돌려서 10년 만에 20년 만에 전화하는 친구들이야. "아니 네가 어떻게 갑자기 전화야?" 그래 그러면서 반갑다 인사를 하면서 "친구야 내 마지막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내가 병원 갔더니 내가 6개월밖에 못 산다 그러는데 내 마지막 소원이 너한테 복음 전하고 네가 예수 믿는 거다."
여러분, 내 인생에도 12월 31일이 찾아오는 거예요. 나는 뭘 남기고 갈 것인가 우리가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구원대상자를 여러분들이 적어보라고 이야기하죠. 그 마음으로 적으세요. 주님 내 인생에 12월 31일 오기 이전에 나는 이들에게, 누구한테 복음 전하고 갈 것인가? 그것을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에요. 그 절박한 마음으로 그들을 놓고 하나님께 정말 기도 한번 해보세요.
우리 인간이라는 것은 어차피 시한부 인생입니다. 갈 날짜가 다 정해져 있잖아요. 어차피 가야 돼요. 가기 전에 나는 뭘 준비하고 갈 것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날이 바로 12월 31일입니다. 어떤 분은 이제 내가 너무 늦지 않았냐? 그 늦었다고 깨닫는 그 시간이 가장 알맞은 시간입니다. 모세는 나이 80에 깨달았어요. 여러분 80세 되시는 분 없죠? 또 젊은 사람들은 다음에 차차 생각합니다. 내일은 항상 내일이요. 어느 이발소에 팻말이 붙었어요. 내일은 공짜.. 다음날 공짜 이발 하러 갔더니, 내일은 공짜에요. 오늘이 아닌 내일은 항상 내일이에요. 꺠달은 바로 그 때가 가장 정확한 시간표입니다. 우리는 영적 게으름에서 깨어나야 됩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죠. 핑계거리를 만들지 마세요. 사단의 속임수에요. 잠언에 보면 이런 내용들이 나와요. 길가에 사자가 있다.. 사자가 없는데, 게을러서 나가기 싫어가지고..
우리는 각자들마다 약한 고리가 있어요. 사단이 이 고리를 이용해서 여러분들을 공격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 실패한 경험들, 이것을 이용해서 여러분들로 하여금 실패하도록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나의 성도의 신분과 권세를 정말 깨닫고서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졌을 때에 우리의 자존감이 회복되어지고 여러분들이 자신감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강조하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라고 강조하는 것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될 때에 비로소 여러분들이 이 한계에서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이 주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지면은 베드로는 무식한 신분이었어요. 사도행전 4장을 보면은 이야 저 범인이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느냐.. 그래요, 무식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의 손에 잡힌 바 되어지면은 그 베드로 한 사람 통하여서도 3천 제자가 일어나고 5천명이 회심하고 돌아와요.
자, 오늘 2024년을 내가 무엇으로 출발할 것인가? 여러분들이 점검해 보아야 됩니다. 크게 두가지를 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먼저 내가 예배와 말씀과 기도 속에서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으로 이 속으로 여러분들이 들어가셔야 됩니다. 그러고서는 무엇을 찾아야 될까요? 내 미션을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뭐하시겠다고요? 하나님이 최고로 여러분들의 인생을 쓰시는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복 달라고 구하지 마세요. 내 자식 문제 해결해주고 뭐 건강 문제 해결해주고 내 사업 잘되게 해주고 그 기도 안해도 돼요. 내가 복음 누리고 내 미션 찾으면 그 안에 몽땅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더하겠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 요약하면은 복음 누리고 증인 되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결단하시고 2024년을 새롭게 설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니님이 오늘 12월 31일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바로 영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날입니다. 나의 영적 상태를 우리가 점검하며 정말 내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고 있는 것인가? 내 인생의 참 목적이 전도와 선교가 되어 있는 것인가? 이제 이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단할 수 있는 이 한시간 삼아 주셔서 2024년에는 정말 이 복음 누리는 증인 되어지는 최고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의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저희들을 권고하여 주옵소서. 귀한 말씀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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