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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도마령 → 각호산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심마골재, 은주암골 → 황룡사 → 물한리 한천주차장(약 14km 6시간 05분 소요). ▲ 석기봉 정상 ▲ 산행 들머리 도마령(800m) ▼
▲ 도마령에 있는 상용정(842m) ▼ ▲ 각호산(角虎山, 1.176m) 정상 ▼ ▲ 각호산 상고대 ▲ 민주지산 무인대피소 ▲ 민주지산(眠周之山·1,241m) 정상 ▼ ▲ 민주지산에서 산상뷔페 ▼ 민주지산(眠周之山·1,241m). ▲ 자라바위? ▲ 지나온 민주지산, 각호산 능선 ▼ ▲ 석기봉(石奇峰, 1,242m? 1200m?) 정상 ▼
▲ 삼도봉(三道峰, 1.176m) 정상 ▼
▲ 심마골재 ▼ 잣나무숲 삼거리 이정표
▲ 황룡사 ▲ 물한계곡 주차장 ▼ ▲ 사천 삼대 한우식당에서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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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아름다운 동행은 아름답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처음부터 선두그룹에서 사진촬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았고 사진을 올려주셔서 즐감하였습니다.
민주지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저는 각호산 민주지산만 갔다가 하산하니까
그게 내한테 딱맞는것 같습니다~ㅎㅎ산도 내몸에 잘맞아야 멋이있지않습니까!!
저는 멋있는 옷을 계속 입을라고 합니다 사진 즐갑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몸에 알맞은 산행이 좋은것은 알지만 욕심이 생기기에....와룡산님은 종주체질입니다.
초입에서 어정거렸더니 각호산에서 1빠들과 합류ㅡ
나를 발견한 1빠들의 손짓과 뒤따라오던 2빠들의 시선이 눈에 아련거렸지만
나의 발은 이미 1빠님들과 합류를 하고
꼬리를 문 인파를 헤집고 따라가려니 땀도 많이 흘렸답니다.
민주지산 바로아래에서 점심먹은 장소가 제일 따뜻한곳으로 기억되어지고
저만치 눈앞에 보이는 석기봉은 참 멀게만 느껴진다는 해풍님의 말씀ㅡ
저만치 보이는 삼도봉도 손짓만 하면 다을듯했지요.화합이라는 명제속에 손을 붑잡은 우리들 의미심장하게 인정샷!
낯선 하산길이 위험해서 알아보니 지름길?ㅋ
그기서 알바20분ㅋ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완만한코스로 ㅡ
이 모든게 민주지산의 1빠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끋없이 이어진 많은 등산객들을 헤짚고 양해를 구하면서 추월하지 않으면 종주를 못하니 어쩔수 없었나 봐요. 홍일점으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한 좋은 산을 걷을수 있게 만든 추체측에게 감사할일이지요.
장띠님 어제 같이해서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지리산 - 로타리 대피소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거림의 산행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성 철인!!!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여 산에서 계속 만났으면 합니다
항상 같이 하고픈 산행. 얼마가지 않아 동행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