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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록과의 추억
=처음에는 선행록의 내용들이 하나 같이..;;
버스에서 자리를 비켜드렸다..등등의 내용들로 가득했다..ㅋㅋ
그러다가 나에게 아주 기억에 남는 선행록이 하나 있다.
바로 어버이날 부모님 발 씻겨 드리기 이다.
나는 어버이날이면 부모님께 무슨 선물을 해 드릴까?!하는 물질적인
생각만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나의 이 고집된(??) 생각을 떨쳐 버리게 하는
선행록이였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고 엄마 , 아빠의 발을 보고
약간은 마음이 아팠고 더욱더 부모님께 잘 해 드려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색다른 경험을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타서
버스 아저씨께 박카스 한병 드리는 숙제..아주 기억에 남을 것이다.
처음에는 왜 이런 숙제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 쯤 이런 과제로 통해서 나의 지난 모습들은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도덕수업과의 추억
=입학을 하고 첫 도덕시간...박영하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특이하게 인사도 "바로, 절" 이라는 말로 시작을 하고 그리고 제일로
내 평생에 기억에 남을 추억은 바로 ......."칭찬가"이다.
언제나 들리는 맑고 고운 소리...칭찬의 소리~~^^**
//(생략)//
그리고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칭찬도 하고..그리고 선생님의
하모니카 솜씨..ㅋㅋ잊을 수 없다..
이렇게 색다른 도덕 수업...아마도 딱 하나를 골라서 말하기는 힘든
도덕시간..이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