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토요일 아침
부지런한 청소년들이 시간보다 빨리 도서관에
도착했네요^^
오늘 손만세 손님들이 청소년들이어서
세월호 작은 그림책과 시로 시작해보았습니다.
3층에서 나무 태우는 냄새가 기분좋게 나네요~
나무에 먹지로 그림을 그리고 그 모양대로
태워서 그림을 완성합니다.
색깔있는 받침대를 목공풀로 붙여주면 완성!!
진지하게 그림을 고르고 집중해서 버닝을 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자기들끼리 농담도 주고 받고 작품 감상평도 하고
보기 좋습니다.
마무리 할 즈음에는 황보출 할머니의 시화집
소개했더니 글씨체가 귀엽다며 신기해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책돌이프로그램 후기
손만세
다용도함 우드버닝
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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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13: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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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품활동에 진심이 모습, 참말로 보기 좋네요.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