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미션 윤 & 방선교사님과 식사 및 대화
2024년 2월 19일(월) 네팔에서 히말미션님과 방선교사님이 오셨다.
최원장님의 저녁 예약으로 구이 동적골 정육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히말미션님, 방선교사님, 들꽃교회 이목사님, 진달래 이목사님 내외 아이 한명
나까지 일곱명이 식사했다.
차는 들꽃교회에서 내가 샀다. 날마다 최원장님이 사시는 것을 볼 수 없었다.
히말미션님, 방선교사님 네팔 사역하신지 12년
히말미션님은 금년도 1월 오시기로 했는데 잊거나 간과했나 보다.
나 한테 언제까지 있어야 하냐고 물으니까 말이다.
하나님이 주신 숨을 허락할 때까지 네팔에 계시라고 말했다.
말씀에 따르면 참으로 아름다운 땅이라고 했다.
네팔이 주님이 주신 천국이요 낙원이 아닐 수 없다.
선교사님은 네팔의 민중들이 가장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문명의 이기보다 자연 그대로 하나님께 빌고 바라기 때문이다.
히말미션님과 방선교사님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네팔 셀파로서
귀한 사역을 허락하셨다.
아울러 네팔에서 한국인 셀파로서 공짜말고 돈버는 직업을 얻기를 바랬다.
이는 그야말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용진까지 모셔다 드렸다.
원장님께는 일부러 외람되게 전화로 부탁을 드렸다.
소부 목사께도 일부러 외람되게 전화를 드렸다.
하원이 3월 9일 결혼식 일정 공지해 달라고 말이다.
예수님도 기쁜사람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과 같이 슬퍼하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2024.02.19(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