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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차회(목) 공지/후기 아사가 차회 후기 < 2014 11 06 제천시장님 깜짝참석>
까스또르 추천 0 조회 1,086 14.11.07 11: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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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7 14:59

    첫댓글 멋진 찻자리 자ㅡ알 보구 갑니다
    보는동안 차향이 이곳 까지 나는듯 하네요 ~~~^^

  • 작성자 14.11.08 21:29

    함께 차향에 젖어 보시기를 기원합니다._()_

  • 14.11.08 09:19

    초 고속 후기~~
    그리고 감칠맛나는 맛깔스런 글~~
    어쩌면 익은가을 보다 훨씬 더 멋스럽습니다.
    차회가 익숙해져 갈수록
    까스또르님의 후기는 더욱 기품있는 자료가되어
    반영의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4.11.08 21:31

    과찬이십니다.^^ 관장님의 훈훈한 차인심에 항상 감동 받습니다.

  • 14.11.08 09:37

    한살더먹는다고 슬퍼마시길 ᆢ
    까스또르님 덕분에
    그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ᆢ
    후기 쓴다고 욕봤서요ᆢ
    내눈에 띄면 밥한그릇 사께요ᆢ

  • 작성자 14.11.08 21:32

    눈에 띄면 꼭 사주기요^&^

  • 14.11.08 09:46

    다시 되돌릴수없는 시간 소중히 간직합니다

  • 작성자 14.11.08 21:33

    매달 뵐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4.11.08 10:37

    아사가차회는 관장님의 검소하고, 고요가 흐르는 절제의모습에서 물질과 정신문명의 융합체를 볼수있어 감사드림니다. 팽주님의 찻물우림의 오묘함, 전광석같은 카스트로의 편집열정~~~ 이모든 조화로움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차인들의 귀감이 됄것입니다. 화~이~팅 아사가 ☆ ♤

  • 작성자 14.11.08 21:46

    아사가차회가 번창하는 원동력을 항상 주시니 회원들의 귀감이십니다.^^

  • 14.11.08 12:23

    항상 수고하시는 까스님께 감사드려요. 차회만큼이나 기다려지는 후기에 그날의 설레임이 더 해지는거 같아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는 아사가의 모든 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14.11.08 21:47

    미흡한 후기를 기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 14.11.08 12:31

    모두 복 많으신분들 입니다.... 분위기 좋고 차 좋고... 모두모두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4.11.08 21:48

    모두 정말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 14.11.08 14:38

    줄이면 까스라고 해도 되는군요^^!!
    능숙한 편집, 대단하셔요^^!!
    73청병에 관한 강샘 말씀이 귀에 속속 들어와
    아사가 차회에서 차를 마시는 일은 복받은 일이란 걸
    다시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70년대든 80년대든 90년대든....
    아낌 없이 차창고 여시는 아사가 샘!!
    감동으로 와땋는 차맛을 늘~ 기억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08 21:51

    차공부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 하셔요^^

  • 14.11.08 15:52

    또랑또랑한 눈으로 차탕색을 보고 있는 물소를 보자니 왠지 찡하네요~ 광운의 맛은 언제나 감동을 주는거 같습니다. 이번 오룡노차도 참 향이랑 맛이 맑고 청량한게 좋았습니다^^

  • 작성자 14.11.08 21:53

    그것이 물소의 운명인 것을요~~

  • 14.11.08 19:16

    12월13일 전에 감을따든..만두를 빗던..
    하다못해 진용이 생일빵이라도 할거죠?

  • 작성자 14.11.08 21:54

    진용이 생일을 아시나요?

  • 14.11.11 00:38

    시후님 걱정마셔요^
    힘 쓸일 엄청 많아요~~^*^

  • 14.11.09 19:20

    맨 마지막 후기글이 될것 같네요 근데 참 이상하지요 2013년 11월 차회날도 올해처럼 6일인데 작년엔 수요일이었네요 식사는 유기농 채소와함께 굴덮밥으로 올해는 보리맘님 비밀 연밥으로 호강을 그리고 입가심으로 자담녹차 2번째는 벽로고산 대만유기농 오룡 3번째 80년대 7532 그것도 25그램 4번째 70년대 산차 그때 아마도 졸도할뻔ᆢ5번째 미술자홍인 내용물은 남인으로 스케일크신 관장님의 손으로 20그램 뚝~~~잠시 추억속으로ᆢ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관장님의 정성과사랑 그리고 회원님들의 차사랑 다져지는 우정
    저는 개인적으로 아사가차회는 비밀의화원이라 생각합니다 차회가 끝나면 하루하루 그리움이 쌓여갑니다

  • 14.11.09 19:30

    기다려지고 다음달에는 어떤 느낌으로 날 행복하게 할까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의 안부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또 어떤 이벤트와 차 이야기 온갖 화제로 이어지는 차회 만약에 그림으로 그려본다면 무지개빛깔 아름다운 꽃밭이 아닐가요 회원님만이 들어갈수 있는 화원 한페이지씩 쌓여가는 동화책 같은것 까스님의 후기글은 아마도 먼훗날 아주 예쁜 연인들이 주고받은 그런 편지글 모음집 같지 않을가요

  • 14.11.11 00:39

    와!~~양지꽃님의 관찰력이 놀랍습니다...
    그러면서도 속속 벗겨지는 느낌~~헉!! ㅋㅋ

  • 14.11.10 09:21

    양지꽃님의 글을 보고 차회역사를 보는듯하여 감동을 더해줬습니다. 회원님들의 열정과 애정어린 관심이 증폭돼어 더욱 내실있는 차회로 성숙 돼겠지요☆ 좋은글에 감사드림니다

  • 14.11.11 00:40

    춘경님의 격려에도 덩달아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1.21 10:47

    아 햇살가득한 이아침...마음 따뜻해집니다.
    입안에 차향이 고이고, 따뜻한 나눔들을 대하며...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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