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죄인가요 / 백 지영(자명고 ost)
안된다 안된다고 해도
어쩔수가 난 없네요
그대 얼굴만 또보네요 다시
눈물로 젖은가슴이 찢겨도
고갤 돌릴수 없네요
그댈 원하는 내 마음이 묻네요
사랑이 죄인건가요
이마음이 나쁜건가요
잘못이라해도 나 벌받을게요
그댈 가질수만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것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한다해도
그대밖에 사랑못해요 죄인이 되어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도
막을수가없네요
내맘 그대만 원하네요 자꾸
숨겨도 숨길수없는 이맘이
내게 자꾸만 보채요
그대없이는 살수가없다해요
사랑이 죄인건가요
이마음이 나쁜건가요
잘못이라해도 나 벌받을게요
그댈 가질수만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것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한다해도
그대밖에 사랑못해요 죄인이되도좋아요
한번이라도 족해요
그대를 꼭안고 사랑한다면
그런날이 내게온다면
타들어가는 가슴이 까맣게 재가 되어도
나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단한번만 내게와주면 죄인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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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지스언니 항상 사랑해요...

밤비님 오늘에야 알았어요..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이 정려원 맞나요.. 아
그녀..보기만 해도..

심야님 너무 많은 여인네들을 좋아 하시는거 아니여요
...

애절하면서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가슴에 와 닿는 참 좋은 노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잘 만든 드라마였는데 자명고에 대한 혹평과 시청률저조가 항상 안타까웠었던 그런 기억입니다..이지스님 덕에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백지영..목소리가 좀 먹히죠...
전 자명고 보지는 못하였는데..백지영이 노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들으니 조으네여,,,감사함니다~~~^^
넘~잘듣고감니다///
예...님 혹시 부산 동래 사시는건가요...암튼 휴게실에 자주 놀러오세요
나나무스꾸리
백만송이 장미 부탁 합니다 *^^*
접수했뜸

완성해두었음

딸랑딸랑...

잘 들었습니다...꾸벅^^^
울 막내 호랭님 힘내세요...아자아자...


비온님도 언제부턴가 휴게실 친구가 되신거 아시죠...
마음이 가는게 사랑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게 그리고 지켜주고 싶은게 사랑입니다
제가 정려원도 좋아하고 자명고 내리 다 봤다는 것 마자막 장면 주인공 둘이 꼬치가 돼서 하늘나라로 가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