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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당신에게 지금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당신에게 지금 아픔이 찾아왔습니까?
우리는 이것들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과연 행복을 맞이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행복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행복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아픔 또는 시련으로 변장합니다.
아우렐리우스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 때
당신은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고난이다~, 이것은 불운이다~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어 내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라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우물가 산딸나무 열매가,
어느새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봄에 꽃이 많이 피지 않아,
나무 아래에서 보면 보이지 않지만,
가끔 나무 밑에 빠알간 열매들이,
툭~ 떨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 예쁜 산딸나무 열매를 보니~ 가을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계절의 아름다움조차 잡아먹어 버린,
코로나 19는 3월부터 지금까지
늘~ 뉴스 특보 입니다.
완전 불청객으로 자리 잡아,
고난이나 아픔을 훨씬 뛰어 넘어서
딱지가 앉지 않는 종기처럼,
우리 곁에 찰싹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와 권세 아래 있음을 믿기에
코로나 19도 변장된 행복이라고
소망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환난을 당하더라도 즐거워합니다.
왜냐하면~ 환난이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된 인품을 낳으며,
연단된 인품은 소망을 낳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롬 5:3~4)
거두리 뜨락에서 |
쉼~ 없이(?) 비가 내립니다.
올해 여름은,
지난 유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기나긴 장마,
그리고 태풍이 몰고 온 많은 비 때문에
늘 땅이 젖어 있었다는 기억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도 습관이(?) 되었는지,
툭하면 비가 내립니다.
맑다가도 흐리고~ 비 한줌 휘리릭 뿌리고 해가 나고~
또 흐리고~다시 비오고~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보는 것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
에휴~ㅠㅠ
지난 7일 월요일은,
적당한 기온, 맑은 날씨,
선선한 바람 때문에,
곡식이 여물기 아주 좋은 백로라는 절기였는데요.
절기에 따른 좋은 날씨로,
얼른 회복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이번 주 구역예배 말씀 묵상은
학개서입니다.~‼
코로나 19가 여전히 2.5단계로
우리의 생활을 묶어놓고 있습니다.
메마른 광야 같은 힘들고도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야 생활을 주신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있는가,
여호와의 명령을 잘 지키고 있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라고 (신명기 8:3)~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마음 깊이 새기시는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리며,
구역 예배 말씀으로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이번 주 말씀은 학개서입니다.
주보 사이에 있는 말씀 묵상을 꼭 가져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 구역 예배 말씀은~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고 감격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봉헌하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였습니다.
에스더권사님, 김순옥권사님, 윤해숙집사님,
홍달샘권사님, 장지연집사님, 고려은자매님,
차예지자매님, 심혜민자매님, 오정태집사님
김철호집사님, 이민재 형제님 장성욱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8월 17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구역 예배 말씀을,
9월 12일 말씀까지 마무리 짓습니다.
느헤미야서 완독입니다.
지나간 한달 동안의 구역 예배 말씀을
오늘까지 내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주까지 꼭 제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물은 계속 진행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품~‼ ♬♪
매해 끊임없이 통독하셔서
모든 지체들에게 힘을 주시는 김순옥 권사님~‼
매일 성경을 읽으며 홀로 기도하는 차예지 자매님~‼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늘 성경을 읽으셔서
도전을 주시는 김철호 집사님~‼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 앞에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며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시는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
5월에서 8월까지, 지난 4개월 동안,
역대상에서 예레미야 8장까지 통독하셨습니다.
그래서요~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2사분기 성경 통독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더욱 크신 풍성함과 축복으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엄지 척~♬
그리고, 역사서와 시가서, 또 어려운 예언서까지 통독하며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는 오채연 학생, 오채희 학생에게
아낌없는 칭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멋진 학생들에게는 플러스 알파의 상품을 더 넣었어요.~
추카추카 ♬♪
잡초와의 전쟁~‼
9월이 되어 시들시들할 때도 된 마당의 잡초들인데요.
비가 자주 내리니까 신이 나는 지, 예배당 마당이
더 푸릇푸릇해 집니다.
자세히 보니 그 엉켜진 잡초 속에서,
천일홍도 피고 봉숭아 꽃도 피었습니다.
잡초는 뽑아내고 꽃들은 잘 돌보아야 할텐데요.
어렵습니다.
지난주, 목사님께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제초제를 뿌렸는데요.
갑자기 비가 와서 고생만 하셨답니다. 에구구~ㅠ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간지 벌써 6년이 된 차성택 전도사님께서
그동안의 교회 사역을 내려놓고
안식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차예지 자매님은 8월 말로 화성 중학교에서의
6개월간 기간제 교사를 은혜로 마치고,
교사 임용고사를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가을 대추가 익어갑니다.~
교회 울타리에 심어놓은 대추나무에서,
탐스런 대추가 익어 갑니다.
베다니 텃밭 가장 자리에서 잘 자란 코스모스 꽃이,
한 두 송이 피기 시작하고요.
몇 년 전에 심어놓은 무궁화도,
이제는 예쁜 꽃을 자랑합니다.
사택 작은 꽃밭에는 분꽃도 피었습니다.
베다니 텃밭 풀숲 사이에는 누우런 호박도,
편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도~
주님의 깊은 평강으로 익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느헤미야 5장 6절 ~ 13절 말씀입니다.
1. 사명감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벽을 세우는 느헤미야 앞에
산발랏과 도비야의 외적인 방해와 더불어
내적인 방해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불평불만이었는데요.
귀인과 민장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 후
어떻게 행동했나요?( )
“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00 00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느헤미야 5:7)
2. 귀인과 민장들의 고리대금업 때문에 크게 화가 났지만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않기 위하여 느헤미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
“ 00 00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느헤미야 5:7 상반절)
3. 느헤미야는 말씀으로 죄를 지적하며 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서 생활하라고 권면합니까?( )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00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느헤미야 5:9)
이번 주 정답 : ① 높은 이자 ② 깊이 생각 ③ (하나님)경외 |
❊ 9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채희 학생, 오정태 집사님, 장성욱 형제님
안동운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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