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있는 평야” 성산포 앞 바다에 길게 가로누운 섬, 소가 머리를 들고 누어 있는 형체와 같다 하여 소섬 즉 우도(牛島)라 부른다 우도봉(표고 132m)을 쇠머리 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정상에 올라 주변 8방을 바라보면 성산 일출봉을 비롯해 한라산 줄기 따라 크고 작은 오름들의 한 폭의 그림처럼 신기루를 이루며 다가 오는 것이 어느 미지의 땅을 보는 듯 착각에 빠진다. 우도봉 등대 우도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도 해안도로 우도봉 정상에서 본 마을 우도봉 초원 검멀래에서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작은 포구 /멀리 한라산과 오름들의 옅은 안개속 희미하게 보인다 숙소 베란다와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한라산과 오름,지미봉이 눈에 들어온다 물질하러 나가는 우도 해녀들 (나이가 60-70대 고령이다) 모래사장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의 물놀이를 하고 있다 파도가 부드럽게 감아 도는 우도 바다 우도에서 본 일출봉 우도 검멀래(검은 모래) 있는 바닷가 우도팔경중 하나인 동안경굴 산호가 부서져 파도에 밀려와 쌓인 서빈백사장 우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출시간에 맞추어 우도해안을 순찰하던 돌고래무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금빛 가루 뿌려 놓은것 같이 눈부신 새벽 바다에 낚시하는 조각배 우도 일몰 하룻밤 묵었던 민박집 [그린제주 우도펜션](주인장 연락처 017-210-7577) 숙소 앞 산호백사장이 마치 숙소 정원같다 뒤 건물이 그린제주 우도펜션 숙소임)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산호백사장과 일출봉 1박2일 우도여행을 끝내고 귀항 길 선상에서 본 내가 묵었던 숙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