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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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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길거리에서 핀 아름다운 꽃과 음악 - 분당. 용인 건널목에서
텃밭농부 추천 0 조회 289 13.11.11 19:3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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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1 21:31

    첫댓글 꽃이 넘 이뻐요!!!글도 잘 읽고 갑니다^^

  • 13.11.12 11:19

    글을 읽다보니 배려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배려= 아름다운 음악이요 인간이 그려낸 한폭의 그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글을읽으며 낯모르는이웃에게 우산을 받쳐주는사람, 힘겨운 할머니의 무거운 수레를 밀어주는 사람으로 살리라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3.11.12 11:21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정겹고 따스한 정경을 보니 아직도 이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11.12 11:33

    겨울비는 차가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오늘 하루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따듯한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 13.11.12 12:05

    마음이 정화되고, 은근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나도 하고 싶은데..... 항상 지나고 나서 후회만 듭니다. 맘보다 몸이 앞서 나가야 하는데....

  • 13.11.12 12:15

    나이가 먹어가면서 길가에 핀 꽃들이 점점 이뻐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그 꽃들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3.11.12 12:41

    코스모스,백일홍,맨드리미꽃~~
    모든님들이 저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져으면..요즘엔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착각속에 살아가는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나만의 착각일까???

  • 13.11.12 13:10

    가을에 피는 꽃 색채가 진하네요

  • 13.11.12 13:20

    요즈음은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도 생략하고 문자메시지로 대충 눈도장찍는 세상..훈훈한 주변얘기로 추운 겨울날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각박한 속에도 인정어린 삶이 있음에 감사...

  • 13.11.12 14:29

    글잘 보고 갑니다

  • 13.11.12 15:15

    가을..외로움..어머님보고싶어요

  • 13.11.12 15:24

    즐감하고요.감사해요

  • 13.11.12 16:50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를 읽다보나 마음이 다 따뜻해집니다. 나도 따뜻한 힘을 실천해봐야지 하면서요!

  • 13.11.12 17:47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머물다가 따듯한 마음으로 돌아 감니다

  • 13.11.12 20:16

    음악도좋아요,
    즐감하고갑니다.

  • 13.11.12 22:44

    마음 뭉클한 글 ~~ 어쩌면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잘 정리해 주셨지요
    사람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꽃 처럼 아름답네요 ~~ 배경음악이 넘 그리움을 주네요
    어린시절 고향이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실천해 보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11.13 14:36

    가을이오자 겨울이네요 쓸쓸합니다

  • 13.11.14 12:29

    30 여 년 전 버스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달리는 버스 뒤편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참한 여학생 하나가 갑자기 몸을 뒤틀며 입에 거품을 물고 버스 바닥에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그 모습이 징그러워 아무도 다가가지 않을 때 어느 휴가나온 군인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서 소녀를 진정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시민 둘이 차례로 다가왔고 운전기사는 가까운 동사무소에 차를 정지시켜 시민들 손에 들린 소녀가 동사무소 관내로 가는 걸 걱정스럽게 지켜보았던 광경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느끼듯 하느님 사랑을 말없이 깨우쳐 주는 형님의 인간애적 수필을 보면서 불현듯 제 경험담을 가져왔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13.11.16 19:21

    ^^

  • 13.11.17 05:47

    아름다운 마음의 주인들이 정겨워집니다.

  • 13.11.19 09:21

    그렇습니다. 누구 한테나 그런 착은 마음은 다 있다고 봐요,
    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한번 두번 하다 보면 어느새...

  • 13.11.19 22:31

    휴머니스트는 굶주린 늑대다.
    님의 글을 읽고 미소 짓다가 문득 떠오른 단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 13.11.20 10:30

    그래서 아직도 세상살맛을 잊지못하고
    사는우리들이라 봅니다~!
    뭐라뭐라 해도 아직은 이세상엔 따뜻하고 올바른사람들이
    대다수라 그래서 더욱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 13.11.20 20:50

    나도 저래야지.

  • 13.11.21 00:46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 13.11.22 10:28

    은근히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네요... 이런분들이 있기에 앞날이 밝아지는것같습니다.

  • 13.11.22 14:25

    추운겨울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잘읽고 갑니다

  • 13.11.24 01:42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결코 '큰 일'이 아닌 우리의 생활 속에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잔잔한 감동이 입가에 웃음지게 하네요!

  • 13.11.24 13:47

    감사합니다^^

  • 13.11.24 19:21

    즐감했습니다.

  • 13.11.25 19:51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신세계 교향곡에 글을 입힌 저 노래를 배워 부르던 어린 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 13.11.25 20:55

    그래서 이 세상은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인가 봅니다. 잘 읽었읍니다

  • 13.11.27 21:43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13.12.03 14:27

    작은 배품이 삭막한 지금의 사회를
    미소가 피어나는 자리가 되어짐에
    가슴 찡함을 안고 갑니다,

  • 13.12.12 11:14

    눈앞에 그 시간을 그려보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훈훈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있어 마냥 행복해 지는것 같읍니다..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텃밭농부님 텃밭에 더 풍성한 결실이 합께하길 빕니다

  • 14.01.09 15:37

    세상살아갈때 상대방보다 조금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살면 서로서로 큰갈등이 안생길텐데...제자신도 마음뿐이지 그렇게못하고 있습니다.욕심때문이겠지요.감동글 잘읽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14.01.18 19:44

    감동

  • 14.02.13 18:49

    뒤늦게 읽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져서 나도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 14.08.31 20:57

    감동과 감성이 살아가는 동안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인것 같지만 결국 긴 실줄에 끼인 점일뿐

  • 15.07.22 16: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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