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갈 곳도 할일도 너무나 많은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마저 바꿔 놓은 대형 쇼핑센터가 새로운 문화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규모면 규모 구성이면 구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대표적 서울의 명소에서 상황별 주말을 즐기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타임스퀘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트랜드센터를 꿈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몰은 패션은 물 론 이마트, CGV, 교보문고, 각종엔터테인먼트 공간 그리고 메리어트 호텔과 신세계 명품관 그리고 웨딩과 컨벤션 공 간까지 갖춘 새로운 생활공간이다. 이곳은 쇼핑과 산책뿐만 아니라, 문화와 자연 그리고 다양한 예술품들까지 한 번 에 만날 수 있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타임스퀘어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1박 2일 ◎오전 11시: 주말이라 그런지 ‘딸기가 좋아’에는 벌써 줄이 서 있다. 서둘러 티켓을 구매하고 아이와 함께 입장. 커다란 곰인형 위에서 손을 흔드는 아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엄마, 아빠는 분주하다. ◎오후 12시: 점심은 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멕시칸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오후 1시: 사람들이 웅성웅성한 것을 보니 아마도 유명한 연예인이 온 모양이다. 이렇게 타임스퀘어 1층에서는 종종 사인회나 공연 같은 이벤트를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오후 1시 30분: 본격적인 쇼핑 시작! 신세계 백화점과도 연결되어 있는 타임스퀘어는 명품관을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 드 매장이 입점해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두 배. ◎오후 3시: 쇼핑으로 지친 몸도 쉴 겸 예약해둔 호텔에 체크인을 해야겠다. ◎오후 4시: 방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다 무료해진 탓일까, 아이들이 다시 밖에 나가자고 조른다. 이럴 땐 역시 대형 할인 마트가 최고. 지하에 있는 이마트로 고고! ◎오후 5시: 나온 김에 3층에 위치한 영화관에 올라간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마땅치 않아 다시금 2층 교보문고로 발길을 돌린다. ◎오후 6시: 타임스퀘어에는 맛집으로 꼽히는 식당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해결한다. ◎오후 7시: 다음에는 아이들 없이 남편과 단둘이 MnetPUB에서 맥주를 한 잔하자는 약속을 하며, 호텔로 다시금 돌아 와 휴식.
센트럴시티 호텔 JW메리어트가 속해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풍문고를 비롯해,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센트럴 컨벤션& 웨 딩과 국제공항 수준의 환경을 자랑하는 센트럴터미널(호남선)을 갖추고 있다.
★추천코스★ 센트럴 시티에서 친구와 놀기!
게 됐다. ◎ 오후 1시: 미안했는지 친구가 밥을 사겠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패밀리레스토랑에 가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 려해 푸드코트에서 먹기로 한다. ◎ 오후 2시: 소화도 시킬 겸, 트랜드도 익힐 겸 백화점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한다. ◎ 오후 4시: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목이 마르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끝도 없는 수다 삼 매경. ◎ 오후 7시: 지방에 있는 기숙사로 돌아가야 한다는 친구가 고속버스에 오르는 것을 배웅해주고, 집으로 돌아간다.
★ 추천코스 ★ 테크노마트에서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 ◎오후 1시: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테크노마트 푸드코트에서 만나기로 약속! ◎오후 2시: 미리 예약해 놓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아직 30분의 시간이 남아있다. 극장 옆 오락실에서 신나는 전자 오락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팍팍 풀어보자. ◎오후 2시30분: 드디어 보고 싶던 영화가 시작한다. ◎오후 4시 35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화관에서 퇴장. 아직은 이른 저녁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커피숍에 들른 다. ◎오후 6시: 식당가에 내려가 맛있는 식사를 한다. ◎오후 6시 30분: 소화도 시킬 겸 관심 있는 전자제품을 구경하러 간다. ◎오후 7시30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9층의 한강 전망대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문화, 오락, 쇼핑의 즐거운 만남 코엑스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해 있는 코엑스 몰. 260여개의 상점들과 영화관, 수족관, 대형서점 등 다양한 문 화공간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은 근처에 있는 현대백화점, 인터콘티넨탈 호텔, 공연장과 대형 컨벤션센터들과 함께 삼성 동에 대표적 문화관광 단지로 꼽힌다. 일찍이 쇼핑은 백화점에서 하는 것이란 상식을 깨고, 복합문화공간의 유행을 선도 한 곳이다.
아이파크몰
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이벤트파크, 극장마니아들이 최고로 선정한 CGV 용산,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고, 뛰어놀 수 있는 텀블랜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스타디움과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고품격 복합쇼핑 몰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인 몰링(malling)문화를 구현하는 대표적 도심 속 생활문화공간이다.
유러피언 감성의 테마쇼핑몰 엔터식스
유럽의 거리풍경을 주제로 한 엔터식스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유일의 테마파크형 쇼핑몰이다. 왕십리역 사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입점해 있으며, 전체 매장 면적만도 1만3600㎡(약 4500평)에 달한다. 각각 여섯 개의 특 별한 감각을 살린, 그린존(Green Avenue), 스카이존(Sky Avenue), 가든존(Garden Avenue), 플라워존(Flower Avenue), 플랫폼존(Platform Avenue), 다운타운존(Downtown Avenue)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 엔터테 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일반 백화점이나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화를 더했다.
가든파이브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생활공간’이라는 뜻의 가든파이브. 쇼핑, 문화, 오락, 휴식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단지이다. 패션, 생활용품, 전자제품, 산업제품, 종구소재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말날 수 있다. 가든파 이브는 장지천을 따라 세워진 복합형 산업 건물로, 영관(시네마가든), 리빙관(에코가든), 패션관(웰빙가든), 테크노관(페 스티벌가든)으로 나뉜 각가의 테마 공간에 문화시설 및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 숲 페스티벌을 통해, 양질 의 공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을 심어놓은 대형 꽃밭에서는 도심 속 가을정취를 흠뻑 느 낄 수가 있다.
나도 갈 곳도 할일도 너무나 많은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마저 바꿔 놓은 대형 쇼핑센터가 새로운 문화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규모면 규모 구성이면 구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대표적 서울의 명소에서 상황별 주말을 즐기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타임스퀘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트랜드센터를 꿈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몰은 패션은 물 론 이마트, CGV, 교보문고, 각종엔터테인먼트 공간 그리고 메리어트 호텔과 신세계 명품관 그리고 웨딩과 컨벤션 공 간까지 갖춘 새로운 생활공간이다. 이곳은 쇼핑과 산책뿐만 아니라, 문화와 자연 그리고 다양한 예술품들까지 한 번 에 만날 수 있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타임스퀘어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1박 2일 ◎오전 11시: 주말이라 그런지 ‘딸기가 좋아’에는 벌써 줄이 서 있다. 서둘러 티켓을 구매하고 아이와 함께 입장. 커다란 곰인형 위에서 손을 흔드는 아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엄마, 아빠는 분주하다. ◎오후 12시: 점심은 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멕시칸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오후 1시: 사람들이 웅성웅성한 것을 보니 아마도 유명한 연예인이 온 모양이다. 이렇게 타임스퀘어 1층에서는 종종 사인회나 공연 같은 이벤트를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오후 1시 30분: 본격적인 쇼핑 시작! 신세계 백화점과도 연결되어 있는 타임스퀘어는 명품관을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 드 매장이 입점해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두 배. ◎오후 3시: 쇼핑으로 지친 몸도 쉴 겸 예약해둔 호텔에 체크인을 해야겠다. ◎오후 4시: 방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다 무료해진 탓일까, 아이들이 다시 밖에 나가자고 조른다. 이럴 땐 역시 대형 할인 마트가 최고. 지하에 있는 이마트로 고고! ◎오후 5시: 나온 김에 3층에 위치한 영화관에 올라간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마땅치 않아 다시금 2층 교보문고로 발길을 돌린다. ◎오후 6시: 타임스퀘어에는 맛집으로 꼽히는 식당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해결한다. ◎오후 7시: 다음에는 아이들 없이 남편과 단둘이 MnetPUB에서 맥주를 한 잔하자는 약속을 하며, 호텔로 다시금 돌아 와 휴식.
센트럴시티 호텔 JW메리어트가 속해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풍문고를 비롯해,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센트럴 컨벤션& 웨 딩과 국제공항 수준의 환경을 자랑하는 센트럴터미널(호남선)을 갖추고 있다.
★추천코스★ 센트럴 시티에서 친구와 놀기!
게 됐다. ◎ 오후 1시: 미안했는지 친구가 밥을 사겠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패밀리레스토랑에 가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 려해 푸드코트에서 먹기로 한다. ◎ 오후 2시: 소화도 시킬 겸, 트랜드도 익힐 겸 백화점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한다. ◎ 오후 4시: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목이 마르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끝도 없는 수다 삼 매경. ◎ 오후 7시: 지방에 있는 기숙사로 돌아가야 한다는 친구가 고속버스에 오르는 것을 배웅해주고, 집으로 돌아간다.
★ 추천코스 ★ 테크노마트에서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 ◎오후 1시: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테크노마트 푸드코트에서 만나기로 약속! ◎오후 2시: 미리 예약해 놓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아직 30분의 시간이 남아있다. 극장 옆 오락실에서 신나는 전자 오락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팍팍 풀어보자. ◎오후 2시30분: 드디어 보고 싶던 영화가 시작한다. ◎오후 4시 35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화관에서 퇴장. 아직은 이른 저녁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커피숍에 들른 다. ◎오후 6시: 식당가에 내려가 맛있는 식사를 한다. ◎오후 6시 30분: 소화도 시킬 겸 관심 있는 전자제품을 구경하러 간다. ◎오후 7시30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9층의 한강 전망대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문화, 오락, 쇼핑의 즐거운 만남 코엑스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해 있는 코엑스 몰. 260여개의 상점들과 영화관, 수족관, 대형서점 등 다양한 문 화공간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은 근처에 있는 현대백화점, 인터콘티넨탈 호텔, 공연장과 대형 컨벤션센터들과 함께 삼성 동에 대표적 문화관광 단지로 꼽힌다. 일찍이 쇼핑은 백화점에서 하는 것이란 상식을 깨고, 복합문화공간의 유행을 선도 한 곳이다.
아이파크몰
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이벤트파크, 극장마니아들이 최고로 선정한 CGV 용산,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고, 뛰어놀 수 있는 텀블랜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스타디움과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고품격 복합쇼핑 몰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인 몰링(malling)문화를 구현하는 대표적 도심 속 생활문화공간이다.
유러피언 감성의 테마쇼핑몰 엔터식스
유럽의 거리풍경을 주제로 한 엔터식스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유일의 테마파크형 쇼핑몰이다. 왕십리역 사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입점해 있으며, 전체 매장 면적만도 1만3600㎡(약 4500평)에 달한다. 각각 여섯 개의 특 별한 감각을 살린, 그린존(Green Avenue), 스카이존(Sky Avenue), 가든존(Garden Avenue), 플라워존(Flower Avenue), 플랫폼존(Platform Avenue), 다운타운존(Downtown Avenue)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 엔터테 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일반 백화점이나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화를 더했다.
가든파이브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생활공간’이라는 뜻의 가든파이브. 쇼핑, 문화, 오락, 휴식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단지이다. 패션, 생활용품, 전자제품, 산업제품, 종구소재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말날 수 있다. 가든파 이브는 장지천을 따라 세워진 복합형 산업 건물로, 영관(시네마가든), 리빙관(에코가든), 패션관(웰빙가든), 테크노관(페 스티벌가든)으로 나뉜 각가의 테마 공간에 문화시설 및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 숲 페스티벌을 통해, 양질 의 공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을 심어놓은 대형 꽃밭에서는 도심 속 가을정취를 흠뻑 느 낄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