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부터 캠프 공지사항을 올려놓코 많은 준비를 해 왔습니다...
여름 캠프를 위해 문지기님, 호호님, 실로암님,그리고 저도 현지 답사까지 다녀왔지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문지기님은 당연히 수고하시는 거고 ㅋㅋ
호호님과 실로암님은 매일 출근 하다 시피해서 캠프에 필요한 물건사고 선물 준비하고
많은 수고를 하셨답니다,,,
드디어 회원님들의 신청이 마감되어 7월22일 강원도 영월 구룡가든으로 출발~야호~~~
한빛님과 글로리아님은 멀미가 심해 직접 자가용으로 가고(혹시 둘이 비밀얘기),
꼬깔모자님과,강릉의 겨자님,광주에서 오시는 들풀님 일행(5명)은 영월로 직접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하모교실에서 출발하는 회원님들은 종소리님의 부군이 운영하시는동광여행사 버스로 출발..
(동광여행사 이윤상 대표께서 2박3일 대형버스 왕복 비용 50% 특별 할인...진짜 감사)
늘 웃음을 주시는 호호님의 사회로 버스 안에서는 도착할 때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레크레에 선물까지 듬뿍.... 캠프장에 도착해서 질서정연하게 짐을 풀고,일정표를 쳐다보며..
뽀샤님께서 후원해 주신 하모조아 로고가 새겨진 시원한 하늘색의 단체 티셔스로 갈아 입고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숙소에 들어와서는 제비뽑기로 조 별로 식사당번을 정하고
그 당번순으로 식사준비를 하는데 너무나도 호흡이 잘 맞았다...
무엇보다도 먹는 것을 빼 놓을 수 없는 일...오리훈제를 비롯 삼겹살, 돼지불고기 두루치기에
비빔국수,부침개,감자,옥수수,수박,참외,각종 간식류를 매끼마다 푸짐하게 먹고,ㅋㅋ ......
살이 쪘다고 모두들 행복한 고민들을 2박3일 동안 한거 같아요...
첫번째 하모니카 강의시간에 분반별로 자기 수준에 맞는.....
기초반, 베이스반, 가요반등...진지하게 수업을 하는 모습은 유치원생으로 돌아간 기분....ㅎㅎ
여흥시간... 게임...매일 매일 늦은시간까지 하모니카 연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제일 잊지 못하는 것은 남자 회원님들의 족구시합...
그냥 웃음바다...1점씩 점수가 추가될 때마다 TV에서 중계되던 모습을....
문지기님이 그때그때마다 연출하여 모두들 배꼽 빠지고 목소리가 쉬었으니...아이고 배야 ㅋㅋ
처음 시작한 여름캠프 먹거리도 풍성했고 선물도 많았고.. 모든 회원님들 한사람도 아픈데 없이
하모조아 여름캠프를 마쳤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회원님들께서 내일처럼 생각하고 신경써서 감싸주고,이해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열어서 캠프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아요...
김정남선생님의 합주시간도 너무 뜻 깊었고....
불을 토하는 문지기님의 하모강의는 어찌나 강열하고 뜨거웠든지... 얼굴이 익을뻔...ㅋㅋ
매끼마다 주방반장을 맡아 맛있는 음식 장만하신 호호님을 잊을 수 없고(침 조금 발르고..ㅎㅎ)
아무튼 교실에 도착하여 너나 할 것없이 가져갔던 물건들 교실에 올려다 놓코 정리정돈까지
말끔하게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 수고를 하셨지만 그 중에 한분 열정으로님의 봉사 정말 고맙습니다
그 더운데도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하모니카의 정석을 가르쳐주시고 즐겁해 해주신
하모조아의 분신이신 문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잘 다녀 오셨군요--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하모조아 문지기님과 회원들의 단결력을 충분히 과시 하셨네요--
밝고 건강한 모습들이 부럽습니다.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이 많군요--
나도 건강을 되찾아 합류할날이 있을런지?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더욱 회원들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였군요--
문지기님! 염우님!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을 했는데 ~~다음 행사에는 건강하게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캠프활동 넘 좋았습니다
문지기쌤님의 열정의 흔적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는 모습들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캠프 행사기간 중에 서로 도와주시고 부족한 저를 감싸주시고 이해해주셔서 멋진 캠프를 할 수 있었습니다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마음 상한 부분이 있으셨다면 널리 용서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모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실로암님이 집안 사정으로 귀가하심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하신 도령님께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캠프 기간 중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캠프를 기다리면서 날씨걱정을 많이했는데, 밤부터 내린비가 아침까지 세차게 내리고 있기에 고민했답니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우리일행의 생명이 내 손에 있으니.....
문지기님의 말씀을 생각했지요. 하모조아가 가면 오던비도 그친다고....일단 믿어보기로 하고 계획대로 출발을 했는데 정말 가는길에 비가 그쳐가는거에요. 곤지암쪽에 폭우로인한 사고가 있어
돌아서 가느라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반가운 얼굴을 대하니 오길 잘 했다 싶더군요. 2박3일간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염우님을 비롯하여 하모조아 운영진들의 빈틈없는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캠프를 마련해주신 문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들풀님 일행이 오셔서 하모니카와 더불어 동거동락하면서 2박3일의 캠프를 잘 마칠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모임에 오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이 더욱 커지게 느껴지네요!
참여못해 아쉽지만 큰행사 잘마치고 돌아오셔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염우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2박3일간의 일정을 되돌아 봅니다.
기록을 남기는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것인데, 어려운일을 훌륭하게 완결하신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
하모조아를 사랑하시고 많은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지각생 뽀샤 하모조아 회원인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를하면서 많은 것을 보며......
문지기님의 정직하고 가식이 없는 인품을 다시 한번 보았어요.....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도 맑다고 하지요 우리 하모조아님들도 한 가족 같이 서로 이해하며 사랑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고 보기 좋았어요 모든 행사를 내일같이 수고해주신 호호님 염우님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 밤중에 하모니카 연주에 함께한 합창
아름다운 하모니는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