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문화봉사단 황금물결 단장인 송병권교수는 지난 1월16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있는 수봉재활원에 삼겹살을 기증하였다.
삼겹살은 송병권단장이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에 사연을 소개하여 받은 상품으로 삼겹살을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해도 좋았을텐데 추운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 시설을 찾아 기증을 하였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가까이에 있는 "수봉재활원"은 정신지체장애를 갖고있는 50여명의 원생들과 사회복지사분들이 함께 재활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사회에 적응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곳이다.
수봉재활원 정춘분 원장은 "예로부터 당첨되거나 경품에 추첨된 상품을 선물받으면 많은 복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MBC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에서 보내주신 귀한 삼겹살을 선물로 받았으니 올해는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겠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다.
새해 벽두부터 이웃을 돌보는 송병권단장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자랑하는 모범행복지도사이며 교수협의회 객원교수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강사이다<끝>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단장님!
훌륭하십니다.
그 마음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작년에 사연 보내서 삼겹살 받아서 회식 했는데 단장님은 역시 마인드가 저와 다르시군요.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