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isoo 약 43분 전 알티해 주세요. 왜 오늘도 도시에서 불볕더위에 고문당하고 계시나요. 자녀들과 물의 나라 화천으로 오세요. 감성마을 5일 장(章)에서 울랄라세션과 이외수도 만나고 백일장 참여해서 상금도 타세요. 여기를 클릭- http://www.ogamstory.com
oisoo 약 2시간 전 온 국민이 선수들의 선전에 감동하고 있는데, 일부 정치가들은 자기 표에 대한 관심밖에 없는 듯이 보입니다. 국민과 따로 노는 일에는 이력이 나 있습니다. 불통도 올림픽이 있다면 단연 금메달감이지요.
oisoo 약 2시간 전 벌써 금메달 10개. 대한체육회가 예상했던 목표는 달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에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대한민국, 얼마나 대단한 나라입니까. 새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oisoo 약 2시간 전 국민은 장미란 선수의 모습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장미란 선수의 투혼은 대한민국의 국혼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과 버금가는 감동과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RT @twtcor: <올림픽> 장미란의 눈물..국민 실망시킬까 걱정 http://durl.me/3zb27c
oisoo 약 4시간 전 육신의 목에 걸린 금메달만 금메달이 아닙니다. 영혼의 목에 걸린 금메달이 진짜 금메달입니다. 아, 장미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국혼에 진실로 아름다운 금메달을 걸어준 여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oisoo 약 13시간 전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기 십상이고 번개가 잦으면 벼락이 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사태가 터지기 전에 조짐이 먼저 나타나지요. 동물은 육감에 의존해서 그 사실을 재빨리 알아차리고 대처하지요. 하지만 사람은 머리에 의존해서 우물거리다 낭패를 당하고 맙니다.
oisoo 약 14시간 전 나쁜 짓을 하고 자기 혼자 욕먹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개 주변 사람들 역시 도매금으로 욕을 먹게 됩니다. 세상을 망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배려를 모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니 사랑인들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oisoo 약 16시간 전 무가치한 일에 목숨을 걸고 부모와 가족까지 곤궁에 몰아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책을 많이 읽지 않았거나 읽었더라도 건성으로 읽은 사람들입니다. 이 말에 발끈하시는 분들도 역시 마찬가지.
oisoo 약 16시간 전 알티해 주세요. 남녀노소 온 가족이 오감만족할 수 있는 곳, 화천 감성마을 5일장(章)에 오시면 백일장도 참가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백일장 참가자는 쪽배축제 레저체험이 무료! 지금 바로 신청. http://www.ogamstory.com
oisoo 약 19시간 전 남녀노소 온 가족이 오감만족할 수 있는 곳, 화천 감성마을 5일장(章)에 오시면 백일장도 참가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백일장 참가자는 쪽배축제 레저체험이 무료!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http://www.ogamstory.com
oisoo 약 19시간 전 브라질, 월드컵팀은 난공불락일지 몰라도 올림픽팀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입니다. 태극전사들, 내친김에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온 국민의 열망을 모아 런던의 기적을 만들어 냅시다. 그런데 한숨도 못 잔 저는, 이제 자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엉엉.
oisoo 약 1일 전 대한민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경기 도중, 역사는 준비한 자들만이 쓴다던 차범근의 해설이 새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모두들 이 여세를 몰아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oisoo 약 1일 전 올림픽 축구 한국팀과 영국팀의 격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소 불리한 입장임이 분명합니다만 태극전사들은 약팀에겐 약해도 강팀에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투지와 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빕니다. 파이팅!
oisoo 약 1일 전 참깨가 지들 끼리 누구 덩치가 더 큰지 다투는 거야 이해가 가지만, 참깨가 땅콩을 상대로 누구 덩치가 더 큰지 재보자고 대들면, 땅콩 기분이 어떨지, 태클도 일단 자기 수준 생각해 가면서 걸어야 체면유지라도 되지 않겠습니까.
oisoo 약 1일 전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한국 사람이 한국 선수 편드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가 반칙을 저지르거나 성적이 부진하면 속상해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오심을 저지른 심판, 반칙을 저지른 외국 선수 편을 드는 한국 사람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oisoo 약 1일 전 화천 감성마을 5일 장(章), 신개념 개그의 창시자들 옹알스도 출연합니다. RT @perfordian7: @oisoo 선생님~옹알스 팀 최기섭입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담주 토요일날은 빨리와서 쉬다가 공연하고 1박하면서 더 많은 좋은 얘기듣고싶습니다~^^ http://pic.twitter.com/nAX7MTOY
oisoo 약 1일 전 화천 쪽배축제에 놀러 오세요. 12일까지입니다. http://yfrog.com/esdmpkdtj
oisoo 약 1일 전 서양의 활과 칼이라니...펜싱이야 그렇다쳐도 서양의 활? 이외수를 이해할 수 없다, 라고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럼 양궁이 서양의 활이지 무슨 거룩한 신의 무기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제발 저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말아 주세요. 더 피곤해질 것 같아요.
oisoo 약 1일 전 그대가 사장이라면 부하직원이 완전무결하기를 바라지 말라. 그런 직원을 바란다면 로봇을 한 대 구입해서 비치하는 편이 속 편할 것이다. 하지만 배터리를 자주 충전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그대에 대한 존경심이나 인간미 따위는 전혀 기대할 수가 없을 것이다.
oisoo 약 2일 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도 금메달! 우와, 대한민국이 서양의 활과 칼을 모두 석권해 버렸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oisoo 약 2일 전 신아람 선수에게 공동 은메달을 주자는 발상이 어떤 분 머리에서 나온 건지는 몰라도 입 밖에 꺼내지 않는 편이 나았을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심판진과 운영진의 사과를 받아내는 쪽이 훨씬 합당한 처사가 아니었을까요. 덕분에 더 씁쓸해진 기분입니다.
oisoo 약 2일 전 젊은 시절 한때 저는 노숙자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남들처럼 세수하고 이 닦고 밥 먹을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40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동일시해서 비위생적인 놈이라는 비난을 서슴지 않습니다. 정말 별꼴이 반쪽입니다.
oisoo 약 2일 전 남자 양궁 개인전 오진혁 결승 진출. 한 번 더 잠들어 있는 로빈 후드를 깨워 훌쩍훌쩍 울게 만들 기회입니다.
oisoo 약 2일 전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했더니 어떤 애견가께서 개를 너무 비하시키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개는 결코 집 지키는 개가 아니라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접두사입니다. 개망신, 개살구, 개꿈. 개나발, 개수작, 개죽음, 개작살 등.
oisoo 약 2일 전 울랄라세션 임윤택, 신혼여행을 감성마을로?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http://j.mp/MUzlBh
oisoo 약 2일 전 감성마을 5일장 스텝들을 위해 만든 티셔츠. (모델과 제작은 이외수 맞팔 1호인 어랍쇼) http://yfrog.com/kl29zxrj
oisoo 약 2일 전 저도 화천강에서 엸미히 훈련하는 모습 가끔 지켜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조정 대표팀 파이팅! RT @suceo: @oisoo 조정 대표팀 훈련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입니다. 이번에 올림픽 출전 쿼터를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가장 많은 4장을 따냈고, 진천선수촌과 충주조정경기장, 화천조정경기장을 왔다갔다하며 정말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화이팅 보내주십시요
oisoo 약 2일 전 죄송합니다. 조정 남자 결승에 관한 트윗은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treeofwinter: 8강 탈락한 선수들끼리 맞붙는 경기입니다. 명칭이 결승D이다보니 헷갈리긴 합니다. "@oisoo: 조정 남자 싱글 스컬스가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비인기 종목이라 그런지 중계도 안 해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호소합니다
oisoo 약 2일 전 RT @treeofwinter: 8강 탈락한 선수들끼리 맞붙는 경기입니다. 명칭이 결승D이다보니 헷갈리긴 합니다. "@oisoo: 조정 남자 싱글 스컬스가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비인기 종목이라 그런지 중계도 안 해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호소합니다
oisoo 약 3일 전 우리 속담에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닌 거 뻔히 알면서도 악착같이 우겨대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양심 하나 팽개치면 사람이 짐승보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학벌도 벼슬도 껍데기에 불과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