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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을도 대한치성 도훈
태을도와 신인합일 태을세상
2025. 1. 20. (음 12.21)
2025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한(大寒)이 됐네요. 양력으로는 2025년이지만, 음력으로는 열흘 가까이 있어야 을사년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해를 맞아서 두 분이 또 반갑게 이렇게 오신 것이, 아마도 천지부모님께서 인연을 놓으신 것 같습니다.
조상선영신, 교육신, 민족신과 국가신
기본적으로 사람이 태어날 때는 조상님들이 인연을 지어주시지요. 또 신도 세계에서 학교 선생님처럼 나를 가르쳐주는 분이 있어요. 즉 조상선영신이 있고 교육신이 있다는 말이에요. 세상에 태어나 사람 노릇 하라고 교육신이 있는데,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했던 민족신과 국가신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면 교육받고 사회에 나가서, 민족과 국가를 위해 일하잖아요. 결국 인간 삶의 목적이라는 게, 민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서 꿈을 달성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민족신과 국가신 또한 나를 돌보는 거예요.
크게 보면 내 조상신, 또 교육신, 그리고 민족신과 국가신이 서로 삼합해서 세상에 태워내고, 쭉 커가면서 보살피고 가르쳐서, 가정을 이루고 민족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사람은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면, 항상 세 부류의 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줘요.
두 분이 오늘 처음 오셨지만, 사실은 그 세 부류의 신명들이 태어날 때부터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인연이 돼서 오신 거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나를 돌봐주시는 조상선영신, 또 나를 가르쳐주는 교육신, 우리가 교보문고 같은 서점에 가서 책을 보더라도 내가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교육신이 알려주고 내 조상신이 알려주고 우리 민족신과 국가신이 알려줘서 그 책을 내 눈에 띄게 하는 거예요, 그 타이밍에 딱 맞게. 그래서 지속적으로 공부시키고 부족한 걸 채워주는 거예요. 그래서 신의 고마움을 늘 아셔야 해요.
주문은 신과 연결시키는 매개체
우리가 아까 주문을 읽었는데 주문이 좀 생소하지요? 처음 들어보는 걸 텐데, 혹 절에서 불경 같은 걸 읽어보셨어요? (네. 절에서는 보통 경을 읽으니까요.) 천수경 이런 거 말이지요. (예, 그런 거 반복적으로 독송하는 거는 들어봤어요.) 해 보셨고? (예. 근데 이런 주문은 처음이네요.)
우리 이쪽 분은요? (아까 중간에 들어와 앉아서 계속 들어봤는데, 24절기하고 옥황상제님, 강증산, 이런 용어들이 들렸어요.) 네, 들으셨군요. 그럼 불경 같은 걸 좀 읽으셨나요? (아뇨, 전혀 몰라요.)
여(女)도인께서는 읽으셨구나. (제가 어릴 때 할머니 형제분이 절을 운영하셨어요. 그래서 어릴 때 절에서 좀 있다가 오고 그랬어요.) 그럼 주문에 좀 익숙하시겠네요. (어릴 때 했던 거라 크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그래도 절이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갔고요. 절과 분위기가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가 주문을 읽으면 그 주문에 맞는 신과 연결이 돼요. 다들 학교 다닐 때 동학에 대해 배웠겠지만, 동학에도 나오는 시천주 주문이 있어요. 시천주라는 건 천주를 모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천주 조화정~” 그러잖아요? 그러면 천주님이 오신단 말이에요. 우리는 여기 계신 강증산을 천주님, 즉 하느님으로 믿는데, 교회에서 얘기하는 하느님 천주님, 불교에서 얘기하는 미륵부처님, 도교에서 얘기하는 옥황님이 모두 천주를 뜻해요, 명칭은 다르지만. 그래서 “시천주 조화정~” 하면 그분이 오시는 거예요.
우리가 누구를 부르면, (남도인에게) 이름이 어떻게 돼요? (김OO라고 합니다.) 부모님이나 누가 “김OO~!” 부르면 내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오잖아요. (여도인에게) 여기는 이름이 어떻게 되지요? (저는 손OO이라고 합니다.) “손OO~!” 이렇게 부르면 돌아보잖아요, 특정이 되니까.
마찬가지로 천주님을 여러 종교에서 어떻게 부르건, 한 분일 거잖아요? 그러니까 “시천주 조화정~” 하면 그 천주님이 궁극적으로 오게 돼 있다고요. 우리가 “훔치 훔치~” 읽으면 태을에 대한 기운이 오게 돼 있고, 24절후주를 읽으면 또 거기에 대한 신명이 오게 돼 있고, 이렇게 다 오게 돼 있어요. 귀신도 경문에 따라서 오고 가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이 경문을 읽으면 거기에 따라서 신이 응기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천지 삼라만상은 신으로 꽉 차 있는데, 그 신을 어떻게 경위에 맞게 합당하게 길을 터주느냐? 그것은 성인들이 하는 일이에요. 일반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우리 인간사회를 보더라도 대통령부터 굉장히 지위가 많잖아요.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대통령은 누구고 현재 장관은 누구고 이런 건 알 수 있는데, 저 신계에서는 누가 어떻게 나를 도와서 내가 여기에 오게 된 건지, 이런 걸 모르잖아요. 누가 얘기해 주면 그런가보다 이해할 뿐이지요.
신인합일로 성사되는 천지도수
그래서 세상의 모든 일은 우리가 모를 뿐, 신이 응기해서 반드시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때’가 되면 그것을, 여기 모셔져 있는 증산상제님이나 천하창생의 어머니이신 고수부님께서 ‘천지도수’라고 그러셨어요. 쉽게 말해 그때 그 도수가 딱 차면, 그 도수에 맞는 신이 정확하게 인간한테 응기해서, 그 천지도수에 맞게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한다는 거예요.
오늘 두 분이 여기 온 것도 크게 보면 그러한 천지도수 따라서 아까 얘기했던 조상신과 교육신과 민족신과 국가신이 삼합해서 ‘아, 오늘 대한치성에 참석해야겠다.’ 이런 알음귀를 열어줬고, 충갑도인이 여기를 아시니까 저분께 연락해서 이렇게 치성에 참석하고 이 얘기를 지금 듣는 거예요. 그렇게 신이 길을 내면 인간이 따라 나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신인합일로 매사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항상 신명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또 은혜롭게 생각해야 해요. 인간 사는 세상은 나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항상 누가 나를 돕고 이끌고 가르치기에 내가 존재하는 거예요. 신계로 돌아가면, 내가 신이 되어 또 거기에 맞는 인간들과 신인합일을 해서 필요한 목적을 이루어 나가게 되는 거예요.
원하는 지역 정보는 그 지역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조선 순조 철종 고종시대를 살다 간 김정호(1804-1864) 선생이 있어요. 1800년대에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를 아시지요? 그 김정호 선생이 지도를 제작하려고, 전국을 세 번인가 돌아다니고 백두산을 여덟 번이나 올라갔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과학적인 측량 기기도 없었고, 도보로 답사한 것을 눈대중으로 제작할 땐데, 그렇게 해서 작성한 거지만, 지금 과학적으로 작성한 지도와 김정호가 1800년대 제작한 대동여지도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하잖아요. 그러니까 당시 조선에서는 김정호 선생이 한반도 지리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지요. 그 당시 임금이던 순조 철종 고종보다 더 우리나라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이 김정호 선생인 거예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체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릴 적 살던 시골에서 그 지역 사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연세 많으신 분들이고, 그분들이 주로 모였던 곳이 마을 어귀에 있던 엿집이었어요. 엿을 만들어 팔던 가게를 엿집이라 불렀는데, 거기를 중심으로 사랑방이 형성됐어요. 그래서 엿집에 가면 동네의 과거와 현재, 동네에 사는 사람들 족보까지 다 소상히 알 수 있었어요.
서울 같은 경우는 모르는 데를 찾아가려면 복덕방에 가잖아요. 지금도 복덕방, 요즘은 부동산소개소라 부르는 데를 찾아가면, 벽에 지도를 크게 걸어놨잖아요? 복덕방 지도에는 번지수가 전부 표기되어 있어요. 그리고 복덕방에 모여 계신 연세 드신 분들 보면, 그 지역에서 누구네 집이 비었고 누구네 집이 지은 지 얼마나 되고 이런 걸 정확하게 안단 말이에요.
이렇게 어느 지역이든지 어느 곳이든지, 거기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아는 사람, 전문가가 있어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아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물어봐야지, 내가 실수하지 않고 그 지역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고 움직일 수 있어요.
천지부모님이 내주신 진리의 길, 태을도
아까 서두에 우리가 신의 안내를 받아서 살아간다고 했는데, 그럼 천지 사방으로 길이 나 있단 말이지요. 보이는 길, 보이지 않는 길. 그러면 천지 사방으로 나 있는 보이는 길, 보이지 않는 길을 가장 많이 아는 분이 누구겠어요? 충영도인, 누구겠어요? 이 천지 사방에 보이는 길, 안 보이는 길, 유형의 길, 무형의 길을 가장 잘 아는 분이 누구겠어요? (천지부모님입니다.) 그래요. 천지부모님이 가장 잘 아실 거잖아요. 그래서 이 우주는 그냥 돌아가는 게 아니라, 천지가 움직이는 길, 인간과 신명이 오고 가는 왕래의 길을 가장 잘 아는 분이 천지를 주재하고 운행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분이 인간과 신이 만나서 이때는 이런 길을 가야 하고 저때는 저런 길을 가야 하는, 길을 제시한단 말이에요. 그 길을 모르면 신도 인간도 방황하게 되니까요.
고속도로를 타고 갈 때에도 잘못 엉뚱한 길로 가면 헤매기도 하고 목적지에 제대로 못 간단 말이에요. 지금은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밤이나 낮이나 자상하게 길 안내를 해 주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미 뚫려있는 길을 갈 때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지름길이나 정체(停滯)가 없는 길을 골라서 간단 말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거는 어떻든 간에 내가 길을 알아야 내 인생길 제대로 갈 수가 있어요. 진리 길도 마찬가지예요. 진리도 가는 길이 있어요, 그냥 아무렇게나 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유불선 서도 모두, 자기가 진리의 길이라고 그러는데, 유불선 서도의 스승들은 그 진리의 길을 가는 방법을 잘 알아요. 그래서 그 길을 따라서 유불선 서도의 제자들이 공부해서 또 그 길을 가고, 또 제자들한테 길을 가르쳐주고, 이렇게 해서 유불선 서도는 나름대로 신과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전수하고 전수하고 전수해서 지금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와 고수부님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유불선 서도에서 얘기하는 천주님이요, 하느님이요, 옥황이요, 상제요, 미륵부처이기 때문에, 유불선 서도의 길이 모아져 모아져서 가장 잘 통합되고 정제된 길을 천지부모님이 후천개벽기에 다시 내주신 거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은 후천개벽기인데, 후천개벽기라는 건 선천 5만 년 과정을 마감하고 후천 5만 년 세상이 열리는 시기를 말해요. 이 후천개벽기에 유불선 서도의 교조인 공자, 예수, 노자, 석가모니, 이런 분들이 냈던 길을 종합해서 새롭게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릴 수 있는 길을 정확하게 내셨다는 거지요.
천지신명이 됐든 천하창생이 됐든 누가 됐든 간에, 이 후천개벽기에 앞으로 5만 년을 갈 상생의 태을세상을 가려고 하면, 천지부모님이 내주신 길을 따라가야 해요. 그 길이 뭐냐? 태을도라는 길이에요. 가장 큰 길, 가장 큰 진리의 길, 신계와 인간계를 막론하고 천지신명과 천하창생들이 가야 할 가장 큰 길, 가장 바른 길, 가장 확실한 길, 길 중의 길이 태을도라는 길이에요. 우리는 지금 후천개벽기를 살고 있기 때문에, 이 태을도의 길을 따라서 태을도인의 길을 가야만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급살병 생존법방은 태을도에
이 후천개벽기에 급살병이 발생하거든요. 우리가 후천 5만 년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가는 데는 반드시 이 급살병 관문을 통과하게 돼 있어요. 선천 세상은 상극 세상이기 때문에, 독기와 살기가 선천 5만 년 동안 윤회 환생하면서 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단 말이에요. 각자 경우와 정도는 서로 다르겠지만, 누구나 마음 깊숙이 독기와 살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행동할 때 그것이 묻어서 나와요. 그래서 그것이 척이 되고 살이 돼서 상극 적폐가 돼고, 요새 적폐 청산, 적폐 청산, 많이 얘기하는데 상극 적폐가 돼서, 그 상극 적폐가 뭘 불러오냐? 대전란과 급살병을 불러와요.
그래서 후천개벽기는 반드시 선천 5만 년 동안 쌓여온, 상극의 적폐가 불러온 대전란과 급살병이 터지게 돼 있어요. 이 급살병에서 살아남아 후천 5만 년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가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길 중의 길인 태을도 길을 만나서 그 길을 가는 태을도인이 되어야, 우리 모두 신명과 인간이 손을 잡고 신인합일의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신명의 인도를 통해서 태을도인의 길로
태을도 길을 알려주기 위해서,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조상선영신과 교육신과 민족신과 국가신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인도해 태워내고 가르쳐서, 또 고비 고비마다, 요소 요소마다 깨우쳐주고 안내하고 일깨워서, 이렇게 인연을 만들어서 여기로 오게 했단 말이에요. 두 분 오늘 처음 오셨지만, 여기 있는 분들도 다 그런 경로로 오신 분들이에요. 이렇게 와서 처음 보는 거라, 많이 낯설 거예요. 치성 모시는 것도 그렇고, 천지부모님 영정도 처음 보시지요? (예.)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거쳤던 과정이에요. 모든 관계라는 게, 낯선 관계에서 익숙한 관계가 되면서, 관계가 발전하는 거예요.
대한 치성에 두 분이 새로 오셨는데, ‘내가 인생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우리 조상신과 교육신과 민족신과 국가신이 나로 하여금 후천 5만 년 상생의 태을세상 넘어가는 큰 길인 태을도를 만나서 배우라고, 태을도인의 길을 가라고, 오늘 이 대한 치성에 참석하게 하셨구나.’ 이런 생각으로 공부를 해 나가시다 보면, ‘아, 내가 이 일을 하려고 이 세상에 왔구나.’ 하는 걸 아시게 될 거예요. 여기 계신 태을도인들께서 잘 지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두 분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첫댓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태을도를 만나기까지 이끌어주신
조상선영신, 교육신, 민족신과 국가신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을 태을도로 인도할 수 있는 도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태을도 인연입니다.
내 생명이 탄생하고 존재하기 까지, 천지부모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신명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도움을 주고 덕을 베푸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혜를 갚는 가장 큰 길, 태을도입니다.
덕을 베풀 수 있는 가장 넓은 길, 태을도입니다.
와우~ 새로 오신 두분,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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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와 보이는 현실세계는 동전의 양면처럼 상호존재의 괸계입니다.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속에서 현실세계의 성사재인은 신인합일로 이루어지는 필연으로, 우연은 하나도 없습니다.
후천개벽기를 맞아 건방설도를 하고자 태어난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고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이 되고,
또한 급살병을 준비하는 대시국 의통군이 되었습니다.
우리 뒤엔 조상선영과 교육신과 민족신과 국가신 등의 천지신명들이 응기해
함께 의통성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단주수명 우주수명'입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그리고 지금의 인연을 만나고 있는 것은 우연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기 이끌어주신 조상신, 교육신, 민족신, 국가신 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태을궁에 새로 오신 분들 모두 환영하고요,
시작이 반입니다~!
대종장님의 차분하고 간결한 도훈 말씀도 감사합니다~!
새로 오신분들 환영합니다
함께 참례를 못하여 ᆢ담 치성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