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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구조요청 동의방 구조요청 회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밍밍(부산) 추천 0 조회 590 16.02.01 03: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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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1 05:09

    첫댓글 구조심사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감해주신 뽀그리님 감사드려요 전단지 제작해주신다 하신 권짱님 고맙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검정고무신님, 그외 sns로 공유해주시고 제보전화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6.02.01 08:24

    에구구..애기야...ㅠㅅㅠ

  • 작성자 16.02.01 12:27

    전쟁통에 얘기 잃어버린 심정 ㅠㅠㅠㅠ

  • 16.02.01 08:34

    제발로 다시 들어왔다니 너무 고맙네요..ㅜㅜ 아이가 똑띠인가봅니다~!!

  • 작성자 16.02.01 12:40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아~여기서 남원은 멀구나~에잉 돌아가잣! ㅋㅋ 그랫나봐요^^

  • 16.02.01 08:47

    여울이보러 앙쥬에간날..이아이를 봤는데 눈이 너무슬퍼보였어요...모든걸자포자기한듯...먹는것도 거부하고 앉아있는모습이 너무불쌍해서 내내마음이 걸렸던 아이인데...어제 정말극적으로 ᆢ아이가다시...지가 그렇게도 탈출하려했던곳으로 다시 왔다는 얘기를듣고 펑펑ᆢ정말 대성통곡을하며 울었습니다...
    인간과똑같은 슬픔과 기쁨을 느낄수있는 감정이있는 생명을..어찌이리 함부로 생각하는지...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이아이에게도 새삶을 살수있는 기회가 꼭 왔음 하는 간절한바램입니다..

  • 작성자 16.02.01 12:44

    다들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아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문쪽에만 앉아있었던 이유가 있었어요 ㅠㅠ

  • 16.02.01 08:53

    에구구~~그런 일이 있었군요~~ㅜㅜ그래도 아이를 찾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전주인에게서 버림 받은 상처 때문인 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ㅜㅜ
    이 아이가 다시 평온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16.02.01 12:45

    5년동안 밥주고 한두번이라도 머리 쓰다듬어 주던 주인이 안보이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응원 감사합니다^^

  • 16.02.01 09:39

    자기스스로 들어왔다니..
    고맙고 짠하고 휴!
    이아이가 행복만 했으면...
    아가! 조금만 참고 힘내자.
    밥 잘 먹고 기운내고 이젠 마음 편히 먹어.
    너무 똑똑하고 심성이 착해 아이가 더 상처가 큰가봐요.

  • 작성자 16.02.01 12:48

    포기하고 다음날 전단지 붙일려고 했는데 짠! 나타났어요 ㅠㅠ 앙쥬 사장님이 혹시 찾아올지 모른다고 밖에 계셨거든요 ㅠㅠ 꿈만 같아요

  • 16.02.01 10:26

    몸을 바짝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넘 안타깝네요~ 평생 자신을 돌봐줄 주인이라고 따랐을텐데 주인이 하는말을 듣었다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ㅠ

  • 작성자 16.02.01 12:51

    눈을 보면 어찌나 슬픈지 ㅠㅠ 남원에 계속 있었으면 어찌 되었을지 ㅠㅠ 시골 동네는 잔치할때 계속 잡더라구요 ㅠㅠ

  • 16.02.01 10:33

    똘똘이랑 비슷해보여요 ㅠㅠ 에구 ㅠㅠ 아이가 넘 불안한거봅니다. 깜장콩님 아이랑 이아이랑 둘다 기회가 오길바랍니다

  • 작성자 16.02.01 12:54

    네 비슷해요! 비슷하게 생긴 아이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16.02.01 12:48

    정말 애간장을 녹이셨겠어요..ㅠ
    그래도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 작성자 16.02.01 12:58

    멘붕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아이가 나타나기 네시간 동안 총동원 되어서 진짜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태티스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6.02.01 12:59

    정말 똑똑한 아이인가봐요
    꼭 구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02.01 13:01

    응원감사합니다. 짖는거 한번도 못봣어요 잔뜩 주눅들어있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 16.02.01 13:01

    밍밍님의 다급했던 목소리가 아직까지 생각이 나네요,,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꼭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랄께요.!!

  • 작성자 16.02.01 13:02

    권짱님 선뜻 응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 10년은 늙은것 같아요 ㅠㅠ

  • 16.02.01 13:34

    아기가 정말 똑똑하네요.
    밍밍이사님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16.02.01 13:47

    응원 감사합니다^^ 기적같은 일이었어요 ㅠㅠ

  • 16.02.01 13:45

    에구구..다행이 다시 돌아 왔다니 다행입니다.
    깜장콩님이 임보중인 아이도..
    앙쥬에 있는 이 아이도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16.02.01 13:49

    네, 수리야님... 엄마없는 아이들은 너무 가엾습니다ㅠㅠ 팅프 재정이 빵빵해져서 올 해는 두배,세배로 아이들이 구조되길 빕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16.02.01 20:00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얼마나 가슴 졸이셨어요 ㅜ ㅜ
    아이 눈빛이 슬퍼보입니다.
    언제 이런 일들이 없으질런지..

  • 작성자 16.02.01 20:23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두려움에 잔뜩 움츠려 있어요 점점 나아질꺼에요 고맙습니다^^

  • 16.02.01 20:42

    가여운 아이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황망하셨을까요..다시 돌아왔다니 기적같은 일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꼭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16.02.01 21:03

    5년 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는데 하루 아침에 영문도 모르고 가족 과 헤어졌으니 뽀삐가 얼마나 슬펐을까요... 그래도 가족이라고 찾아갈려고 했나봅니다..
    밍밍님 아이 구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2.02 18:19

    이름이벤트 할라고 남원아이로 불렀는데 입양하시는분이 본명 뽀삐로 쓰신대요~^^

  • 16.02.02 00:38

    밍밍님, 또 이렇게 한 생명 구하기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어요. 꼭 구조되길 바라고, 저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 16.02.02 08:45

    키우던 개를 잡아먹으라고 ...ㅠㅠ 그걸 또 주인이라고 그리워하고
    구조되길 바래요 힘 보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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