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2월 14일 (수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발렌타인 초콜릿 살찌는 유혹, 다섯개만 먹어도 밥 한공기 훌쩍
★...발렌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초콜릿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의 경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어 매일 몇조각씩 먹으면 심장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인기가 폭증하고 있다. 하지만 다크 초콜릿도 열량이 만만치 않아 무심코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이상의 열량을 훌쩍 넘기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백화점과 편의점 등 유통업체에서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많이 팔리는 국산·수입 초콜릿 제품 6종을 대상으로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결과, 백화점 판매 선두권인 수입 초콜릿 ‘길리안 라투르플리나’가 1개(11g) 70kcal, 1g당 6.36kcal로 가장 열량이 높았다. 길리안 라투르플리나 5개만 먹어도 375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돼 흰쌀밥 한 공기 열량( 300kcal)를 훌쩍 넘기는 셈이다.
한겨레 |
겨울 햇양파 수확
★...전남 신안 섬 지역 농민들이 13일 조생종 양파보다 수확시기가 2개월 이른 겨울 햇양파를 거둬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안/연합뉴스
한겨레 |
먹음직한 유기농 딸기
★...전남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 주민들이 13일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 딸기는 무농약 유기농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담양=윤여홍기자
국민일보 |
제철 만난 울산 '언양 미나리'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이름난 울산의 언양미나리가 본격 수확기를 맞았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하우스에서 작업반원들이 봄내음 물씬나는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
경남신문 |
한복입은 다이버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설날연휴기간동안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복을 차려입은 커플 다이버들과 대형바다거북이 관람객에게 세배를 올리고 투호 등 민속놀이를 물속에서 재밌게 펼쳐 보이는 이색 다이버 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우리 집에도 올까?
★...택배업체인 씨제이GLS 직원들이 13일 오전 구로터미널에서 설날 선물세트를 배송차량에 싣기 위해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
칼 갈아줍니다
★...명절이 되면 충북 단양군 각 가정의 칼을 무료로 갈아주는 '칼갈이 자원봉사단' 이 13-15일까지 단양읍 일원에서 자원봉사에 나섰다. (단양=연합뉴스)
한국일보 |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조형등대 등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6억5천만원을 들여 부산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 무지개를 타고 노는 돌고래 형상 등 조형 등대 역할을 할 5개의 조각작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국제신문 |
여대생들 철책선 경계근무 체험
★...13일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백골부대를 방문한 전국의 여대생들이 병사들과 함께 철책선 경계근무 체험을 하고 있다. (철원=연합뉴스)
한겨레 |
대통령 특별기에 거꾸로 걸린 태극기
★...지난 11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방문과 바티칸 교황청, 이탈리아 순방을 위해 서울 공항을 이륙했던 아시아나항공 특별기의 태극기가 거꾸로 게양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노 대통령이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특별기의 조종석 위에 걸렸던 태극기가 태극문양의 빨강색 부분이 아래쪽을, 파랑색 부분이 위쪽을 향하는등 거꾸로 게양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승무원의 단순 실수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원래 대통령이 해외방문을 떠나기전 특별기의 조종석위에 태극기와 청와대기를 걸었다가 이륙직전에 내리는데 청와대기는 제대로 게양됐고 태극기는 직원의 착오로 거꾸로 걸렸다"며 "이 특별기가 서울공항을 출발한 후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는 태극기가 제대로 게양됐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동아일보 |
불법 포획된 정자대게 암게 방류
★...울산해경이 불법으로 포획된 정자대게 암게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한겨레 |
몽돌 밀반출 기승
★...검은색의 해변몽돌로 유명한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해수욕장. 최근 낚시꾼과 관광객으로 가장한 전문 수집가들의 몽돌 밀반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통영시청 제공>> (통영=연합뉴스)
한겨레 |
우리도 "FTA반대집회 저지 항의
★...13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농민단체들이 한미 FTA 반대 집회에 참석차 상경하려던 농민들을 막은 것과 관련해 항의 집회를 갖는 가운데 부모와 함께 온 유아 2명이 나란히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창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서울대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
★...13일 오후 서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장 앞에서 학생회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제4차 남북체육회담 대표단 개성행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이날 개성에서 열리는 제4차 남북체육회담에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신언상 통일부 차관(오른쪽)과 환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북핵 6자회담 폐막
★...북핵 6자회담이 13일 6개국의 합의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폐막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이 우다웨이 중국 측 수석대표의 공동성명서 낭독을 듣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중앙일보 |
北 “중유 요구량 줄일 수 있다” 한밤 태도 바꿔
★...회담결과 기다리는 각국 취재진 - 12일 오전 세계 각국의 취재진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앞에 모여 회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아일보 |
북 핵폐기 봐가며 나머지 중유95만t 지원 6자회담 합의…한반도 비핵화 행동방안 나왔다
★...6자 회담 5차 3단계 회의가 한반도 비핵화로 가는 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 북한 핵문제는 말에서 행동 단계로 접어들었다. 2006년 10월9일 북한의 핵실험 이래 넉 달 나흘 만에 핵 위기 시계를 되돌려 놓는 조처에 합의한 셈이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새 국면이 기대된다.
한겨레 |
개성공단 ‘통근열차’ 경적 울릴까
★...11일 오전 개성공단 입주업체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담 옆길에서 개성으로 떠나는 버스를 타기에 앞서 탑승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쪽 노동자의 급증으로 출퇴근 문제가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다. 현재 개성공단에서 가동 중인 공장은 모두 21개로, 북쪽 노동자 1만1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하지만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관리위원회) 소유의 통근버스 39대와, 현대아산 및 업체 버스 10대 등 모두 49대로는 출퇴근을 감당하기 버겁다. 일부 노동자에게는 자전거를 지급했지만, 90%는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겨레 |
“오, 알라여!” 바그다드 폭탄테러 240여명 사상
★...12일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테러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0명이 숨지고 16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은 이라크 내 시아파와 수니파의 분쟁의 기폭제가 됐던 알아스카리 성지 폭파 사건 1주년이어서 수니파를 겨냥한 시아파 무장조직의 공격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남성이 연기에 휩싸인 빌딩 옆에서 오열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라크 고등법원은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 부통령을 지낸 타하 야신 라마단에게 교수형을 선고했다.
동아일보 |
‘中-아프리카 밀애’ 눈흘기는 미국
동아일보 |
바하마 이민장관, 돌연사한 스미스와 포옹 '딱 들켰네!' 정치 추문으로 번져 "영주권 특혜" 사임 촉구
★...바하마의 이민장관이 최근 돌연사한 미국 배우 안나 니콜 스미스와 침대에서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정치 추문으로 비화하고있다.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서 발행되는 신문 ‘더 트리뷴’은 셰인 깁슨 이민장관이 스미스와 침대 위에서 옷을 입은 채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 두 장을 12일 공개했다(사진).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맞대다시피 한 채 눈을 응시하고 있는 뜨거운 순간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은 즉각 바하마 정가에 파장을 몰고 왔다. 바하마 민주운동 지도자인 캐시어스 스튜어트는 깁슨 장관이 바하마를 “수치스럽게” 했다며 즉각 사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사진은 특히 깁슨이 스미스에게 영주권 부여와 관련해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사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야당 지도자인 휴버트 인그라함은 스미스의 영주권 허가에 깁슨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경찰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바하마의 집권 진보자유당은 지난해 스미스의 영주권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깁슨이 스미스와 침대에서 껴안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돼 올 봄 총선에서 타격을 받게 되지 않을 까 우려하고 있다.
한국일보 |
너무 가까운거 아니예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2일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의 달’ 축하행사 도중 ‘트럼펫 어워즈’ 관계자와 뺨을 부비는 듯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트럼펫 어워즈’는 각 분야에 공로가 있는 미국 흑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AP연합본사
국민일보 |
설 자금 시중 은행으로 방출
★...설을 닷새 앞둔 13일 서울 한국은행 본점에서 설 자금이 시중 은행으로 방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反부시’ 美컨트리그룹 ‘딕시 칙스’ 그래미 5관왕
★...미국의 여성 3인조 컨트리그룹 ‘딕시 칙스’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2003년 영국 런던 공연 도중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같은 고향(텍사스 주)이라는 게 부끄럽다”며 부시 미국 대통령을 꼬집었던 ‘딕시 칙스’는 최고 컨트리그룹상을 비롯해 ‘토킹 더 롱 웨이’로 올해의 앨범과 최고 컨트리 앨범상을, 앨범 수록곡 ‘낫 레디 투 메이크 나이스’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상 등 후보에 오른 5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동아일보 |
눈밭의 투혼
★...13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에서 열린 2007 강원랜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대륙간컵 알파인스키대회 첫날, 슈퍼대회전 시팅부문에 출전한 이환경이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연합뉴스
한겨레 |
“아빠가 해냈어”
★...2007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골프대회 우승으로 10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한 필 미켈슨이 그린으로 달려나온 두 딸 소피아(왼쪽), 아만다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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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와 뉴스 잘보았네 수고 많이했다.설명절 잘지내길 바라네..
오늘 복지관에 초코랫 받았는데도 초코랫 받는날인지도 몰랐네;;뉴스 잘보았다.내는 머리가 복잡 하네...
이제 공항 버스 않타도 돼겟네 .....좋은소식 감사 ....공주야 설 잘 보내고 건강해 ...채팅 청해도 응답 못해 미안 아직 서툴러서글 많이 올려줘 ...리플 열심이 게 ......
정성들여 올린사진 정말 잘보았고 정말감사합니다 ... 또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