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프랑스 속담에 이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농부가 풀을 벨 때 들판의 끝을 보면 '이 넓은 들의 풀을 언제 다 베지?'라는
푸념과 함께 의욕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들판의 끝을 보며 미리 걱정하며 탄식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풀을 베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과한 염려는 의욕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생기지 않은일을 미리 앞서서 걱정의 근심을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당장 처해있는 상황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생길일부터 걱정하는것이 우리 입니다.
미래의 계획은 필요할테지만, 앞선걱정은 오히려 우리를 병들게 하고 삶을 비관적으로 만듭니다.
우리의 마음속, 우리의 말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영향력을 미치는지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좋은 말들로 선포하면 그것이 힘을 발휘하여 그대로 이뤄질것을 믿고 가는것이 옳은 길이며,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것입니다.
-염려는 믿음이 끝나는곳에서 시작되고, 진정한 믿음이 사작되는 곳에서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대전 백화점식 실내전시장 디오토몰 더 착한중고차 엄영만 입니다.
3일전 청주에서 착한중고차 광고차량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시간이 영~안되어서 내려가질 못하니, 차량을 가지고 청주로 올라와줄수 있냐는 내용의 통화를 했는데요~;; 자리를 비우는것도 마땅치 않고, 이래 저래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고객님께서 또 전화를 주셔서, 마음약한 착한중고차가 청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약속장소는 청주공항근처의 한 카센터. 차량의 년식이나 금액이 높지 않은편이라 거래 불발의 가능성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년식대비 해서 보면 자신있는 차량인데 가끔 고객님이나 카센터에서 높은 수준의 잣대를 대고 보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무튼, 그렇게 약속한 장소에 도착해서 차량을 충분히 확인시켜 드리고, 다행히 서로 기분좋게 거래를 할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계약서 작성을 해드리고, 고객님께서 청주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고객님과 인증샷도 못하고 내려 왔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고도 이렇게 아름다운 거래를 할수 있게 될만큼 중고차도 이젠 믿고 구입할수 있습니다.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잠시동안 운행할차량이라고 하셨는데, 타시는 동안 잔사고, 잔고장 없이 잘 운행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