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들 환율·부도위험 급등…거의 외환위기 수준(종합)
http://news.nate.com/view/20150923n09370?mid=n0307
->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공, 태국, 러시아 등입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이 관건이네요.
중국발 '블랙먼데이'…글로벌 증시 일제히 '폭락'
http://news.nate.com/view/20150825n09582?mid=n0307
-> 어제 중국 난리도 아니었죠. 8%가 빠졌으니....
요새 값어치가 떨어진 중국에 대한 재투자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싸졌을때' 바로 사는것이 아니라, '살수 있을때'사는것입니다.
시진핑이 미국을 날아갔네요. 어떤 공작을 마치고 올지 기대되네요. 미국도 뭐 중국은 싫지만 중국의 '돈'은 좋아라 하니까요. 뭐 어쨌든 간에 내년은 가야 중국도 넘볼수 있는 영역으로 보입니다.
독일 폭스바겐 주가 연일 폭락, 이틀간 시총 33조1200억 원 날아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30165g
-> 조작이 아니라 거의 사기에 가까운 모럴헤저드라서.. 이 골이 어디까지 갈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정]을 정면으로 돌파할수 있다면 확실히 '싸진'것에는 틀림이 없겠죠. 독일언론에선 폭스바겐이 망할수도 있다는 기사가 실릴정도이니 이것을 이겨내면 투자처의 기회가 될것이고 아니면 뭐.. 현대차의 경쟁상대가 요만큼이라도 사라지는거니 좋다해야 할까요 ㅋ
참고로 독일주식을 사려면 이트레이드증권인가가 아마 될겁니다. HTS로 되는진 모르겠구요. 전화로 주문하는건 분명가능할겁니다.(수수료가 좀더 들지만)
첫댓글 얼마전 전기차에 대한 기사를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테슬라에서 2년내에 3만 달러대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중국상해에 가보고 모든 오토바이가 다 전기오토바이라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가능하다면 전기차도... 라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하더군요. 과연 현대차는 얼마나 준비를 해놨을까요? 하루아침에 사라진 노키아 꼴 나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현대가 방향을 잡은것이 '수소'인데요. 미국이 전기차를 필두로 했다면 일본과 우리나라는 수소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물론 '무공해'이긴 하나 그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소비되는 것들도 '무공해'인지의 여부가 남아있는지라 과연 어느쪽이 이길지는 좀더 두고돠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외부의 압력에 의해 변혁을 맞게되는 케이스가 말씀하신 큰 변혁의 시즌인것은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예전 아.. 이름이 뭐였드라... 그 [유사휘발유]라 불리는 것도 사실 정유업계의 로비로 인해 인정을 못받았을뿐, 실제 차에 들어가는 기름과 비교할때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하지요. 논란이 되었던 연비나 환경문제에
대해서도요. 국내업계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지않은 새로운 트렌드는 이런식으로 힘으로 묻어버리는 성향이 강해서 그 고름이 더 썪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전기차가 서울 부산간 왕복에 있어선 후달리는 배터리가 현재 기술의 한계인지라 그 범용성과 대중성에 있어선 좀더 시간이 있으리란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