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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혁의 하루 30분 행복재테크
 
 
 
카페 게시글
30분 경제기사스크랩 신흥국 환율위험급등, 죽국 또 몰락, 폭스바겐 폭락
손기혁 추천 0 조회 454 15.09.23 11: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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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5 15:36

    첫댓글 얼마전 전기차에 대한 기사를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테슬라에서 2년내에 3만 달러대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중국상해에 가보고 모든 오토바이가 다 전기오토바이라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가능하다면 전기차도... 라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하더군요. 과연 현대차는 얼마나 준비를 해놨을까요? 하루아침에 사라진 노키아 꼴 나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 작성자 15.10.05 15:42

    그래서 현대가 방향을 잡은것이 '수소'인데요. 미국이 전기차를 필두로 했다면 일본과 우리나라는 수소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물론 '무공해'이긴 하나 그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소비되는 것들도 '무공해'인지의 여부가 남아있는지라 과연 어느쪽이 이길지는 좀더 두고돠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외부의 압력에 의해 변혁을 맞게되는 케이스가 말씀하신 큰 변혁의 시즌인것은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예전 아.. 이름이 뭐였드라... 그 [유사휘발유]라 불리는 것도 사실 정유업계의 로비로 인해 인정을 못받았을뿐, 실제 차에 들어가는 기름과 비교할때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하지요. 논란이 되었던 연비나 환경문제에

  • 작성자 15.10.05 15:45

    대해서도요. 국내업계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지않은 새로운 트렌드는 이런식으로 힘으로 묻어버리는 성향이 강해서 그 고름이 더 썪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전기차가 서울 부산간 왕복에 있어선 후달리는 배터리가 현재 기술의 한계인지라 그 범용성과 대중성에 있어선 좀더 시간이 있으리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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