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구루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중부에 다음 주말은 서남부에 퍼부겠습니다. 올해 장마 끝자락이라...
8월이 시작하면서 무더위로 쭉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재작년인가... 정말 더웠습니다(사실은 2020년).
올해도 더울 수 있는게... 대양에 뻗친 엘니뇨인가 그 현상 때문입니다(사실은 제트기류 정체현상).
그리고 최근 느끼는 게 햇빛이 정말 따가워졌다는 건데요...
피부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햇빛이 강해진 건지 모르겠습니다(기상 데이터 없음. 피부 지방층, 콜라젠 등이 감소하면서 예민해진다고 함. 선크림, 옷 등으로 가려야 되는 듯).
아래는 피터 프램튼 애청곡입니다.
그는 영국의 켄트에서 태어나 틴에이저 시절부터 기타치고 작곡하고 노래하는 그룹 아티스트로 활동했습니다.
몇 그룹을 옮겨 다니면서, 영국 내 또래 팬들로부터 쏟아지는 인기를 모아갑니다.
커서는 당대 내놓으라하는 유명가수들과 어깨를 부딪히며 커리어를 쌓아간 거 같네요... 소시적 데이비드 보위와 가까이 지냈고, 20대 초반에 발매한 그의 첫 앨범에 비틀즈 멤버 링고스타가 드럼을 맡아주기도 합니다. 또한, 죠지 해리슨의 앨범 제작에 참여합니다.
제목에 언급한 그의 힛트. Baby I Love Your Way. "네가 하는 것마다 다 좋다^^."
https://youtu.be/HN0fneIQhJk
75년 스튜디오 앨범으로 발표된 Show me the way "어떻게 하는 지 좀 보여주라."
(뭘? 토그 박스로 기타가 말하게 하는 거...^^)
아마 대부분 이 곡이 히트하면서 그를 알게 되었을 듯. 가사는 별 내용이 없어요...
https://youtu.be/qPRQpbpG3tA?si=YA-ZR3Ck79ZC5f0E
Do you feel like we do "너도 우리같이 느끼쟈?"
https://youtu.be/hUioud7Qtsw?si=ZZl_mU81gRzpcDfP
죠지 해리슨의 곡을 커버한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내 기타 소리가 흐느끼는 거 같이 들릴 때..."
기타 연주 실력이 오리지날 에릭 클랩턴만큼 좋아여. 나이들어도 기타 튕기는 기술은 크게 변하지 않나 봅니다.
제 경우 컴퓨터 자판입력하는 실력이 그때나 지금이나 그 수준이듯이...ㅋㅋ
https://youtu.be/ZVpeAs4La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