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4.(화) 비 개인 오후 올림픽공원 만보걷기를 했다. 들꽃마루에 오르니 노랑코스모스가 아직 보기 좋았다. 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카메라 가지고 주변 풍경 담으며 과제 풀고 있었다. 칭찬한 뒤 나도 찍어달라고 부탁해 노랑코스모스 배경으로 사진 찍었다. 뒷면 메밀꽃은 지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장미광장에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 2022 ROSE HOUR FESTA 로즈 아워 페스타-비기닝(10.5~10) 행사를 위한 설치물 작업으로 분주했다. 관련 행사를 검색해 봤다. 장미광장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음식, 환상적인 조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니 기대된다. 가까이 공원이 있으니 참좋다. 무지 감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에서는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가진 가을 장미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22 로즈 아워 페스타’에서는 같은 공간 속에서 낮과 밤 동안 색다른 모습의 장미를 선보인다. 낮에 만나는 만개한 장미의 온전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밤에는 장미에 더해진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의 완벽한 조화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출처 : 주최·주관 한국체육산업개발㈜,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홍보 자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