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100-4편_기적을 꿈꾸는 보람과 엄마_문미숙
김세진 추천 0 조회 178 25.03.06 22:4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07 05:34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꺼내놓지 않았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돕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미숙 선생님 덕분에 엄마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보람이가 알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 25.03.07 06:10

    잘 읽었습니다

  • 25.03.07 08:17

    잘 읽었습니다

  • 25.03.07 08:21

    다 읽었습니다.
    말 너머의 말을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연 선생님 마음을 배우고 싶어요.

  • 25.03.07 08:37

    잘 읽었습니다.
    보람이와 어머니의 이야기에서 가족의 관계 회복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5.03.07 08:38

    잘 읽었습니다. 엄마, 아이, 선생님이 함께 교환일기를 썼다는게 인상깊네요.

  • 25.03.07 08:50

    다 읽었습니다. 소중한 원고 감사합니다.

  • 25.03.07 09:16

    다 읽었습니다. 말로는 드러나지 않는,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족 간에 표현되지 않았던,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도록 돕는 과정을 배웁니다. 미래에 행복한 모습 질문하기, 교환일기 함께 쓰기, 중간에 서로의 따뜻한 말 전해주기 등의 방법을 쓸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07 09:21

    다 읽었습니다.

  • 25.03.07 09:23

    다 읽었습니다.

  • 25.03.07 09:27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라포형성 이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포를 형성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도 당사자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례관리를 하면서 자원연계를 하는 것에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자원연계는 당사자가 수혜적 입장일 수 밖에 없으며, 자원 제공자의 행동으로 인해 당사자가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자원연계를 이어나가고는 있지만 자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나 사람들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간에서 적절하게 조정을 하는 것도 사례관리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례를 읽으며 당사자에게 어떠한 자원을 연계하는 것보다 한명의 이웃으로 당사자를 대하고, 공감하며 친밀한 라포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례관리를 진행하다 보면 당사자의 문제상황에 매몰되어 자원연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라포형성에 중요성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저를 반성할 수 있었던 사례였습니다.

  • 25.03.07 09:39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는 과정은 작고 소소함에서 시작됩니다. 누군가의 툭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상 만남을 이어가다가 보면 작은 실 끝에는 크고 무거운 돌이 묶여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보니..
    사례관리를 하면서 미리 겁을 먹고 작은 실을 잡지 않으려 흐린눈을 하고싶어지기도 했습니다.

    엄청 크고 단단할것 같은 돌은 힘으로 깨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을 빼고 부드럽게 만질 때 가루가 되어 날라가고 그 속에서 진짜 내가 만나고 싶은 당사자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부드럽게 만지는 과정... 그것이 어쩌면 사례관리자가 당사자에게 보내는 온기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자원연계도 너무 중요하지만, 필요한 자원이 연계되지 않더라도.. 당사자의 상황이 변화하지 않더라도.. 사례관리자와 당사자 사이의 마음만 잘 연결 되어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연결고리를 놓치고 자원연계나 빠른 상황변화를 이루기 위해 급하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5.03.07 09:41

    잘 읽었습니다!

  • 25.03.07 09:42

    읽었습니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한마디의 공감이 관계를 단단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문제, 장소, 계획도 기억하겠습니다.

  • 25.03.07 09:43

    다 읽었습니다.

  • 25.03.07 09:55

    다 읽었습니다.

  • 25.03.07 10:28

    보람과 보람 어머니 글 다 읽었습니다.
    보람 어머니의 여러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듣는 것부터 시작하여 필요로 하는 일들을 스스로 노력하시도록 잘 거들어주셨습니다.
    학술논문이나 여러 도서로도 가족의 회복탄력성이 가족관계 회복과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 된다는 것이 제시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럴까? 어떤 모습들로 확인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오늘, 보람이와 어머니의 가족관계 회복을 거들고 서로 마주하도록 도운 선생님의 모습에서 회복탄력성의 실제를 깨닫고 배웁니다.

    '잃어버린 자존감의 회복은 적절한 때 둘레 사람의 진심이 담긴 지지와 격려, 응원과 칭찬으로 가능합니다. 순수한 애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랑을 전하는 말 한마디가 조금씩 자존감을 높여갑니다'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김세진)
    언젠가 보람이와 보람 어머니의 관계가 지역관계 여러 둘레로 확산되고 더불어 살아가는게 어색하지 않을 모습을 기대하고 상상합니다.
    제가 만나는 이 곳에서도 아이들과 어머니 서로 마주하고 회복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걸 잘 돕고 싶습니다.

  • 25.03.07 11:16

    다 읽었습니다.

  • 25.03.07 11:16

    다 읽었습니다:)

  • 25.03.07 13:20

    어머님과 아이를 만나서 나누고 함께 한 모든 과정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서
    저도 문미숙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25.03.07 14:21

    다 읽었습니다 :-)

  • 25.03.07 14:25

    진정성 있는 관심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람이 가족의 변화 과정이 앞으로의 제 실천에서 눈과 머리가 아닌 세심한 마음으로 보아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5.03.07 14:50

    어느 아주머니로부터 처음 보람이네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흘려 듣지 않고, 보람이 어머니와 아이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다가가려고 고민하고, 실천했던 문미숙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5.03.07 14:52

    잘 읽었습니다.

  • 25.03.07 16:11

    다 읽었습니다. 소통하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시도(교환일기장)한 실천이 멋져요! 이런 방법이~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25.03.07 16:34

    잘 읽었습니다.

  • 25.03.07 19:51

    다 읽었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좋을까? 계속 궁리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요.

  • 25.03.07 21:56

    다 읽었습니다

  • 25.03.07 22:47

    다 읽었습니다.
    보람이 어머니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혼자서 집안정리를 성공적으로 해내신것을 상기시키고 응원해드리고,
    아이들이 귀찮다고 하시지만 행복한 바램안에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잘 연결하여 보람이가, 보람이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도우신 모습이 참 귀합니다!

  • 25.03.08 22:31

    다 읽었습니다. 변화를 위해 함께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실천해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25.03.09 08:38

    다 읽었습니다.

  • 25.03.09 14:35

    안녕하세요.
    한주간 새학기 맞이에 분주하다 주말에야 몰아읽기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리될것 같구요.

    글을 읽으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놓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아 차렸기 때문입니다.
    배워야 할 것들이 차곡 차곡 쌓이는 느낌입니다.

    그러함에도 위로가 되었던것은 *내가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사례집을 한편한편 정독해가며 놓친부분들을 배워가려 합니다.

  • 25.03.09 20:26

    4편_완독하였습니다.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임해야하는지 사례집을 한 편 한 편 읽어가며 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는 큰 기적을 바랐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주머니와 보람이의 노력과 지금까지의 변화로도 충분히 기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25.03.10 15:16

    다 읽었습니다.
    글은 짧지만 그 시간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긴 시간이었겠죠? 그 시간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었던 문미숙 선생님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25.03.10 21:10

    비언어와 경청하는 자세,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에서 어머님과 아이의 문이 활짝 열린 듯합니다! 어머님의 추진적인 모습도 정말 큰 강점이네요!

  • 25.03.10 23:10

    다 읽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문미숙 선생님의 좋은 제안 덕분에 보람이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라는 점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훈련해보겠습니다.

  • 25.03.11 00:07

    미래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보자고 이야기하며 사례개입계획을 짜보기!!!👍🏻👍🏻

  • 25.03.11 19:01

    다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