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가지들처럼, 회중은 스스로 가지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지치기를 해서 정돈하는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의 묵상4월27일-코로나19의 환난과 전쟁이 있는 가운데, 평화를 위한 기도를 진행하며, 순수한 회중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교회의 보살핌으로, 회중에게 포도나무와 가지의 이미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풍성한 수확을 위해 농부는 정기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지를 손질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열매의 성장에 방해되는 작고 끊임없이 생기는 싹들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들처럼, 회중은 스스로 가지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지치기를 해서 정돈하는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요한복음 15: 2). 그 어떤 사람도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이 없게도 우리는 장애물을 축복으로 혼동하기도 하고, 이러한 장애물을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간주 하기도 합니다(실제로는 결실에 위협적일 수도 있는 것을).
성경구절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 다시 말하면, 그 분의 기여 – 이미 자신들을 정화시켜서 깨끗하게 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은 자신의 공로로 인한 은사의 효과가 우리 회중에게도 나타나기를 바라십니다. 이러한 은사가 성례와 그 분의 은혜와, 사랑과 성령에 감화를 받은 말씀 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지금 이 순간의 신실함을 위해,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사랑과 치유하기로 우리 안의 그리스도 – 신실함, 시련 속에서도 우리를 증명함으로 “사랑하는 분들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베드로 전서 4:12-13). 결과에 구애됨 없이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충실하게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인간의 감수성은 주변 환경으로 향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공유되고 받아드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전국목회자 세미나가, 코로나 펜더믹으로 하지 못한 세미나를 올해부터 다시 합니다. 모두가 협력하는 학술원의 사역자들이 봉사 합시다. 또한 목회성장 학술원은 격주로 4월27일(목요일) 오후1시에 백주년기년관 사랑실 4층에서 특강(신동윤 목사)과 채플이 있습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아트세라피- 마음힐링 세미나, 마지막 주 2박3일(금5시-토, 일 5시까지) 최종일010-5393-3826 * 참된 존재로 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묵상하며 사랑합시다. 책소개- 묵상, 쉼, 힐링 칼라링(e퍼플)전자북, 채플 나다움 묵상 그림 집, 사랑의 길을 통한 리더십(부크크), 성품자가진단법, 행복치기 사랑의 정원에서 시화집, 지금 이 순간 말씀과 일 등 최종일저 십자가 만달라 옆에서의 힐링, https://www.bookk.co.kr/book/view/133214 감사합니다. 최종일 목사,